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대비해 고위험군 접종 권고…이달까지 무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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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대비해 고위험군 접종 권고…이달까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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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0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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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대비해 고위험군 접종 권고…이달까지 무료팍스로비드 건강보험 급여 적용…긴급 시 공급체계 개선홍콩·대만·싱가포르 등 주변 국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치료제 지정약국인 종로 열린약국에서 약국장이 코로나19 치료제 중 하나인 라게브리오를 정리하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방역당국은 최근 중국·태국 등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국내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은 이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현재 백신 재고량이나 올여름 환자 폭증 시 치료제 품귀 우려에 대해서는 "발생 상황이 안정적"이라면서 "재고량을 고려했을 때 올여름 접종엔 문제가 없다. 긴급 상황 시 치료제를 충분히 공급할 체계 또한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접종 후 90일 지난 고위험군, 추가접종도 가능…접종률 47.4%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접종 후 90일이 지난 고위험군은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접종을 받을 수도 있다.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질병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kdca.go.kr), 질병청 콜센터(1339) 또는 각 지역 보건소에서 알려준다.지난달 29일 기준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전국 1155개소다. 하지만 일부 병의원에 백신 재고가 소진돼 접종이 어려울 수 있다. 질병청 관계자는 "겨울철 집중됐던 수요가 감소해 현재 일부 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며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은 돈을 내고 맞을 수 있다. 가격은 14만~15만 원 정도로 일반 독감 예방접종처럼 병의원마다 다르다. 접종 가능 여부에 대해선 제약사 콜센터 또는 의료기관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26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한 학생이 마스크를 목에 걸고 등교하고 있다. 2024.8.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국내 65세 이상(1029만 명)의 코로나19 접종률은 지난달 27일 기준 47.4%다. 정부가 보유한 코로나19 백신 재고는 지난 2일 기준 18만 회분이다. 여전히 500만 명에 달하는 고위험군이 백신을 맞지 않은 상황이라 일각에선 재고 부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해 질병청은 올여름 접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절기 접코로나 확산 대비해 고위험군 접종 권고…이달까지 무료팍스로비드 건강보험 급여 적용…긴급 시 공급체계 개선홍콩·대만·싱가포르 등 주변 국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치료제 지정약국인 종로 열린약국에서 약국장이 코로나19 치료제 중 하나인 라게브리오를 정리하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방역당국은 최근 중국·태국 등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국내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은 이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현재 백신 재고량이나 올여름 환자 폭증 시 치료제 품귀 우려에 대해서는 "발생 상황이 안정적"이라면서 "재고량을 고려했을 때 올여름 접종엔 문제가 없다. 긴급 상황 시 치료제를 충분히 공급할 체계 또한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접종 후 90일 지난 고위험군, 추가접종도 가능…접종률 47.4%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접종 후 90일이 지난 고위험군은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접종을 받을 수도 있다.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질병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kdca.go.kr), 질병청 콜센터(1339) 또는 각 지역 보건소에서 알려준다.지난달 29일 기준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전국 1155개소다. 하지만 일부 병의원에 백신 재고가 소진돼 접종이 어려울 수 있다. 질병청 관계자는 "겨울철 집중됐던 수요가 감소해 현재 일부 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며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은 돈을 내고 맞을 수 있다. 가격은 14만~15만 원 정도로 일반 독감 예방접종처럼 병의원마다 다르다. 접종 가능 여부에 대해선 제약사 콜센터 또는 의료기관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26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한 학생이 마스크를 목에 걸고 등교하고 있다. 20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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