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의 전교조 세뇌를 단번에 박살 내주는 화교 특별전형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12년간의 전교조 세뇌를 단번에 박살 내주는 화교 특별전형 > 공지사항

12년간의 전교조 세뇌를 단번에 박살 내주는 화교 특별전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Trudy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5 19:16

본문

​​​제 먹튀박살 필명인 '치달'은 제가 가장 좋아하던 선수 카카의 시그니처 무브였습니다. 수려한 외모와 엄청난 스피드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카카는 제 마음까지 훔쳐가버렸습니다. 2006-07 시즌 호날두가 잘하고 루니까지 있으니까 맨유가 먹튀박살 우승할꺼야!라고 외치던 세상 물정 모르던 저는 4강에서 벌어진 결과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카카가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으로 유나이티드에게 패배를 안기고, 결승에서 리버풀마저 꺾으며 우승을 차지하는 겁니다. 압도적인 존재에 대한 경외심에서부터 먹튀박살 팬심이 꽃핀 것이었을까요? 유나이티드를 박살낸 카카가 밉다는 생각보다는 너무나도 멋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나중에 메시, 로번 같은 스타들에게도 맨유는 두드려 맞았지만 그런 느낌을 주는 선수는 카카가 유일했죠. 어려서 먹튀박살 그랬나...ㅋㅋ 아무튼 그렇게 카카는 과거의 호날두와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AC 밀란을 세컨팀으로 정했던 때도 있었고, 호날두랑 같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서 2010년대 레알을 세컨팀으로 먹튀박살 경기를 정말 많이 챙겨봤었죠. 물론 레알에서는 먹튀였습니다만.​그런 카카가 브라질 대표팀에서 거의 유일하게 에이스급 기량을 발휘했던 대회, 2009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저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월드컵이나 코파 아메리카에 비하면 먹튀박살 주목도가 덜한 대회이기에 아쉽지만요. 이때의 카카는 최전성기 모습인 역동적인 치달 플레이는 자주 보여주지 않습니다만, 파비아누-호비뉴와 함께 삼각형을 이루고 그 꼭짓점에서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10번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합니다. 브라질의 우승을 먹튀박살 이끌고, 대회 MVP를 수상한 카카의 컨페드컵 공격포인트 모음집입니다. 총 5경기에서 2골 2도움이더군요. ​​​​조별리그 1차전 이집트전 환상적인 솔로 선제골 (AS: 아우베스)​​이집트전 90분 PK 결승골!​조별리그 2차전 미국전, 마이콩의 골 어시스트. 먹튀박살 마른쪽 ㄷㄷ​조별리그 3차전 이탈리아전, 파비아누의 골 어시스트. 흘려주는 호비뉴의 클래스와 맛있게 접수해주는 데로시 ㅋㅋ​결승 미국전, 아니 골라인 넘은거아녀? VAR! VAR!​미국전, 카카 어시 뱉어내는 호비뉴 하지만 파비아누가 냠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A동 2907~2909호(송도동, 송도 센트로드)
사업자 등록번호. 836-87-00147 대표. 김문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윤
전화. 1833-6199 팩스. 032-232-5030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22-인천연수구-0553호
Copyright © 2001-2013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오늘 본 상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