파워 트레인은 3.5리터 V6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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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트레인은 3.5리터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10단 변속기 단일 트림으로 제공된다. 변속기는 GM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현재 미국내 출시하는 모든 풀사이즈 SUV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엔진은 독특하게도 동일한 엔진에 출력을 두 가지로 나누어 트림에 따라 405마력과 446마력 사양으로 제공된다. 플래티넘 등급부터는 AWD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한 모델인 트레머 트림도 출시되었다.오프로드 전용 모델 트레머이전 4세대 모델의 모습을 남겨두면서도 보다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그릴과 풀 LED 헤드 램프, 굵직한 캐릭터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세부적인 디테일을 개선하였다.포드 익스페디션 풀체인지전반적으로 4세대 모델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이유는 사실 이번 풀체인지 모델의 성격 때문이다. 포드에서는 공식적으로 5세대 모델, 즉 풀체인지 모델로 명명하였지만 실상 기존과 같은 T3 플랫폼을 재활용하였으며 도어를 비롯한 상당 부분의 파츠를 그대로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모델은 완전한 풀체인지 모델이라기보다는 변화 폭이 큰 페이스리프트에 가까운 성격을 지녔다.1. 외장 디자인인테리어는 큰 폭으로 변경되었다. 포드의 최신 디자인이 반영되어 대형 SUV 다운 고급감과 기능을 갖췄다. 기존 F150을 떠올리게 만들던 투박한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24인치의 파노라믹 클러스터, 13.2인치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클러스터의 배치 또한 대시 위쪽으로 옮겨 시인성을 높이고 독특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되었다.#포드익스페디션풀체인지#익스페디션#익스페디션풀체인지#포드익스페디션#SUV패밀리카#SUV추천국내시장에서 타호의 판매가 중지되며 보급형 풀사이즈 SUV가 부재한 현재 상황에서, 포드 코리아가 대형 SUV 시장을 겨냥해 완전히 풀체인지된 5세대 포드 익스페디션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내에서는 타호, GMC 유콘, 에스컬레이드, 내비게이터와 함께 풀사이즈 SUV 5대 천왕으로 불리는 모델로, 정통 아메리칸 SUV의 상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상위 트림에는 12WAY 전동 시트를 비롯해 B&O 프리미엄 오디오(22개 스피커), 플렉스 파워 센터 콘솔 등이 적용되었다. 8인승 모델을 기본으로 하며 공간이 워낙에 큰 덕에 3열 조차 4:2:4 분할 폴딩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국내 출시 모델은 기본적으로 전자식 LSD,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이 적용될 예정이며, 정숙성 및 승차감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동급의 차량과는 다르게 에어 서스펜션이 작용되지 않아 경쟁 모델 대비 승차감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3. 파워트레인 및 성능1996년 첫 출시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 세대 변경이며 4세대 모델이 2018년에 출시되었으니 약 7년 만의 변경이다. 그만큼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기술과 고급 편의 사양도 대거 반영되었는데, 오늘은 이에 대해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4. 출시일 및 가격하지만 완전히 개선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전면부는 그릴을 비롯한, 범퍼 등 가능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변화를 줘 새로운 느낌을 됐다. 후미 역시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바꿔 새로운 느낌을 냈으며 완전히 새로운 2분할식 스플릿 테일게이트를 적용하여 활용도를 높였다.지난 5월 12일 첫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5년 하반기, 늦어도 2026년 초에는 국내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북미 기준 약 8,700만 원 ~ 1억 2,700만 원 수준이나 국내 시장에는 하위 트림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약 1억 1,000만 원 ~ 1억 3,000만 원 수준의 가격대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