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왼쪽)와 개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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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왼쪽)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임현동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8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호사가들의 이야기일 뿐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재차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단일화는 이제 완전히 물 건너 간 것이냐'는 진행자 질문에 "애초에 의도도 없었고 논의가 오간 것도 아니다"라며 "결국 시안 하나를 놓고 호사가들이 이야기한 것이지 별다른 일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전날 대선 후보간 마지막 TV 토론회 이후 김 후보와의 접촉 여부에 대해선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안철수 당시 후보가 마지막 TV 토론을 마친 직후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담판에 나섰고, 사전투표 하루 전 단일화에 합의하며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 바 있다. 반면 이 후보는 '국민의힘이 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탈당을 권고한 것 등이 단일화 상대로서 변화의 모습이라고 볼 여지도 전혀 없느냐'는 질문에 "애초에 단일화를 고려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쪽에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 별로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 후보는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기자회견 등을 통해 거듭 언급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계속 그런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이를 통해서 지지층을 흔들려고 하기 때문에 제가 강하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던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가 사퇴할 경우 국민의힘과 손을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선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럴 가능성이 있었다면 벌써 했었어야 되는 것이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저희가 거기에 호응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왼쪽)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임현동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8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호사가들의 이야기일 뿐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재차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단일화는 이제 완전히 물 건너 간 것이냐'는 진행자 질문에 "애초에 의도도 없었고 논의가 오간 것도 아니다"라며 "결국 시안 하나를 놓고 호사가들이 이야기한 것이지 별다른 일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전날 대선 후보간 마지막 TV 토론회 이후 김 후보와의 접촉 여부에 대해선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안철수 당시 후보가 마지막 TV 토론을 마친 직후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담판에 나섰고, 사전투표 하루 전 단일화에 합의하며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 바 있다. 반면 이 후보는 '국민의힘이 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탈당을 권고한 것 등이 단일화 상대로서 변화의 모습이라고 볼 여지도 전혀 없느냐'는 질문에 "애초에 단일화를 고려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쪽에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 별로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 후보는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기자회견 등을 통해 거듭 언급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계속 그런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이를 통해서 지지층을 흔들려고 하기 때문에 제가 강하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던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가 사퇴할 경우 국민의힘과 손을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선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럴 가능성이 있었다면 벌써 했었어야 되는 것이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저희가 거기에 호응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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