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밤 10개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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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밤 10개 > 공지사항

[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밤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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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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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밤 10개에서 12개 나라에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을 보낼 거라고 예고했습니다.관세율이 최대 70%까지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습니다.미국과의 협의를 위해 우리 정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 저녁 다시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워싱턴 김지숙 특파원입니다.[리포트]미국이 부과할 상호 관세율이 적시된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이 당장 오늘 밤부터 발송됩니다.첫날 10개에서 12개 국가에게 보내고, 며칠간 다른 나라에도 서한을 통해 관세율을 통보할 계획입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최종 (서한) 형식을 완료했고, 기본적으로 각 나라가 얼마의 관세를 내야 하는지가 설명될 것입니다."]관세율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결정하는데, 낮에는 30%라고 설명했던 최고세율을 밤에는 70%라고 언급하는 등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다음 주 상호 관세 유예 만료 시점을 앞두고 무역 상대국들에게 협상을 재촉하는 압박성 메시지로 풀이됩니다.트럼프는 새로운 관세가 부과될 시점도 8월로 명시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그 돈(관세 수입)은 대부분의 경우 8월 1일부터 미국으로 들어오기 시작할 겁니다."]미 재무장관도 100개국 정도가 최저 상호 관세인 10%만 적용받게 될 거라며 합의를 서두르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무역 상대국 가운데 협상에 성실하다고 판단하는 절반에는 기본 관세율을, 나머지 국가들엔 고율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우리나라에 일방적인 관세가 통보될지, 아니면, 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고 협상을 이어갈지, 모든 게 불확실합니다.우리 정부 협상팀은 주말 동안 미국과의 고위급 협의를 위해 오늘 저녁 이곳, 워싱턴으로 출발했습니다.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사명환/자료조사:백주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한국보육진흥원이 서울 중구 HSBC 빌딩에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이주배경 영유아와 함께하는 하루: 다름·언어·다양성을 지지하는 교사 되기' 워크숍을 개최해 취약보육 담당 교직원들이 '이주배경 영유아와 함께하는 하루: 다름·언어·다양성을 지지하는 교사되기' 강의를 듣고 있다. 보육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취약보육 담당 교직원들이 다문화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이주배경 영유아를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보육진흥원은 3~4일 이틀간 서울 중구 HSBC 빌딩에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이주배경 영유아와 함께하는 하루: 다름·언어·다양성을 지지하는 교사 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보육교직원들이 이주배경 영유아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모든 영유아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성을 지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교(UMKC) 김혜영 교수가 진행했다. 각 시간별로 강의와 참여형 소그룹 활동을 병행하면서 △1부 다문화 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다름을 지지하기' △2부 이중언어에 대한 오해 해소 및 지원 전략을 세워보는 '이중언어 지지하기' △3부 현장 적용 가능한 다양성 존중 활동을 함께 구상해보는 '다양성 지지하기'로 진행했다. 먼저 다름을 지지하기는 다문화 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강의로 시작했다. 실시간 설문조사 참여 및 확인 프로그램인 '멘티미터'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이주배경 영유아 보육과 관련된 의견을 직접 공유했다. 소그룹 활동에서는 '문화적 편견 점검 체크리스트'와 '한국인 특권 체크리스트' 워크시트를 활용했다. 이를통해 사회적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문화적 선입견을 되돌아보고, 자국민이 가지는 특권을 알아봄으로써 이주배경 영유아와 가족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중언어 지지하기에서는 두가지 언어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장단점을 알아봄으로써 이중언어 환경에 노출된 영유아를 올바르게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보육 현장에서 언어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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