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SNS 블로그 마케팅 박노성 강사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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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SNS마케팅 결론부터 정리하고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블로그는 마케팅 예산이 약한 개인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도구로서 지금까지의 가치보다 더 올라갈 것 같다. ​유튜브는 태생적으로 SNS 기능보다는 영상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됐고, 인스타그램은 SNS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관계보다 콘텐츠 뽐내기 중심으로 변질됐다. 사람들이 지치기 시작했고, 마케팅 효과로 돈을 버는 부류는 사업자가 아닌 콘텐츠 생산자, 마케팅 대행사, 인플루언서만 돈 버는 곳이 되어 버렸다. ​그에 반해 블로그는 아직은 관계 중심의 SNS 역할과 필요할 때 빠르게 필요한 것만 취할 수 있는 검색 기능을 충실하게 해 주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질린 마음,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총족 시켜 줄 대안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글은 앞서 올렸던 블로그 상위 노출 기준이 달라졌다고? 편에 이어지는 글이다. 이전 글 핵심은 단 한 명을 SNS마케팅 상대로 그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 준다는 생각으로 글을 적어야 한다였다. ​그럼 구체적으로 글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상대방과 대화를 한다 가정해 보면 이 문제는 쉽게 풀린다. 상대를 설득해야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수도 있고, 회원 가입을 유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누차 강조했듯이 설득보다 납득이 낫다. 과거 마케팅 초점은 대부분 설득에 있었다. ​그런데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설득을 하기 위한 정보는 이미 충분히 넘쳐나고 있다. 그동안 모든 마케팅 방향이 설득 중심이었기에,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줄 알고 만든 콘텐츠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잠재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열심히 분석하고 찾는 팀들이 있을 것이다. ​좋은 영업은 설득이 아니라 납득이다. 납득은 스스로 선택해야 할 이유를 본인이 찾게 만드는 것으로, 우선 판매자(공급자) 입장에서 자신이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에 대한 확실한 프라이드가 있어야 SNS마케팅 한다. 경쟁력 없는 것을 놓고 억지로 설득해 봐야 잠재 고객은 절대 납득 못한다. ​납득이 되는 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이런 것이다. 잠재 고객이 구매 결정하기 전에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수도 없이 많을 수도 있다. 그런 다수의 고객을 다 잡겠다고 생각해 봐야 한 사람도 못 잡는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앞서도 말했듯이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글을 써야 한다 했던 것이다. ​그 단 한 명의 고객이 고려하는 것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하나를 잘 골라야 한다. ​오프라인에서 대면 영업을 할 때, 세일즈 실적이 좋은 사람들 공통점이 있는데, 그들은 고객이 어떤 얘기를 하더라도 끝까지 경청한다. 중간에 끼어들고 싶을 때도 있지만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고객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더라도 중간에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준다. 그 SNS마케팅 과정에서 그들은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간파한다. 많은 얘기를 하고 있지만 정말 기억해 주길 원하는 것은 딱 하나다. ​아내, 연인이 원하는 것이 수도 없이 많은 것 같지만, 정작 원하는 것은 하나로 정리되는 게 대부분이다.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자면, 아내는 물어볼 수는 있지만 잠재 고객에게 그렇게 물어 보고 판매할 수는 없다. ​잠재 고객 입장이 되어 예상 질문 리스트를 만들고, 정보 서치부터 비교, 갈등, 구매 결정까지 거리 순으로 예상 질문을 정리한다. 그런 다음 어느 지점에 있는 잠재 고객을 콘택트 할 것인지 결정하고 그 고객에 맞는 글을 적어야 한다.​구매 여정을 보면 알겠지만, 흐름은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해 누적해 두면, 한 명의 고객을 만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는 구매 결정에 가까운 수 천, 수만 명의 잠재 고객을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게 SNS마케팅 되는 것이다.​필자가 운영 중인 이 블로그 예를 들어 보겠다.주식 투자 방법, 돈 버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불특정 다수를 타깃 하지 않는다. 그런 유의 정보라면 이제는 번거롭게 굳이 검색을 하지 않더라도, SNS 친구를 찾을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릴스, 틱톡, 쇼츠, 스레드에 차고 넘친다. ​주식, 채권, 부동산 투자 관련 주제를 다루다 보니 돈 버는 방법, 자산 불리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그런 정보에 관심 있어 하는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필자가 타깃 하는 대상은 누구로부터 간섭받지 않고 완벽하게 혼자서 수입 100% 만들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싶어 하면서 단시일 내에 효과를 올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경제 자립이 간절한 사람들이다. 주체적으로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경제 자립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따라서 다루는 주제는 다양하다. 주식, 채권, 부동산, 마케팅, 비즈니스, SNS마케팅 프로그램 개발, 뇌 사용법, 비즈니스 글쓰기, 비즈니스 독서, 인간관계 대화법 등 방문자 수, 조회 수가 많은 대중적인 주제에서 벗어난 분야를 다루고 있고, 트래픽이 중요하지 않기에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글을 적고 있다.​정리하자면, 자기 계발서를 읽거나 동기 부여 영상을 아무리 많이 봐도 충족되지 않았던 이유를 깨닫게 해 주고, 당장 시작해야 할 것을 알려준다. 단시일 내에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실전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절박하고 스스로 준비가 된 사람 위주로 필터링 되게 한다. ​보통 블로그, SNS에 소통이 활발한 채널, 계정을 보면 좋아요, 댓글이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필자 블로그 보면 방문자 수도 많지 않고, 좋아요 숫자는 간간이, 그것도 대부분 매번 읽어주는 사람만 읽고 있고, 댓글 대부분은 비밀 글로 달린 것을 볼 수 있다.​비즈니스에서는 의미도 없는 공개 SNS마케팅 댓글 1,000개, 1만 개보다 비밀 댓글 1개 가치가 더 높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만난 적도 없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속 사정을 터놓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면 어떤 상황인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될 것이라 본다. ​필자는 상품을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돈을 벌겠다는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지도 않는다. 돈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어 주려고 한다. 돈을 버는 것과 돈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실 분이 있을 것 같아 부연 설명을 하자면, 돈을 버는 사업은 그것을 가치 교환을 하는 것이다. ​상대가 제공하는 것에 대한 가치만큼의 돈으로 지불하는 게 돈 버는 일이다. 따라서 자신이 제공하는 서비스나 상품을 어필해야 하고, 팔기 위해 잠재 고객을 상대로 설득을 해야 한다. ​반면에 돈 받을 가치가 있는 행위는 굳이 설득할 SNS마케팅 필요가 없다. 필자의 지식, 노하우를 팔기 위해 설득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스스로 납득하고 요청하는 것이다. zinicap 투자법을 배우겠다는 사람이 없더라도 상관없다. 투자 수익으로 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고, 멤버들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의 투자 수익이 높기에 마스터나 매니저 활동 때도 상대를 설득하거나 일반적인 세일즈처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신청서를 받아 준비가 된 사람을 선별하여 가르치는 것이 가능한 것도 이 때문이다. 블로그, SNS 마케팅으로 매출을 높이고자 한다면 역설적이게도 마케팅, 영업, 세일즈라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는 말이다. ​경쟁력이 있는 것을 제공하면 숨겨놔도 필요한 사람은 어떻게든 찾아온다. 이 경험이 어떤 것인지 이해한다면 굳이 블로그 노출이나 조회 수,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아도 수익이 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얼마 전부터 부쩍 이전에 공개해 두었던 마케팅 관련 글 조회가 계속 오르기에 서치를 해 보니 네이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