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이퍼블릭 앞 '록갈비' 맛집 추천! 갈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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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수원하이퍼블릭 / 시연장 첨단 교통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립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특례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총회는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분야의 아시안게임으로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총회로, 2002년 서울 총회 이후 23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역대 최대 규모 장차관 참여… K-ITS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이번 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수원하이퍼블릭 주제로 아태지역 20여 개국 전문가와 국내 ITS 산학연 관계자 및 일반 시민 등 10,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역대 ITS 아태총회 중 가장 많은 12개국 장차관이 참석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한국의 ITS 정책과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전차 총회(자카르타)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국토교통부는 이번 아태총회와 2026년 10월 강릉에서 개최될 세계총회 유치를 통해 높아진 국제사회 내 한국의 위상을 바탕으로, 이러한 관심을 수원하이퍼블릭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로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총회 기간 동안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아태지역 11개국 장차관과의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여 각국의 ITS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도시 실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합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아태지역의 협력 강화와 공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핵심 메시지를 채택하여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국을 방문한 장차관들은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디지털 트윈 기반 교통 상황 관리, 긴급차량 우선 신호 수원하이퍼블릭 제어)와 기술 전시회(자율주행 주차 로봇, 터널 내 GPS 신호 구현 등)에서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정책 및 기술 교류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특히, 이번 총회 기간에는 정부 간 외교(G2G)와 민간 비즈니스 매칭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모합니다. 박상우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주요 협력국과의 양자 면담 및 한국-브루나이 스마트시티 협력 MOU 체결 등 고위급 외교를 통해 정부 간 수원하이퍼블릭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70개 기관·기업이 177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전시회에서는 아태지역 사업 파트너 발굴을 위한 1:1 개별 상담회가 진행되며, 참여사들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홍보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사업 브리핑 세션도 함께 운영됩니다.​전문가와 시민 모두를 위한 ITS 축제'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첨단 교통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수원하이퍼블릭 실시간 최적 경로 탐색, 교통 신호 운영, 하이패스, 주차장 번호 인식 등 우리 일상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지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지능형교통체계(ITS)'의 개념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ITS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의 기회도 마련됩니다.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하는 50여 개 학술 세션을 통해 ITS 최신 트렌드 및 국내외 혁신 기술, 서비스 사례가 공유되며, 국내 대학생, 수원하이퍼블릭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ITS 아이디어톤 대회도 열려 청년 세대의 참신하고 진취적인 구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행사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투어, 퀴즈 이벤트, 기술 체험(자율주행 차량, 자율비행 드론, 안전띠 등)을 통해 ITS의 다양한 분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컨벤션센터 1층 로비와 광장에는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퍼블릭 존이 마련됩니다.특히, 5월 28일 저녁 수원하이퍼블릭 8시 30분에는 광교호수공원에서 1,200대의 드론이 펼치는 화려한 드론 아트쇼가 수원 ITS 아태총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국제 행사의 서막을 알릴 예정입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ITS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의 흐름을 조율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며, 무엇보다 사람 중심의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수원 ITS 아태총회를 통해 초연결 시대를 여는 범국가적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아태총회와 세계총회를 연이어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수원하이퍼블릭 막중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