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나라요양병원/부산요양병원] 토닥이(고빈도 흉벽진동기) 도입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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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며칠 부산토닥이 만에 또 돌아온 주말인데요~소이가 열이 나서 아침부터 부랴부랴병원에 다녀왔답니다 ????​요즘 어린이집에 떠도는 바이러스가 너무 많아서 걱정하던 찰나에키즈노트 알림이 뜸 ..​구내염 걸린 친구가 있으니,잠복기로 인해 열이 날수 있다고 …집에서 아이들을 잘 지켜보ㅏ달라는 내용이었다.​요 며칠 기초체온도 높고 부산토닥이 ..쎄한 마음에 약속도 취소하고 아니나 다를까주말되니 열이 오르기 시작( 아프면 꼭 주말에 아픈 편….)​​​평일엔 등원복으로 입히긴 아까워서주말에 놀러 갈 때 입히려고 아껴둔 옷 …^^;이쁜 옷 입고 병원 ㄱ ㄱ...8시 35분쯤 하단오거리에 있는 부산 맘 아동 부산토닥이 병원에 도착번호표 뽑고 기다렸다가 접수하니 대기번호 46번역시 주말이라.. 대기가 엄청남…​오픈런 하려면, 아빠나 엄마나 한 명이 오전 7시에 번호표를 뽑아서인적 사항 적고 접수함에 넣어두고9시 좀 지나서 오면 됨똑딱 앱이 되면 좋을 텐데 ????​여하튼 대기 2시간 만에 부산토닥이 진료 보고 나옴(소이는 토끼방 진료 봄)우려했던 구내염은 아니고, 오른쪽 귀 농이 찼다 함중이염 진행 중이고 … 목도 부은 상태라고 함 ​당장 구내염이나 수족구는 판단할 수 없어서 바이러스 검사랑 수액도 처방 내 주심..검사 결과는 월요일에 다시 부산토닥이 오는 걸로~​​​내 새끼 ㅠㅠㅠㅠㅠ 매번 수액 맞을 때마다 혈관 땜에 고생 ​한방에 꼽긴 했으나 ..피가 안 나와서 바늘 꼽은 상태에서 혈관 찾아 여러 번 휘젓음..​애는 아아 아야 아야 자지러지고 보는 나도 맘 아프고 ????????어후 너무 부산토닥이 지친다…수액 꼽고 열받아서 잠시 동안 악쓰면서 움 ㅋㅋㅋㅋ..​대기 홀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신발 벗고 들어갈 수 있는 수액실 드감 ​키즈 유튜브 보면서 심신의 안정을 ㅋㅋㅋㅋㅋㅋ(진짜 옛날엔 유튜브 없이 어떻게 키웠지..)..한 20~30분 수액 맞고 나와서 귀 적외선 부산토닥이 조사기, 네블라이저 ,토닥이 해야 하는데 안 하려고 안간힘 써서 힘들어 죽을 뻔 ㅠㅠㅠ…바이러스 검사(비급여) 등등 16만 원 나왔.. ㅎㅎㅎㅎㅎ실비 청구 꼭 해야지 ????​​​ㅋㅋㅋ…집에 간다니 즐거운 소이 ????​​병원 나와서 먹는 어묵 맛 꿀맛일 듯 …​잘 먹다가 부산토닥이 꽁다리 땅에 흘림…..​오열함땅바닥에 누우려고 하는 거 간신히 잡았..(성격 먼 데…아빠 닮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산 걸로 달래서 택시 타고 집으로 옴​​​​와 오늘 저녁은 배달이다..밥 못함 ㅋ…​다들 주말 잘 보내시구 건강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