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파타야 여행 꼭 알아두면 좋은 여행꿀팁!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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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태국여행 | 방콕 스쿰빗/아속역 환전소 슈퍼리치 달러/원화-바트 환전 후기​​​다른 여행지라면 현금 환전은 큰 고민없이 현지 ATM에서 인출하는 방법을 선택할텐데,태국 방콕은 ATM에서 인출할 경우 1회당 200바트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달러나 원화 현금을 들고가서 환전하는 경우가 많다.​나도 집에 굴러다니던(?) 현금 500달러가 있어서 환전을 하기 위해 태국여행 챙겨감.다행히 숙소인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21 호텔 인근에 환율 좋은 환전소 '슈퍼리치'가 있어 호텔에 짐만 간단하게 풀고 바로 환전소로 이동!​​​???? 스쿰빗/아속역 인근 환전소1. 스쿰빗역 슈퍼리치 - 역사 지하 1층에 MRT mall 내부에 위치2. Terminal21 슈퍼리치 - Terminal21 G층에 위치​참고로 나는 1번 스쿰빗역 태국여행 슈퍼리치에서 달러를 바트화로 환전했고,아빠가 2번 Terminal21 슈퍼리치에서 원화를 바트화로 환전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에서 네이버로 검색하는 원/바트 환율과 거의 비슷하게 환전이 가능!고로 원화나 달러를 넉넉하게 인출해서 태국 여행을 가는게 좋을듯 하다​​스쿰빗역으로 가는 길처음 맞닥들인 방콕의 도심은 꽤나 혼잡스러웠다 ㅎㅋㅎㅋㅋ​​​그리고 도착한 스쿰빗역 지하 1층의 슈퍼리치 태국여행 SuperRich이미 많은 사람들이 환전을 하기 위해 줄을 서있었다. 그래도 줄은 금방 빠지니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환전 가능!​​​옆에 비치된 대형 디스플레이에 실시간 각 통화별 환율이 뜬다.슈퍼리치가 환율을 잘 쳐주는 편이라 좋은 환율로 환전 가능!​​​당시 원달러, 달러바트 환율을 비교해보면 원화를 바로 바트화로 바꾸는 것보다 태국여행 이득이었다.고로 집에 굴러다니는 달러 현금이 있다면 태국 여행 때 꼭 챙기고, 없다면 수수료 없이 한화 5만원권을 인출해가서 바로 바트화로 환전하는 것을 추천!​​​​ 내 앞엔 대기 3명 정도가 있었는데 10분도 안되어서 모두 환전을 끝내고 내 차례가 되었다.​​​???? 슈퍼리치에서 환전할 땐 반드시 여권 필수 태국여행 지참! 여권이 없으면 환전이 불가하니 반드시 여권을 챙겨가야한다. 어차피 여권을 항상 소지하고 다녔던 지라 괜찮긴 했지만, 혹시나 하여 블로그에 적어둠. 여권 꼭꼭 챙겨가세요!​​​???? 환전 영수증 총 500달러를 16,890바트화로 환전했다. 환율을 보면 수수료는 극히 적어서 만족스러운 금액을 받을 수 있었음. (3박4일 동안 넉넉할 태국여행 줄 알았지만 부족했던 것은 함정 ^0^)​​ 태국 여행을 하다 보면 가이드, 마사지 팁이나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는 현금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카드만 챙겨갔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1. 여행 일정 중 가이드 투어나 마사지샵 방문이 포함되어 있거나, 2. 짜뚜짝 시장, 쩟페어 야시장 태국여행 등 시장 방문이 포함되어 있다면 무조건 원화나 달러를 가져가서 바트화로 환전하는 것을 추천!​ 아빠도 터미널21 G층에 있는 슈퍼리치에서 원화 5만원 짜리를 환전했는데 환율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ATM에서 200바트 수수료 내는 것 보다는 훨씬 이득임!)​​​ 태국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미리 원화, 달러화 현금을 챙겨 두세요~! 태국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