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부시맨브레드가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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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의 부시맨브레드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고기를 썰러 아웃백으로!말로만 듣던 포터하우스를 먹어보고자 양재 아웃백에 방문하였다!아웃백 스테이크 예약 방법예약은 네이버 예약과 아웃백 어플 모두 가능하다!토마호크, 포터하우스 등의 스테이크는 중량에 따라 판매되고 있으므로 런치, 디너 예약 말고 꼭 이렇게 스테이크 예약 창으로 예약을 해주어야 한다예약하고 나면 방문 당일 이렇게 카톡이 오는데, 여기에서 부시맨브레드 중량 선택을 해주면 된다포터하우스 중량 선택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에피타이저, 사이드, 파스타 등 여러 메뉴가 같이 제공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중량을 시키면 맛있게 먹지도 못하고 남기게 될까 봐 중량 선택 카톡이 오자마자 바로 선택했다!2명이서 700-800g 정도 먹었다는 후기가 많았고,따라서 잘 먹는 우리는 780g으로 선택!아웃백 가면 기본으로 먹어줘야 하는 이 부시맨브레드 빵!방문하기 며칠 전부터 부시맨브레드가 품절이라 제공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좌절했었는데.. 비슷한 모양의 빵이 나온다!실제로 주문할 때 직원분이 부시맨브레드가 다른 빵으로 대체되어 제공된다고 들었는데..설명 안 듣고 먹었으면 우리 같은 둔감한 사람은다른 빵인지 모르고 먹었을 정도 ㅎㅎ 여전히 맛있어서 한 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메뉴판을 찍지 못한 나.. 블로거가 부시맨브레드 되려면 멀었다.. (메뉴는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포터하우스를 주문하게 되면 기본으로 수프 2개, 부라타 샐러드, 사이드와 파스타가 제공된다우리는 블랙 크리스피 후라이즈,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음료로는 믹스드베리 스파클링, 망고그라니따를 주문했다양송이 스프.. 넘 맛있다부라타샐러드도 새콤해서 입맛을 돋아주기 딱이었다!음료는 두 개 다 좀 달달하긴 했지만그래도 맛있었다드디어 나온 포터하우스!그릇이 뜨거워서 자글자글 익는 게 부시맨브레드 더더 먹음직해 보였다나는 원래 미디움 웰던을 선호하는데, 그릇 자체가 뜨거워서 계속 익는다길래 이번엔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다!좀 덜 익혀진 부분은 직접 데우면서 먹었다 ㅎㅎ포터하우스는 안심과 채끝등심 부위가 같이 있는 스테이크인데,안심을 먼저 먹고는 음.. 역시 안심이 맛있어채끝등심을 먹고 나서는 채끝등심이 맛있네.."생각ㅋㅋ둘 다 맛있었다!시즈닝도 적절히 되어있었고 굽기도 마음에 들었다 ㅎㅎ맛있는 부시맨브레드 사진은 한 번 더..스파이시 투움바, 블랙 크리스피 후라이즈는 조금 늦게 나와서 스테이크와 함께 서빙되었다!스파이시투움바는 맵찔이에게는 조금 매웠지만스테이크로 느끼한 속, 짭쪼름한 입을 달래주는 개운한 느낌이었다!(다음에도 또 스파이시로 먹을 듯.. 넘 맛있었당..)생각보다 스테이크 양이 엄청 많아서생각 없이 스프와 부시맨브레드로 배를 채운나는..스테이크를 더 먹지 못하였고...나머지는 뇽이 맛있게 먹어주었다!다 먹어갈 때쯤 부시맨브레드 뼈에 붙은 늑간살은 요청드리면 더 구워서 잘라서 가져다주신다!옛부터 어른들이 뼈에 붙은 고기가 맛있다고 하셨는데틀린말이 아닌 듯?쫄깃쫄깃해서 맛있었다 ㅎㅎㅎ포터하우스 780g스프 부라타 샐러드스파이시 투움바블랙 크리스피 후라이즈잘 먹는 남자 1명, 식탐 많은 보통 여자 1명, 이렇게 2명이 먹었고.. 매우매우 배불렀다.. (물론 우리는 파스타, 샐러드, 사이드 다 싹싹 비움ㅋ)2명이 간다면 750g이나 부시맨브레드 700초반대의 스테이크를 추천드린다!아웃백 할인 팁아웃백 어플에서 본-인 스테이크 1만원 할인쿠폰이 있어 쿠폰 적용 후 통신사 할인 15% 받아서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터하우스를 먹어볼 수 있었다!오랜만에 아웃백에 갔는데 패밀리레스토랑 분위기 물씬 느끼면서스테이크도 먹고 좋았다스테이크만 시켜도 여러 가지 사이드, 파스타가 제공되고할인 방법도 여러 가지 있으므로 포터하우스 궁금하신 분들은 아웃백으로!서울특별시 서초구 부시맨브레드 남부순환로 2567 코네스트 양재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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