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약국 쇼핑리스트 롯데마트 꿀 비판텐 등 줍줍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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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하나약국 여행을 간다고 하니 지인들이 맛있는 거 사줄 테니 필요한 것들을 사다 달라고 부탁하네요. 베트남에서 판매하는 약은 한국보다 저렴해서 그런지, 필요한 영양제들을 사달라는 사람들이 특히나 많았어요.​1. 하나약국지인들의 부탁을 들어주러 다낭 약국 쇼핑리스트를 들고 하나약국에 방문했어요. 하나약국은 한국어가 가능한 베트남 사장님이 계셔서 한국어로 전화나 상담도 가능한 곳이었어요.​안녕하세요, 도깨비 지킴이입니다! '약'은 국가의 경제력과 물가에 따라 수입 후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베트남에서는 한국보다 전반적으로 더 저렴하게 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스트렙실이나, 비아핀, 다낭 비판텐 같은 유명한 약들은 진열장에 있어 바로 찾아 담을 수 있지만, 혹여 궁금증이 생기면 물어봐야 하는데 의사소통이 하나약국 안 되면 힘들잖아요. 의사소통되니까 약 구입이 한결 수월하더군요.​스트렙실은 목이 아플 때,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먹으면 좋은데, 맛도 있어요. 사탕처럼 생겼지만, 의약품이라 정량 지켜서 드시는 게 좋아요.​아티소는 숙취 해소에 좋은 제품이라, 회식이 잦은 회사원 친구들이 주로 아티소를 대량으로 사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옆에 다낭 비판텐도 종류별로 보이죠?​독일 천연 목감기약 프로판스 시럽도 팔고 있었어요. 독일에서는 국민 감기약으로 불리는 제품인데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해요.​다낭 약국 쇼핑리스트 목록으로 친구들이 준 리스트 보고 제 것만 이렇게 사 봤고, 친구들 것은 따로따로 사서 계산해 각자 빌지 첨부해서 줬어요.​2. 엘스토어부탁한 일을 마치고 하나약국 나니 속이 시원해져 한시장과 핑크 성당을 열심히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이후 한시장과 핑크 성당 가운데에 있는 엘스토에도 들렀어요.​엘스토어는 말린 과일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라 기대에 부풀어 시식해봤는데요. 파인애플과 잭프룻, 망고 등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비법을 캐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서 바로 장바구니 직행했어요.​망고 초콜렛은 품절대란이 일 정도로 귀한 몸이라고 직원분께서 알려 주셨어요. 얼마나 맛있길래 그런 건가 궁금해 사서 맛봤는데요. 망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이 품절을 불러일으킬 만 하더군요. 다낭 쇼핑리스트도 강추하는 기념품이에요.​족제비똥 커피인 위즐커피는 다크로 샀어요. 마일드도 있는데 좀 더 순한 느낌이라 강한 걸 좋아하는 제 입에는 다크가 더 하나약국 잘 맞았어요.​망고 커피 역시 품절이 자주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했는데 역시나 기가 막힌 맛과 풍미를 자랑하더군요.​망고 커피 역시 품절이 자주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했는데 역시나 기가 막힌 맛과 풍미를 자랑하더군요.​작년에 친구한테 엘스토어 오일을 선물 받고 열심히 쓰니 효과를 톡톡히 봤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종류별로 하나씩 사서 왔어요. 덕분에 올겨울은 오일 세 가지로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지인들 선물용으로는 로즈 솝을 샀어요. 다낭 약국 쇼핑리스트 부탁받은 물건들 주면서 솝 하나 같이 주니까 사다 준 것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준다며 밥을 비싼 거 사주더라고요.​3. 하나약국 한시장다낭 시내에 있는 한시장은 다낭 여행러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장소잖아요. 기념품을 사기 좋은 장소이자 필수 관광 명소인 곳이니까요.​한시장 앞에는 오토바이가 많이 지나가서 조심조심 건너갔어요. 한시장은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라서 입구에서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들어갔네요.​다낭 쇼핑리스트 기념품으로 많이들 사는 라틴 가방과 크록스 같은 것은 입구부터 쭉 팔고 있어요. 안으로 가면 혹시 더 저렴할까 하는 생각에, 밖에선 구경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가격 비교 후 샀어요.​한시장은 1층에서는 주로 식료품을 팔고, 2층에서는 아오자이나 옷, 잡화 등을 판매해요.​2층에서 원래 사고자 맘 먹었던 짝퉁 의류와 원피스를 샀어요. 그리고 핫한 열기에 하나약국 바로 아오자이를 보러 이동했죠.​한시장에 온 가장 큰 목적이 아오자이라, 다른 것들은 대충 봐도 아오자이는 꼼꼼하게 봤어요. 아오자이는 맞춤이나 기성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시간여유가 있어서 맞춤으로 했어요.​구경하다 보니 귀여운 도깨비 캐릭터 인형이 있었어요. 여행 준비하며 수시로 들락날락했던 카페의 캐릭터라 내칙친밀감이 들었는지, 한시장에서 보니 나도 모르게 절로 입꼬리가 올라갔네요.​4. 롯데마트다낭 롯데마트에서도 기념품을 살 수 있는데요. 배달도 되고, 어플주문도 돼서 굳이 무거운 물건 들고 숙소로 갈 필요가 없어 편했어요. 다낭 약국 쇼핑리스트도 구매할 수 있게, 실내 약국이 있긴하더라구요.​그래도 물건은 직접 보고 사는 맛이 있어야죠. 과자도 마트 하나약국 가서 다 먹고 싶어서 몇 번이나 과자 코너를 왔다 갔다 하다가, 그중에서 한 가지만 고르는 재미가 있잖아요.​기념품으로 많이 사는 소스도 용량을 직접 봐야지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 가늠이 되니까, 직접 보고 사는 게 좋아요.​하지만 골든팜 과일청은 활용도가 높으니 무조건 큰 거로 사는 거 추천해요. 맛은 망고, 딸기, 키위, 패션프루츠 등 다양한데 그중에서 제 입엔 망고가 제일 잘 맞아 큰 놈으로 담아왔어요. 다낭 롯데마트 꿀, 과일청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추천드려요.​다낭 쇼핑리스트로 많은 사람이 사다 달라고 부탁했던 제품이 체리쉬 망고 푸딩이에요. 이건 거의 열 봉지 가까이 하나약국 산 것 같아요.​탑 젤리도 유명한 다낭 기념품 중 하나잖아요. 말랑말랑하고 진한 망고 맛이 나서 앉은 자리에서 최소 15개는 까먹을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땅콩, 마카다미아 같은 견과류 같은 것은 시장에서 사는 것보다 마트에서 사는 게 훨씬 위생적이에요. 다낭 롯데마트 쇼핑리스트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세요.​버블티는 되게 좋아하는 음료인데, 한국에서 시켜 먹으려면 비용이 만만찮아 여기서 사 봤어요. 이렇게 먹으니까 한 달 식비가 확 줄어들어 만족스럽네요.​평소엔 이 정도로 물건 많이 사는 편이 아닌데, 이번에는 다낭 약국 쇼핑리스트부터 시작해 다낭 롯데마트 꿀, 과일 티까지 푸짐하게 샀네요. 평소와 다른 특별한 경험이라, 하나약국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