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백일섭 / 넉넉한 웃음 속 뭉클한 인생, 영원한 '국민 아빠'의 품격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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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러브약국 안방극장을 수십 년간 넉넉하고 푸근한 웃음으로 채워온 국민 배우 백일섭 선생님. 2025년 현재 81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방송과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잔소리 많지만 속정 깊은 아버지로, 때로는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할아버지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꽃보다 할배'를 통해 보여준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은 젊은 세대에게도 깊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연기 인생과 삶은 우리 시대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상을 대변하며, 그 속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인간미와 진솔함은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섬네일


백일섭 선생님은?
대한민국의 현역 배우로 80이 넘은 나이에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원로배우중 한 분입니다.

젋은 시절에는 남성미 넘치는 쾌남 이미지의 배우였으나 중년에 들어서는 푸근하면서도 속깊고 가슴 따뜻한 다정한 아버지, 남편역을 주로 맡아 오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배우로 특히 대사를 구사할 때 나오는 특유의 여유로우면서도 정감있는 대사처리와 보이스톤은 배우 백일섭 연기의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백일섭白一燮｜Baek Il-seop






출생
&nbsp1944년6월 10일 (81세)


&nbsp전라남도여수군 여수면 동정


국적
&nbsp대한민국


본관
&nbsp수원 백씨(水原 白氏)


가족
&nbsp배우자 채미영(1977~ 결혼), 아들 백승우, 딸 백지은


&nbsp이부누나 1명&nbsp이복남동생 백일용&nbsp이복여동생 백옥석, 백인숙, 백미선


학력
&nbsp여수서국민학교(졸업 )&nbsp여수종고중학교(졸업 )&nbsp여수수산고등학교(어로과 /전학 )&nbsp강문고등학교(졸업 )&nbsp명지대학(영어영문학 /학사 )


병역
&nbsp육군제31보병사단 이병 소집 해제


종교
&nbsp불교


신체
&nbsp176cm, 82kg, O형


데뷔
&nbsp1965년KBS 공채 5기 탤런트&nbsp데뷔 60년차


소속사
&nbsp매니지먼트 아이딜


링크
&nbspKMDb IMDb







연극 무대에서 시작된 연기 열정
백일섭 선생님은 1944년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나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며 대학 연극부에 몰두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1965년 K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을 다졌으며, 타고난 끼와 개성 있는 마스크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젊은 시절의 전성기 러브약국 -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배우 (1970년대 ~ 1980년대)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백일섭 선생님은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며 대한민국 연예계의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이 시기 백일섭 선생님은 단순한 연기자를 넘어, 카리스마 있고 건강미 넘치는 '상남자' 스타일의 배우로 대중에게 각인되었습니다.

그의 연기는 때로는 날카롭고 강인한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진지한 역할들을 주로 소화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MBC 드라마 '113 수사본부'와 '형사 25시'에서 백일섭 선생님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수사관 역을 맡아 정의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역할들은 백일섭 선생님의 젊은 시절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1981년 KBS 1TV에서 방영된 대한민국 최초의 대하드라마인 '대명'에서는 임경업 장군 역을 맡아 굳건한 기상과 충절을 묵직하고 강렬한 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는 백일섭 선생님의 초기 연기 경력에서 매우 중요한 대표작으로 평가됩니다.

이 외에도 같은 해인 1981년부터 방영된 사극 드라마 '포도대장'에서 늠름하고 카리스마 있는 포도대장 역을 맡아 대중에게 깊이 각인되었습니다.



이처럼 상남자 스타일의 강인한 역할은 당시 백일섭 선생님의 대중적 인기를 견인하는 주요 요소였습니다.

특히, 백일섭 선생님은 젊은 시절 자양강장제 CF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당대 최고의 건강미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이었습니다.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백일섭 선생님의 이미지는 제품과 잘 부합하여 큰 인기를 끌었고, 이는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백일섭 선생님은 '제2공화국'(1989), '제3공화국'(1991), '제4공화국'(1995) 등 국내 굵직한 현대사를 다룬 공화국 시리즈 드라마에 출연하며 실제 인물들을 연기했습니다.

이 작품들에서 백일섭 선생님은 김재규(제2공화국, 제4공화국), 차지철(제3공화국) 등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인물들을 러브약국 맡아 무게감 있고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습니다.

이처럼 백일섭 선생님은 1980년대 후반까지 주로 강렬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중년 이후의 연기 변신 - '국민 아빠', 코믹 연기 변신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1990년대 중반 이후, 백일섭 선생님은 연기 변신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섰습니다.

젊은 시절의 강렬한 '상남자' 이미지를 넘어, 넉넉하고 푸근한 '국민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버럭하지만 속정 깊은 아버지, 정감 넘치는 서민적인 가장 역할을 주로 맡으며 우리 시대의 '아버지' 상을 대변했습니다. 이 시기 코믹 연기를 통해 폭넓은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


백일섭 선생님은 이 시기 다양한 가족 드라마에서 아버지, 할아버지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국민 아빠' 이미지를 확고히 굳혔습니다.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는 이만복 역을 맡아 가부장적인 시대의 아버지 상을 보여주면서도 자식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드라마는 당시 큰 인기를 끌며 백일섭 선생님의 아버지 연기가 대중에게 깊이 각인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방영된 KBS2 장수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3기 출연진)에서 박태민 역으로 출연하며 따뜻하고 푸근한 시골 아버지의 모습을 오랫동안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백일섭 선생님의 '국민 아빠' 이미지를 결정적으로 각인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2000년대 초반 인기 시트콤 MBC '논스톱' 시리즈에 출연하며 기존의 진지한 이미지와는 다른 유머러스하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젊은 시청자층에게도 백일섭 선생님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트콤 특유의 빠른 호흡과 과장된 캐릭터 속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는 러브약국 백일섭 선생님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중요한 변신이었습니다.


2002년 SBS 드라마 '유리구두'에서는 주인공 자매의 아버지인 김필중 역으로 출연하여, 자식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KBS 2TV 주말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네 아들을 둔 아버지 송광호 역으로 출연하여, 자식들의 결혼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보편적인 고민과 사랑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이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백일섭 선생님의 '국민 아빠'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2011년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오작교 농장의 실제 주인인 황창식 역을 맡아,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아버지의 모습을 깊이 있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백일섭 선생님의 푸근한 아버지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이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백일섭 선생님은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2000년대를 거치며 다수의 가족 드라마와 시트콤에서 아버지 혹은 가장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푸근한 국민 아빠'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꽃할배'의 솔직한 매력으로 제2의 전성기 (2010년대 이후)
오랜 시간 드라마 속 아버지 역할로 익숙했던 백일섭 선생님은 2013년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백일섭 선생님은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여행 중 솔직하게 드러나는 피곤함과 불평, 그리고 이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순수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안겼습니다.

특히 여행 도중 막내 '짐꾼' 이서진에게 투정 부리면서도 결국은 따르고 의지하는 모습은 '츤데레' 할아버지의 매력을 발산하며 러브약국 많은 '짤방'과 유행어를 만들어냈습니다.

백일섭 선생님의 "힘들어", "배고파" 같은 솔직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팬덤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꽃보다 할배' 출연은 백일섭 선생님에게 '꽃할배'라는 새로운 애칭을 안겨주었으며, 젊은 세대에게도 백일섭 선생님의 이름을 깊이 각인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백일섭 선생님은 단순한 배우를 넘어, 시청자들과 교감하는 친근한 옆집 할아버지 같은 이미지로 거듭났습니다.





솔직한 고백 - '졸혼'과 가족 관계
백일섭 선생님은 2016년 한 방송을 통해 아내와의 '졸혼(卒婚)' 사실을 고백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졸혼'은 법적으로는 혼인 관계를 유지하되, 부부가 각자의 삶을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40년 넘게 결혼 생활을 이어온 부부가 각자의 선택으로 새로운 삶의 방식을 택했다는 백일섭 선생님의 솔직한 고백은 당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졸혼'이라는 개념과 그 의미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백일섭 선생님은 방송에서 졸혼에 대해 "각자 편하게 사는 게 최고"라고 담담하게 밝히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백일섭 선생님은 아내와 2012년부터 별거를 시작했으며, 이후 2000년대 중반부터 사실상 부부 관계를 유지해오지 않았고 2016년 '졸혼'을 공식화했습니다.

오랜 시간 각자의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의 독립적인 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내린 결정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러한 졸혼 선택은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딸과의 관계에서 한때 어려움이 있었음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백일섭 선생님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딸과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백일섭 선생님은 딸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서툰 진심을 전하고, 아버지로서 러브약국 딸에게 미안함과 사랑을 표현하며 조금씩 관계를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녀들과의 소통과 이해를 위해 노력하는 백일섭 선생님의 진솔한 모습은 많은 가족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가족의 의미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개인적인 어려움과 감정들을 숨기지 않고 대중 앞에서 솔직하게 드러내는 백일섭 선생님의 용기는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인생의 지혜와 배우로서의 길
백일섭 선생님은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한 입담과 삶의 지혜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백일섭 선생님은 특히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먹방'의 원조 할배로 불리기도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행복해하는 백일섭 선생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백일섭 선생님은 후배 배우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선배이자, 오랜 연기 경력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기꺼이 나누는 '연기 대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백일섭 선생님의 연기 철학은 삶과 연기를 분리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연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에 있습니다.

시련과 좌절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백일섭 선생님의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변치 않는 연기 열정과 건강 관리
80대 고령에도 불구하고 백일섭 선생님의 연기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백일섭 선생님은 꾸준히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무릎 관절염으로 인해 고생했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할 수 있을 때까지 연기하고 싶다"는 백일섭 선생님의 말처럼, 백일섭 선생님에게 연기는 삶의 중요한 부분이자 러브약국 놓을 수 없는 열정의 원천입니다.

백일섭 선생님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맡을 수 있는 역할의 폭이 줄어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백일섭 선생님의 이러한 꾸준함과 변치 않는 연기 투혼은 후배 배우들에게는 긍정적인 영감을, 대중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선사합니다.





주요 출연 작품
1) 드라마 대표작



연도
방송사
작품명
주요 배역
비고


1970년대
MBC
임꺽정




1970년대
MBC
삼포 가는 길
노영달



1970년대
MBC
113 수사본부
수사관
강인한 이미지 구축에 기여


1974
MBC
강남가족




1979
MBC
형사 25시
형사
강인한 이미지 구축에 기여


1980년대
KBS1
대명
임경업
굳건한 장군 역할, 초기 대표작


1981
KBS2
길




1981
KBS2
포도대장
백 포교
카리스마 있는 역할


1981
KBS2
추적




1981
MBC
지금 평양에선
양형섭



1983
KBS1
개국
덕대



1983
MBC
당신




1987
MBC
사랑과 야망




1987
KBS2
함정




1987
MBC
가을꽃
김수현



1987
KBS2
즐거운 우리집




1989
MBC
제2공화국
김동하
실제 인물 연기 (군인)


1990년대
MBC
절반의 실패




1990
MBC
수사반장
단역
1회 출연


1990
KBS1
타오르는 강




1991
KBS2
유심초




1991
MBC
제3공화국
장기영
실제 인물 연기


1992
MBC
아들과 딸
이만복
가부장적이면서도 속정 깊은 아버지 역할, '국민 아빠' 이미지 형성 기여


1993
KBS2
일요일은 참으세요




1993
SBS
굿모닝 영동
주근노



1994
MBC
남자는 외로워
강달호



1995
KBS2
제4공화국
김형욱
실제 인물 연기


1995
SBS
행복하고 싶어요
오병택



1995
SBS
이 여자가 사는 법
진무섭



1995
SBS
간 큰 남자




1996
MBC
자반 고등어
유복조



1996
SBS
OK목장




1996
SBS
신부의 방




1997
SBS
미아리 일번지
윤칠성



1998
SBS
세 여자




1998
MBC
아무도 못말려




1998
SBS
육남매
원영달



1998
SBS
7인의 신부
유달리



1999
SBS
카이스트
교수



2000년대
SBS
하나뿐인 당신
장필선



2000
MBC
논스톱
특별출연/코믹연기
기존 이미지와 다른 유머러스한 면모 선보임


2000
SBS
불꽃
지현 부



2000
SBS
천사의 분노
정민 부



2001
KBS2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3기 출연진)
박태민
푸근한 시골 아버지 역할'국민 아빠' 이미지 각인에 결정적 기여


2001
SBS
신화
대웅 부



2001
SBS
미나
태훈 부



2002
SBS
유리구두
김필중
애틋한 부성애 연기


2002
MBC
여우와 솜사탕
봉진석



2002
KBS1
황금마차
순정 부



2003
MBC
대장금
단종의 신하
특별출연


2003
KBS2
보디가드
경탁 부



2003
KBS2
귀여운 여인
장중훈



2005
KBS1
금쪽같은 내 새끼
안덕배



2005
KBS2
해변으로 가요
윤노인



2006
MBC
내 인생의 스페셜




2006
SBS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김철환



2007
SBS
마이 러브
이상구



2007
MBC
나쁜여자 착한여자
김봉달



2008
KBS2
엄마가 뿔났다
나일석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갈등과 사랑 연기


2008
SBS
달콤한 인생
박병식



2009
KBS2
솔약국집 아들들
송광호
자식 농사에 힘쓰는 푸근한 아버지 역할, '국민 아빠' 이미지 공고히


2010년대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홍덕보



2010
MBC
주홍글씨
한용진



2010
MBC
욕망의 불꽃




2010
KBS2
결혼해주세요
김종대



2011
KBS2
사랑을 믿어요




2011
KBS2
오작교 형제들
황창식
오작교 농장의 주인, 묵묵히 가족을 지키는 아버지 역할


2011
MBC
빛과 그림자
김풍길



2012
MBC
아들 녀석들
이성현
세 아들의 아버지 역할


2013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황종갑



2018
tvN
톱스타 유백이




2019
JTBC
한반도




2020년대
KBS2
오케이 광자매
이철수



2023
KBS2
피도 눈물도 없이








2) 영화 대표작



연도
작품명
주요 배역
비고


1970
팔도 사투리




1977
이 다음에 우리는




1980
최후의 증인




1990
우묵배미의 사랑




1997
박대박




2003
동해물과 백두산이




2006
사랑을 놓치다




2009
불신지옥




2010
하모니




2012
도가니




2014
두근두근 내인생
장씨 할아버지



2017
노인과 바다

단편영화






3) 방송 및 예능



연도
방송사
프로그램명
역할
비고


2013-2018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
고정 출연
꽃할배' 이미지 확립, 제2의 전성기


2016-2018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패널



2017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가족 관계에 대한 솔직한 러브약국 모습 공개


2019
MBN
모던 패밀리
출연
졸혼 관련 이야기 공개


2022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게스트



2023
KBS1
아침마당
게스트



2024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게스트








4) 수상 경력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74
제1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1975
T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1976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1983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1986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1991
MBC 연기대상
특별상
사랑이 뭐길래


2003
MBC 연기대상
특별상



2005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최우수코너상



2013
제50회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



2013
제1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공로상
꽃보다 할배


2017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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