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시래기 아오모리 겨울 방학 일본에서 사오면 좋을 것 선물 2.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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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귀여운 캔디약국 뽀시래기가 겨울 방학을 맞아 두 번째 방학을 즐기러 왔어요.
아오모리에서 혼자
생활하다 보니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뽀시래기가 되어서
돌아왔어요.
평소에 해주는 밥 한 공기,
과일 한 조각에도
무척 감사해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에
제 마음이 캔디약국 다 흐뭇합니다.
물가가 비싸서
고기나 과일을 잘 먹지
못했다고 해서
한국에 있는 동안
금요일마다
뽀시래기 전용 냉장고를
가득 채워주고 있답니다.
뽀시래기가
용돈을 아껴서오미야게(선물)를 많이 사 왔네요.시계 방향부터 설명드릴게요.
오차즈케
밥에 오차즈게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으면
일품인 오차즈케예요.
닭튀김 가루
닭튀김을 캔디약국 집에서 종종 해 먹는데
생각나서 사 왔다고 해요.
아직 해 먹어보진 못했네요
종아리 붓기에 좋은 파스
가끔 종아리 부을 때
약국에서 사다 붙이는 것을 보고
굳이 돈키호테에서
사 왔어요.
국산보다는 확실히 시원하고
오래갑니다~
크림 수프
카레를 식구들이 캔디약국 잘 먹다 보니
크림수프도 하나 사 왔네요.
아직 먹어보진 못했어요!
다시마 맛고명
요건 다시마를 얅게 썰어서
양념이 되어 있어서
회나 음식에 고명처럼
올려도 되고 주먹밥 쥘 때
해 먹어도 좋아요!
술안주로 그냥 먹어도
짭짤한 것이 아주
끝없이 캔디약국 들어가네요
ㅎㅎ
다시마다 보니
건강에도 좋겠죠~
가성비 좋은 초콜릿과자
이게 굉장히 큰데 1,000엔 아니고
1,000원대라니
믿을 수 없는 가격이에요.
동생이 오자마자
절반 이상 다 먹었네요.
사르르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으면서도
저렴한 맛은 아니더라고요 ㅎㅎ
말차 캔디
치즈 캔디
치즈 캔디는
할머니가 캔디약국 좋아하셔서
할머니 드린다고 여러 가지
치즈 맛으로 사 왔어요.
실제 설탕이 들어간
캔디가 아니라
치즈를 캔디모양으로
해놓은 거예요.
어른들도 좋아하고
술안주로도 좋은
영양간식이죠~
그 외 초콜릿 바
초코파이 (딸기맛)
MITSUYA CIDER 캔디도
일본친구들이 즐겨 먹는
탄산느낌의 캔디라고 해요~
자가비, 알베르토, 캔디약국 등등
친구들에게도 주고
과일이나 쌀값은 비싼 반면
과자 같은 굉장히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뽀시래기가 겨울방학은
조금 길다 보니
한 달 넘게 있어서
비행기 값은 벌겠다고
쿠팡알바도 3일이나 나갔어요,
뽀시래기에 의하면
쿠팡 인천 4 센터가 할만하다고
하네요..
마음은 애틋하지만
스무 살이 캔디약국 넘어서
스스로 벌어보는 것도
큰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다녀오면 살도 빠지고
잠도 확실히 잘 자고
새나라의 뽀시래기 되더라고요
ㅎㅎ
암튼 벌써 또 돌아갈 날이
10일 정도밖에 안 남았네요.
남은 시간 또 더 많이
59595959
해주려고요
ㅎㅎㅎ
그럼 2학년이 된
뽀시래기 이야기를
다음에 캔디약국 또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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