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정치인 되기 위해 정치 시작한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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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정치인 되기 위해 정치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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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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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정치인 되기 위해 정치 시작한 것 아냐"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최혁진 의원의 제명을 촉구한 가운데 최 의원이 입장을 밝혔습니다.2024년 2월 15일 당시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 사진=연합뉴스최 의원은 오늘(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단 한 번도 정치적 사기꾼이라는 말을 들을 만한 삶을 살아온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이는 그제(4일) 용 대표가 최 의원을 향해 "민주적 정당질서를 허무는, 그야말로 세치 혀로 당의 의석을 훔쳐 가는 도둑질일 뿐이고, 정치적 사기꾼이라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 것에 반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 의원은 "정치인이 되기 위해 정치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치활동을 선택한 것"이라며 "길 위에서,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분들, 함께 손잡고 서야 했던 분들, 지켜야 할 이웃들, 제 아이처럼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분들, 70대에도 시장통에서 작은 밥집을 하며 이 사회를 지켜내고 계신 제 어머니와 같은 이 땅의 서민들, 목소리를 대신 내야 했던 분들, 그리곤 때로 맞서 싸워야 했던 불공정과 특권이 제 정치의 중심이었다"고 전했습니다.이어 "고통의 현장을 외면한 적이 없었고, 책임을 피한 적도 없다"며 "저는 늘 땀의 가치를 믿었고, 어떤 이에게도 공짜로 무언가를 기대하거나 빚진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저는 사람을 하늘처럼 여기고, 억강부약의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대동세상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앞서 지난 4일 최 의원은 이재명정부의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민주당 비례대표 위성락, 강유정 의원이 임명됨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바 있습니다.지난해 4월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진보당, 기본소득당을 비롯한 군소 정당의 선거연합인 새진보연합 등 당시 야권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만들어 비례대표를 공천했고, 이들 중 14명이 당선됐습니다.이때 최 의원은 새진보연합 추천 몫이었고, 이후 더불어민주연합이 민주당과 합당하며 소멸됨에 따라 최 의원의 민주당에 속하게 됐습니다.이에 기본소득당 측은 복당을 요구했으나 최 전 의원이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당을 거부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최혁진 "정치인 되기 위해 정치 시작한 것 아냐"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최혁진 의원의 제명을 촉구한 가운데 최 의원이 입장을 밝혔습니다.2024년 2월 15일 당시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 사진=연합뉴스최 의원은 오늘(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단 한 번도 정치적 사기꾼이라는 말을 들을 만한 삶을 살아온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이는 그제(4일) 용 대표가 최 의원을 향해 "민주적 정당질서를 허무는, 그야말로 세치 혀로 당의 의석을 훔쳐 가는 도둑질일 뿐이고, 정치적 사기꾼이라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 것에 반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 의원은 "정치인이 되기 위해 정치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치활동을 선택한 것"이라며 "길 위에서,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분들, 함께 손잡고 서야 했던 분들, 지켜야 할 이웃들, 제 아이처럼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분들, 70대에도 시장통에서 작은 밥집을 하며 이 사회를 지켜내고 계신 제 어머니와 같은 이 땅의 서민들, 목소리를 대신 내야 했던 분들, 그리곤 때로 맞서 싸워야 했던 불공정과 특권이 제 정치의 중심이었다"고 전했습니다.이어 "고통의 현장을 외면한 적이 없었고, 책임을 피한 적도 없다"며 "저는 늘 땀의 가치를 믿었고, 어떤 이에게도 공짜로 무언가를 기대하거나 빚진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저는 사람을 하늘처럼 여기고, 억강부약의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대동세상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앞서 지난 4일 최 의원은 이재명정부의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민주당 비례대표 위성락, 강유정 의원이 임명됨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바 있습니다.지난해 4월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진보당, 기본소득당을 비롯한 군소 정당의 선거연합인 새진보연합 등 당시 야권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만들어 비례대표를 공천했고, 이들 중 14명이 당선됐습니다.이때 최 의원은 새진보연합 추천 몫이었고, 이후 더불어민주연합이 민주당과 합당하며 소멸됨에 따라 최 의원의 민주당에 속하게 됐습니다.이에 기본소득당 측은 복당을 요구했으나 최 전 의원이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당을 거부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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