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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B 생활금융 찐플루언서, 찐주부J입니다.오늘은 모든 직장인들의 고민일 수 있는 퇴직연금 종류와 선택의 기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DB형, DC형, 개인형 IRP가 각각 무엇인지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하는지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1. 퇴직연금이란내가 열심히 근로하는 동안 이미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는 퇴직연금은 근로자들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회사가 법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금융기관에 적립해두는 제도를 말한다. 현재는 약 700만명이 가입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여전히 의무가 아닌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DB 일시에 지급되는 퇴직금 제도를 택하기도 한다.아무튼 차근차근 적립되어 퇴사 후 원한다면 이자과세를 하고 즉시 수령할 수 있고, 원한다면 조건을 충족하여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다.이때, 퇴직연금 종류는 크게 3가지이다. 확정급여형 DB형, 확정기여형 DC형 그리고 개인형 IRP가 있다.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터라 하나씩 보자.2. 퇴직연금 종류 3가지1. 퇴직연금 DB형Defiened Benefits의 약자로 퇴직할 때 받을 급여가 사전에 확정된 것을 의미한다. 회사가 DB 원하는 대로 운용하고, 우리는 약정된 금액을 받는 형태이기에 안정적인 방법이다. 기존의 퇴직금과 유사한 계산방식을 가지기에 퇴직 전 3개월 평균 임금과 근속연수에 따라 계산된다.그래서 보통 임금 상승률이 높은 대기업이나 장기근속자들이 좀 더 유리한 방식이기도 하다. 또 초기에 입사 후 아무것도 설정하지 않는다면 보통 DB형으로 운용된다. 운용의 책임이 회사에 있기 때문에 이익이 나도 회사 꺼, 손실이 나도 회사 책임이다. 내가 금융 투자에 관심 없고, DB 손실은 싫다면 DB형을 택하고 그대로 두면 된다.2. 퇴직연금 DC형반대로 퇴직연금 DC형은 Defind Contribution의 약자로 근로자가 본인의 적립금을 직접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최종적으로 적립금과 운용 수익을 함께 받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손실이 크다면 적립금의 액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회사가 매월 혹은 분기, 반기별로 일정 비율의 분담금을 넣어주면 내가 원하는 대로 운용해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씨드가 부족한 20대들이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DB 갖고 싶다면 DC형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투자 운용이 어렵다면 디폴트옵션을 지정하는 것도 방법이다.상대적으로 임금 상승률이 낮은 중소기업 종사자나 이직이 잦은 경우, 임금피크제에 진입한 근로자들이 더 유리하다고 한다. 또 중도인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3. 개인형 IRP 퇴직연금마지막으로 DB형, DC형과 다른 퇴직연금 종류인 개인형 IRP는 내가 금액을 추가로 납입해서 노후 대비에 받을 수 있는 목돈을 늘리고 싶다면 선택하는 것이다.은행 예금, 채권, 주식형 ETF 펀드와 같이 원하는 DB 상품에 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도 목돈 모으기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기에 절세 효과도 있다. 소득에 따라 납입금액의 16.5% 혹은 13.2%를 그대로 돌려주는 셈이다.다만 만 55세 이전에 중도해지가 힘들기 때문에 약간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이와 유사한 '개인연금저축계좌'와 비교해서 결정하면 좋다.3. 선택의 기준통계에 따르면 2023년 누적 퇴직연금 적립금은 382조원 수준으로 DB형이 53.7%, DC형이 26.2%, IRP가 19.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DB 현재까지도 회사가 운용하도록 그냥 두는 근로자들이 절반이라는 의미이다. 다만 DC형과 IRP 퇴직연금이 굉장히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 DB형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나온다.결국 자연스러운 '임금 상승률'과 개인의 '운용수익률'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가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내가 임금 상승률이 높은 대기업에 속하고, 장기근속할 가능성이 높으면서 투자에 관심이 적은 편이라면 퇴직연금 DB형이 적합하다. 하지만 임금 상승률이 낮은 중견, 중소기업에 속하면서 이직이 잦고, 투자에 관심이 높다면 DB 퇴직연금 DC형이 적합하다는 의미이다. 다만 한 번 DB형을 DC형으로 변경한다면 다시 재변경은 불가능하니 주의는 필요하다.마지막으로 개인형 퇴직연금 IRP 혹은 이와 유사한 연금저축계좌를 운용하는 것은 노후대비를 위해 필수라 생각된다. 물론 절세 효과도 크다. 물론 당장 대출 이자가 빠듯하거나 지출이 크다면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국민연금만으로 부족한 노후대비를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각각 퇴직연금 종류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개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란다.:)안녕하세요. 생활금융 찐플루언서, 찐주부J입니다. 최근 국민연금 DB 개혁 소식으로 노후 대비에 대한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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