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한편 5회에서 자기도 마트딸기로 딸기잼 만 > 공지사항

TVN 한편 5회에서 자기도 마트딸기로 딸기잼 만 TVN한편 5회에서 자기도 마트딸기로 딸기잼 만들어달라고 그러는 거 왜 이렇게 귀엽냐~ 전남친인데 어떻게 넌 한세진한테만 만들어줬냐며 원망섞인 눈초리로 미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근데 이렇게 다른데 명색이 남자친구였던 사람이 이렇게 구분이 안가나 의아함. 옆에서 자긴 받았다고 약올리는 미지의 서울 세진도 너무 웃기고 하여튼 웃음벨이다.직장 내 불미스러운 일로 전구성원들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미래, 자꾸 이름만 언급되는 박수석 정체는 언제쯤 나오는지 궁금하다. 다른 팀으로 발령이 난 건지 얼굴이 안보이던데, 모르긴 몰라도 이번 김로사 건물주 건으로 다시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왜 예전에 그 못된 최태관 국장과 신경민 팀장이 속닥거리는 게 얼핏 생각났기 때문이다.삼각관계? 박수석 김태이 정체,[ 미지의 서울 5회 ]그래도 회사에서 잘 버티고 있는 박보영 장하다! 하지만 미지의 서울 5회는 위기에 봉착하면서 김태이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보였다. 모든 원인제공자가 박수석일 것 같은데 언제 정체가 나오는지 궁금함. 김주헌도 특별출연 예정이라서 어쩌면 관련있는 인물이지 않을까 뇌피셜을 담아본다. 한편 두손리도 난리가 났다. 딸기잼이 화근이 되어 미래를 두고 세진과 경구가 삼각관계를 형성한 것인데 난 오히려 이 부분이 더 재밌을 것 같은 토일드라마 되겠다.하여간 빨리 회사에서도 실적 내서 무시했던 것들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줘야 할 텐데, 일단 그전에 과거 이야기 속 자꾸 등장하는 미지의 서울 박수석도 나왔으면 좋겠다. 세진 경구와 김태이 중심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토일드라마에 대한 미리보는 후기를 적었다.혼자서만 해결하려는 미래와 달리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미지. 신사옥 사업 건으로 담당자인 유선임한테 사업보고서를 만들라고 하네? 아무것도 안하면 된다고 한 미래인데, 점점 일이 커지는 모양새? 근데 뭐 다 잘해보려고 하는 거니까 힘내주길 바라며, 그나마 자기한테 말 걸어준 김태이(배우 홍성원)한테 좀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것 같다.이번에 호수도 제대로 미지를 도와줄 것 같은데, 자기 첫사랑인데 몰라볼 리 만무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모르는 척해주고 있는 거 아닐까? 특히 술주정하는 예고를 보니 누가 봐도 미지인데, 이때 알아차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저렇게 위험한 행동을 하다니 미래가 알면 난리날 듯?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연기도 쉽지 않은데, 여기 나오는 연기자들 모두 진짜 잘하네!5회 토일드라마 아침 공복 상태에서 물 한 잔을 마시면 혈액순환 개선, 노폐물 배출 등의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클립아트코리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셔서 건강을 챙긴다는 유명인이 많다.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은 보약'이라는 인식까지 생겼다. 과연 이러한 물 섭취가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될까? ◇걸쭉한 혈액을 묽게… 배변 활동도 도와아침 공복 상태에서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은 여러 면에서 좋다. 강북연세병원 내과 윤태욱 원장은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은 몸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자는 동안 땀·호흡으로 인해 몸속 수분이 약 500mL 빠지는데, 이 탓에 점도가 높아진 혈액을 물 한 잔이 묽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이는 아침에 잘 발생하는 심근경색·뇌경색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노폐물 배출에도 좋다.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히 흘려보내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돕는다. 윤태욱 원장은 "만성 탈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며 "자는 동안 수분 공급이 안 되면서 탈수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일어나서 물을 마시면 탈수를 막음과 동시에 신진대사·혈액 순환을 촉진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미지근한 물로, 과하지 않게물은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게 좋다. 찬물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할 수 있다. 특히 고령자는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이때 찬 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지기도 한다.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체내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서 뇌부종·두통·구역질 등의 저나트륨혈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가지 않을 정도로 한두 잔만 마시길 권한다. 만약 만성질환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윤 원장은 "투석을 받는 말기 신부전 환자나 말기 심부전 환자라면 체내 수분이 저류하면서 부종·호흡곤란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당뇨병 환자 역시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 때문에 식사량이 줄어 저혈당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역류성식도염 환자는 위식도 연결부가 자주 열리면서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만성질환자는 주치의와 상의해 물 섭취량을 정해야 한다.물은 벌컥벌컥 마시기보다는 천천히 마시는 게 좋다. 빨리 마시면 뇌 혈류량이 갑자기 증가해 부담이 가기 때문이다. TVN 한편 5회에서 자기도 마트딸기로 딸기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