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제3지대론)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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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과 비아그라구매사이트 안철수의 해괴망측한 동거 논의=

둘은 권력욕구에 눈이 멀어 동거를 하려 한다는 뉴스를 봤다. 김무성의 러브콜에 안철수가 기득권 타파로 화답했다고 한다. 청와대는 비아그라와 팔팔정 그리고 프로포플류를 대거 사들여 무슨 행각을 벌였는지 연일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그것도 모자라 향정신성 의약품 대량구매 소식이 하루를 멀다하고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청와대의 흉측함과 박근혜의 만행과 사기행각에 질세라 김무성과 안철수의 권력욕구로 국정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뒤로하고 개헌이니 제3지대 야합이니 계산기 비아그라구매사이트 두드리며 정권을 잡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참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박근혜나 김무성이나 친일의 핏줄이니 그렇다손치더라도 간철수의 권력욕에 사로잡힌 경거망동에 측은할 따름이고 간철수의 면모와 흑심이 그대로 표출되는 것에 당연하다 생각된다. 그 역시 탈을 쓰고 국민을 속여온 박근혜와 다르지 않음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어 다행스럽다 하겠다.

조선대 강연회의 모습이 오늘의 청년학도이자 지성인들이 간철수를 평가하는 단면이자 결과가 강연회장의 의자에 그대로 나타난 것이라 하겠다.

순간은 속일 수 비아그라구매사이트 있으나 오래토록 속일 수 없는 것이고.어리석고 무지한 사람은 오래토록 속일 수 있으나 깨어 있는 민주시민은 오래토록 속일 수 없는 것이다.

청년학생은 길데없고
당직자로만 채웠구나.
간보며 대했으니
진정성을 잃었구나.
오늘이 이럴진대
내일이 있겠는가.
초조함에 김무성을
그로인해 무상함을.


ps
더민주당 핵심당원인 사랑하는 후배가 쓴글인데 정당 지지를 떠나 새겨들어야 할 말이 넘쳐나고 있다. 다만 안철수 의원께서 직접 한 말이 아니고 박지원 의원의 러브콜이 아니지 않는가? 무엇보다 당장 일어나지 않는 설화가 농후하는데 마치 비아그라구매사이트 일어난 일처럼 흥분을 마다하지 않을까?

학생들의 빈자리가 안철수의 한계인양 자의적인 판단은 옳은가? 정치는 양비론 적인 면이 아주 쉽게 일어나는데도 안철수가 말하면 무조건 흑백논리와 흑색선전이라고 판단한다. 사진은 전체적인 사진이 아니라 순간 찰나의 단면적인 사진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다.

언젠가 이 친구와 술잔을 주고받다가 안철수를 안주로 씹는데, 편견과 편협적인 사고방식이 독특했다. 안철수가 지난 대선에 문재인을 적극 돕지 않았고 투표당일날 미국으로 줄행량을 쳐버려 문재인 대선승리에 비아그라구매사이트 악영향을 줬단다. 이쯤에 나는 그냥 씩웃고 말았다.

내가 반박을 보류한 것은 국민의당 당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철수 의원을 썩 좋아하지 않았기때문이었다. 그렇지만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너무 잔인할 정도로 무섭고 정확한 사실 관계마저 확인하지 않고 무시해버리는 고약한 버릇이 있다는 것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도 이 친구가 맘에 든 것은 자당 정치인들이 잘잘못을 하면 인정사정없이 까발리고 난도질도 불사한다는 점이다. 더민주당의 자폭성 발언과 꼴통보수 영입으로 인해 비아그라구매사이트 당의 정체성이 큰타격을 입을 때면 당해도 싸다할만큼 자기 소신과 색깔은 분명히 보여준다.

국보위 출신 김종인 영입/
지도부 박정희 묘소 참배/
박근혜 대통령 퇴임 보장/

게다가 치열한 정치프레임을 펼쳐도 지역주의(지역감정)논쟁을 단 한번도 입밖으로 내 뱉지 않는다. 심지가 깊은 사람이며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촛불같은 존재다. 강성의 이미지가 많지만 때론 순수한 여린마음에 자주 눈물을 보여주기도 한다. 서로가 화통하게 대화가 통하는 진짜 친구와 같은 멋진 후배다.

문제는 비아그라구매사이트 내 주변에 술만 취했다하면 객기인지, 만용인지, 호남정서를 자극하고 문재인이 아니면 마치 세상이 파탄날 것 처럼 떠드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정치력이(횡설수설) 형편없다.

그가 서울 도심에 모인 100만 명의 촛불집회자가 더민주당을 지지하는 세력이라는 말을 꺼낼 때 나는 그만 세종시가 싫어질 정도였다. 세종시는 노무현이라는 말이 창피했다. 더민주당을 통한 정권교체는 백번 수긍한다해도 어떻게 문재인 대표가 꼭 대통령이 되어야한다는 저 머리속 뇌구조는 어떻게 비아그라구매사이트 생겼을까?

언젠가 문재인 대표께서 각종 사이트에 선플달기 운동을 제안한 적이 있다. 남의 정당을 향해 인신공격을 하지마라. 더민주당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경솔한 행동이다. 문 대표가 요란법석을 일으키면 야단법석으로 되돌아 온다는 진리를 그토록 강조했지만 온라인상에 댓글을 보면 문 교주의 찬양일색이다. 어디 그뿐인가? 더민주당이 불리하다 싶으면 남탓으로 돌리고 변명하기 일쑤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제살을 파먹는 수퍼박테리아는 되지마라!

새누리당이 제 도끼에 제 발등을 찍어 지금 어떻게 되었는가?

죽쒀서 비아그라구매사이트 개줬다........

한겨레
11/27
그림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