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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brina 작성일 25-07-05 08:00 조회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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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출장샵 사진을 남기고 싶어도 못 남기는 때가 늘고 있는 가운데 뒤져보니 또 생각보다 사진이 있네...?ㅋ 기억이 나는대로 후다닥 남겨두기. 미니비의 첫 칫솔 고르기. 스스로 닦는다기 보단 이것도 이물이 입안에 들어오는 감각에 적응한다는것에 가까움. 이가 4개부턴 아기의 연습과는 별개로 부모가 닦아주는 별도 케어가 필요하다.​​​ 외출용도 겸해서 구입해서 쓰고 있는 구강티슈. 친구가 전에 집에 놀러 왔을때 아기가 쓰고 남은걸 주고 간게 있었는데 다 쓰고 다시 구입. 사실 다시 사는 걸 망설였는데..... 정말 요즘... 구강티슈를 쓸 때마다.... 손가락이 절단나는 듯한 아픔을 맛보고 있기 때문이다. ???? 훈육이 아직 안 되는 나이이고 아프다 하지말라 일단 엄하게 말은 하는데 안 닦아 줄 수도 없고 아푸다 흑흑.​​​ 유모차 있을 때에는 무조건 넓고 계단 없는 곳이 최고다. 그렇다보니 오던데 또 오는 일이 많음. 그런데 여긴 맛이 나쁘지 않아. 일본식 중화요리 좋아하는 우리 둘에게 맞기도 하고. 근데 이 곳 정말 웃긴겤ㅋㅋㅋ 올 때마다 밥 양이 많~이 다르다. ㅋㅋㅋ 아니.. 저울 안 쓰세요?​​​ 화장실 수건 없애버리고 세상 편한데 사용중인 핸드타올이 떨어지면 이렇게 엄청난 녀석을 사야하니 ㅋㅋ 공간 압박이 엄청나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죠. 무안출장샵 핸드타올이 손 닦는 곳 말고도 요긴한 곳이 있는데 바로 거울 청소임. 티슈는 섬유가 남고.. 약간 신문지 같은 느낌이 아주 깨끗히 닦인달까? 섬유를 안 남긴다니 킴와이프 떠오르네..? 누가 나좀 실험실에 데려다 줘요.​​​ 결혼기념일 즈음에 케이크 사고 미니비 필요한거 사면서 생각보다 출비가 있었는데 어떻게 추첨하는 곳에서 500엔 건졌다... 심지어 나는 이게 처음이 아님 ㅋㅋ;;간간히 당첨받는 운이 있는데 로또나 되면 좋겠다. 참고로 받은 할인권은 요 아래...케이크 사는데 썼다 ㅋㅋ​​​ 사진 보니 떠오르네. 결혼기념일 조금 전인 타이밍이기도 하지만 꿀벌이 복직 직전이야. 화이팅하라고 케이크 산 날이었어! 개인적으로 이집 케이크 애정해... <3 너무 예쁘잖아.​​​ 여름이니 냉동고 젤 윗칸엔 아이스크림이 그득그득인데 애껴두었다 먹는 #하겐다즈 . 특히나 미니비랑 한바탕 하고 나면 화이팅한 나에게 주는 칭찬선물이닼ㅋㅋㅋㅋ 한 바탕 안 한날은 걍 아이스ㅋㅋㅋ​​​ 이케아에서 사온 끈달린 빨래집게 아주 짱짱하니 잘 쓰고 있다. 목적외의 용도기는 하지만ㅋㅋㅋ 여기저기 달았다 옮겼다하기도 편하고. 애기 힘으로는 어지간 해서는 떨어질 일도 없고. 필요 없어지면 치워버리면 그만. 리얼 사과입니다. 하지만 미니비 아직 흥미가 없어보였다.​​​ 어머나, 또 하겐다즈...? ????​​​ 이래저래 안 달랠질때에는 짧게라도 산책을 강행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나를 위해 무안출장샵 흐린날에만 발동 가능한 카드. 그래도 이젠 더위의 피크는 지났지 싶은데 산책하기 좋은 날이 오겠지. 가을 꽃구경 어디로 갈까 호호.​​​ 산책길에 종종 들르는 편의점. 나의 목적은 따로 있었지만 이곳 스무디.....가 호평이라 재입고가 늦어지고 있다는데 작년에 한참 입덧중일 때 시원한게 생각나 한 번 먹어봤는데 저얼대로 돈 주고 먹을 맛이 아니었거든. 사실은 맛있는데 입덧 때문에 나의 입맛이 미쳤던거였을까 역시.​​​ 레몬맛 고드름에 콜라를 부어주면 이것이 레몬콜라. 제로는 안 쳐주는데 내돈 주고 산 것이 아니니 일단 마신다. 청량함 끝판왕.​​​ 차검갔다가 뽑기로 받은 마스킹 테이프. 생각보다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못 쓰고 있다. 우표처럼 절취선이 들어있는 타입.​​​ 꿀벌이 복직하고 동료분이 주신 미니비 선물. 입힌 샷은 이미 포스팅 했는데 무려 미키하우스닷. 옷부터 신발까지 전부 수제작하기 때문에 비싸기로 유명한 그 곳.​​​ 이모가 보내준 선물. 아직 떡뻥 데뷔 안 했습니다 조만간 개시 하겠지? 아직 간식 자체를 시작하지 않은 미니비. 물컵에 달려있던 슬릿은 이제 졸업하고 스트로우로 갈아탔다. ​​​ 미니비 낮잠 잘땐 그냥 옆에서 자는 날이 많은데 (특히 주의 후반) 주의 초반엔 책읽기도 하고 요런 미니비 장난감 만들기도 한다. 알록달록하니 미니비가 좋아하는데 아직 잡아당겨 뽑을 무안출장샵 줄은 모르는 것 같다.​​​ 미니비가 이유식을 시작하고 밥을 냉동해두던 자리를 완전히 미니비 이유식 전용으로 양보를 했다. 그래서 요즘은 밥을 자주 지어서 냉장밥으로 먹고 있다보니.. 이제는 냉장 공간이 압박. 여름이면 꼭 사다두었던 자몽컵을 올해는 사지 않았다. 대신 칼디에서 파는 이것으로 대체. 자몽에이드에 딱이다.​​​ 그그그그 밥 줄 때 저울 안 쓰는것 같다는 중국집. ㅋㅋㅋㅋㅋ 이 집 마파두부 얼얼하니 내 취향.​​​ 미니비에게 마지막 모유수유를 했던 날. 이 날 마지막(일요일)이라 미리 마음먹고 있었는데 금요일 퇴근길에 일부러 신바시에 있는 오카야마 안테나샵까지 가서 내가 좋아하는 #후나오와인 시리즈로 데려오셨다. 이게 얼마만의 알코올인지. 그래서인지 작은거 한 병 노나마시고 뻗었다. ㅋㅋ나중에 좀 더 마음의 정리가 되면 따로 끄적여야지. 미니비가 태어날 때 막연히 반 년만 모유수유해야지 했...​파스타, 분유, 입닦을 물티슈, 엉덩이용 물티슈 코스트코는 대체로 온라인보단 오프라인 점포에서 장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한 달에 한 번 꼴로 가는 타이밍에 애매~하게 소모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어른 물건이면 없는대로 불편하게 지낼텐데 아기 물품은 그게 어렵네. 새삼 육아는 생활의 사소한 부분까지 영향을 준다는게 느껴졌다. 겸사겸사 할인하는 것 붙여서 주문. 순전히 우연이었지만 이 직후에 #난카이트로프 #거대지진주의 기간이 무안출장샵 와서 미니비 물품은 갖춰져있어 다행이었다 싶은 순간이었다.​ #바릴라 보니 갑자기 생각났닼ㅋㅋㅋ 그 후로 코스트코에 갔을때 마침 바릴라 스파게티니(사진에 있는 것과는 다른 종류)가 특가로 팔리고 있었는데, 용량이 3kg. 우리집은 야금야금 다 먹어치우는 양이라 꼭 사다두는데 앞에서 구입을 서성이는 아줌마가 계셨다. 내가 어? 오늘 싸네&quot하면서 집어드니 이거 맛있냐구 묻더라. 본의 아니게 바릴라 영업ㅋㅋㅋㅋ 결과, 아줌마는 집어 가셨다.요알못 막입의 파스타이야기. 수많은 종류의 파스타가 있지만 (다 알지도 못한다) 가장 자주 먹는 두가지. ... 나의 최애 치즈케이크가 온라인상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졌다는 소린 들었지만 항상 꿀벌이의 출장 오미야게도 기다려온 선덕선덕함이 있어 한 번도 주문해 본적은 없었는데 친구 찬스로 받아보았다. 타이밍 뭐에요 お中元이에용? 무려 대짜...! 감사합니다. 무려 4일 연속을 먹었다. 햄보케 캬캬캬// 한동안 하겐다즈 생각 안 났음. 꿀벌이랑 나눠 먹으면서 생각했다. 이걸 대신할 케이크를 왜 관동에서 찾지 못하고 있는가. 그러하다.​​​ 기간한정으로 미피 콜라보 하던 잡화점. 번호표 받아서 한 사람당 2개씩만 살 수 있던데 엄청난 줄이었다. 또 왔습니다 #키카페 자꾸 오던데 오게 되는건 유모차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느라고. 음식은 그냥저냥인데 세트로 나오는 커피가 맛있다 후후. 오늘은 시금치 크림 페투치네​​​ 피처에 무안출장샵 퐁당 넣어두기만 하면 되는 냉침 커피 백. 편하다.​​​ 코슷코에서 사온 사과가 이꼴.... 아우 어지간 해서는 환불 안 하려고 했는데 이건 안 되겠다. 미니비 이유식용이었어서 못 쓰고 슈퍼에서 새로 사왔다. 껍질을 벗길 땐 멀쩡했는데 자르니 저런걸 보면 원래는 안에 있던 당분이 오래 돼서 密腐れ인 듯 보였다. 사와서 며칠 내가 먹었던 것들은 괜찮았기 때문에 몇개가 복불복으로 걸린 듯한데.. 나머지도 한번에 싹 손질해서 멀쩡했던 것들은 사과쨈 직행.​​​ 산책겸 책 추첨받은 분들 레터팩 보내드리고.​​​ 집에있던 대비 가방 내용물을 다시 정리했다. 비상시 필요한 현금주머니에 있던 동전들인데 무게가 있다보니 백엔, 오백엔만 남기고 전부 없애기로. 요즘 동전 취급이 까다로워져서 ATM에 넣는것도 일이라 틈틈히 편의점 갔을 때 부지런히 소비중. 오히려 요즘은 물건 사고 나면 소비자가 돈을 알아서 넣어야 하는 기계식이 많아서 대면식에 동전 와르르 내기도 무안했던 터라 차라리 잘 됐다. ​​​ 미니비가 조금만 더 월령이 차면 이 책 사주고 싶다. 읽는 책 보다는 장난감 같은 책 위주로 보는 중. 덕분에 요리조리 책장 넘기는 건 재미들린 것 같다.​​​ 가장 대기줄이 짧았던 하와이안 레스토랑. 미니비 낮잠 타임이라 느긋하게 먹었다. 꿀벌이 복직하고는 주말외출이 무안출장샵 메인이 되었지만 나름 또 돌아다닐만 하다. 미니비가 예전보다 조금 더 협조적이어서 가능한 듯. 1년만 되어도 이젠 같이 앉아서 먹겠지 ㅋㅋ 상상하니 조금 신기하다.​​​ 이것의 자기만족으로 구해온 무민 조작북. 조작...이라고 하기엔 조금 단순한 책이긴 한데 글밥도 많고 조작부도 작아서 훠얼씬 나중에나 보겠지만 앉혀서 만지면서 이야기 하는데 은근 집중해준다. 그러고보니 곧 한국에 가서 구해올 책들도 하나 둘 찾아봐야 하는데 벌써 9월이라니....ㅇㅁㅇ​​​ 부추가 풍년인데 한번에 꽃봉오리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전부 수확했다. 정말 부추 잔치를 했어용. 상당히 큰 병인데 잘게 썰어 부추장 만드는 중. 병에 잘 담다가 마지막에 되어서 난리가 났는데 어이가 없어 웃음이 터졌다. 일일히 줍는건 감질나서 싹 닦아 버렸다. 지금 나는 부추부자거든.​​​ 한국식 밑반찬 사랑하시는 꿀벌이가 서점에서 집어온 책. 요리잡지인 #단츄 인데 이번달 테마는 한국의 일상요리. 너 이제 한국인 해라. 우리 한국 가서 살자. 맛집 소개 페이지에는 부산에서 먹었던 초량밀면이 실려있었다. 그걸 또 기억하는 꿀벌이. 정작 나는 입덧중이었던 때라 맛이 기억이 안 난다. 예전만 못하단 기억만 남음 ㅠㅠ;;​​​ 주기적으로 삶아주는 셀룰로오스 헹주. 예전엔 삶고 나면 식기를 기다렸다 냄비째 손으로 헹구곤 했는데 지금 손가락 손목 보호가 무안출장샵 시급한지라 세탁기에 넣고 탈수 후, 물세탁...ㅋㅋㅋ 문명의 이기를 이렇게 의지하며 살고 있다.​​​ 원래도 주당은 아니었지만 미니비 만나기 전 치료를 시작하면서부터 둘 다 술을 안 마시기 시작했는데 이젠 해금되었음에도 돌아가지 못 하고 논알콜만 마시고 있드아ㅋㅋㅋ 하지만 못 마시는것과 안 마신다는 것의 차이가 있으니 또 생각나면 들이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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