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테레사 5월 할인코드 르메르 직구 방법 / 관세 > 공지사항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마이테레사 해마와하마에요 :D제가 진짜 오랜만에 참 잘 샀다~ 싶은 신발이 하나 있거든요. 바로 로저비비에 스니커즈에요. 이거 사기 전에 참 오랫동안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직접 신어보니 롱런하는 럭셔리 브랜드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럭셔리라고 질리지 않는게 아니거든요. 어떤건 정말 금새 유행타서 손이 안가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걸 고를 때, 모던한 디자인이면서, 오랫동안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 위주로 보는 편인데, 그럼 실패가 없더라고요. 아직도 매장에 있는걸 보면 괜히 뿌듯하고 그래요. ㅎㅎ​​​​이렇게 입문하게 된 브랜드인데, 꾸준히 잘 신게 되니 계속 관심이 마이테레사 가더라고요. 오랜만에 봄 구두를 뭐 살건 없나? 싶어서 둘러보던 차에, 마이테레사에서 세일을 찾게 되었어요. ​프라이빗 세일이라 일부 계정 한정으로 오픈되었는데, 저는 당첨! 잘 들어가지더라고요. 제 오랜 위시템이었던 로저비비에 플랫슈즈도 보이고, 이번 신상 스니커즈부터 메리제인 등 할인율이 매력적이라 정신 놓고 보고 있어요~​MYTHERESA 프라이빗마이테레사 할인코드 5월엔 뭐가 있나?이번 프라이빗은 일부 계정에만 한정으로 열렸는데, 아마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것 같아요. 최대 40%까지인데, 로그인을 하고 위에 들어가면 가격 아래에 붉은 글씨로 얼마나 할인되는지 표기되어 있을거에요.​만약 이게 안보인다면, 신규 대상 10%가 있는데요. 저도 얼마 마이테레사 전에 이 코너에서 르메르를 한참 보았는데, 제가 찜해 놓은 가방이 순삭되서 넘 아쉬웠었어요. ​특별 고객 SALE10% 할인코드 : FRIST10​ ​​저도 마음에 드는걸 담고 장바구니에 갔더니 이런 창이 나오는데요. '기프트카드'라고 적힌 란에 FIRST10을 넣고 버튼을 눌렀더니 10%가 되었어요. ​MYTHERESA를 이용할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요새 점점 서비스가 진화되고 있는데요. 이제 주문서를 쓸 때 한글로 써도 되더라고요? 게다가 얼마 전에 살짝 감동했던게.. 직구 사이트에서 보통 기대할 수 없는 A/S가 돼요! ​오래 쓰다보면 가끔 수선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사실 해외에서 사면, 이거 어디서 마이테레사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는데, 이 소식.. 무척 반갑더라고요~​​​​내 사랑 로저비비에, 데일리하게 신기 좋은 걸 찾는다면 스니커즈로 입문하는게 좋더라고요. 편한걸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구두는 정말 특별한 날에만 찾게 되잖아요? ​이건 그냥 맨투맨 같이 편안한 옷차림에도 찰떡으로 소화되니 그냥 동네 다닐 때마다 손이 잘 가더라고요. 살짝 평범해 보이기도 한데, 굽이 5.5센치나 되거든요. 여름에 짧은 쇼츠를 입을 때 비율이 살짝 아쉬웠었는데, 이걸로 해결되더라고요~​​​​저는 이거 한참을 기다렸다가 받아봤는데요. 비브스케이트 기본 라인은 파는 곳이 잘 없기도 하고, 스테디셀러라 그런지 세일도 시원찮아서 타이밍 마이테레사 잡기가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이번에 30%나 해주니, 꽤 괜찮은 기회 같더라고요. ​제가 고른건 화이트 레더에 버클 장식이 옆면을 가득 채웠는데, 언뜻 보면 심플한데 이 디테일 하나로 느낌이 확 살아나요. 저는 넘 과하지 않은 미니멀함이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요새는 또 과시하지 않고 조용하게 고급 브랜드를 즐기는 추세다 보니, 그런 것과도 잘 맞아 떨어지고요. ​사이즈는 정치수로 갔고요. 발볼이 아주 넓은건 아닌데 딱 맞더라고요. 신었을 때 아주 푹신한 느낌은 아니고, 적당히 단단하게 발바닥을 지지해줘서 편해요. 굽이 있어서 처음에는 살짝 적응하는 마이테레사 기간이 있었고요. ㅎㅎ​​​이건 언젠가 사야지 벼르고 있는 벨르 펌프스에요. 플랫도 있는데, 행사나 각종 모임 등 특별한 날에 신을거라 4.5센치 굽이 딱 적당해 보이더라고요. 블랙, 화이트도 예쁜데, 얌전하게 신기 좋은 그레이를 발견! 은근 흔한 컬러가 아니라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Roger vivier에서 여름 슈즈로 인기 많은 샌들을 하나 고르라면 슬라이디 비브가 있죠. 이 역시 참 오래가는 시리즈인데, 편안함과 함께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모두 갖고 있어 매력적이였어요. ​저는 블랙을 갖고 있는데, 이번에 스웨이드 버전이 새로 나온걸 보고 또 반해버렸네요.. ㅎㅎ​​​​발볼이 꽤 넓게 마이테레사 디자인되어 있어요. 전 여름에는 아무래도 밖에서 있는 시간도 길어지기에 샌들을 고를 때 1순위가 편안함이거든요. ​디자인도 완전 제 취향이지만, 무엇보다 편하니 손이 잘 가요. 작년에 제 교복템이었을 정도로 잘 신었는데, 넘 예뻐서 자꾸만 내려다보게 된다는.. ㅎㅎ​​​​맨발에 신어도 예쁜데, 이렇게 양말과 레이어드하면 또 이게 은근 센스있어 보이고요. 크리스탈이 더 반전돼 보여서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한눈에 반한 메리제인 플랫이 하나 있는데요! 비브 랭저 시리즈의 신상인데요. 처음 봤을 땐 어라? 싶었는데, 계속 눈이 가더라고요. 특히 버클이 독보적이에요.. 은은하게 블랙빛을 띄는 플라워 크리스탈로 장식되어 마이테레사 있어고, 은은하게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가죽 위에는 섬세한 펀칭 디테일이 더하여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절제된 화려함 그 자체? 검정색 신발이 이렇게나 예뻐도 될나요! ​오늘은 제가 진짜 오래 잘 신고 있는 로저비비에 스니커즈 후기와 함께 마이테레사 5월 할인코드 정보까지 정리해봤어요. 저도 처음에 직구가 괜찮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처럼 망설이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또 다른 잘 산템 후기로 찾아올게요. :D​​안녕하세요. 해마와하마에요 :D 요즘 왜 이렇게 젤리슈즈가 자꾸 눈에 밟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추억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