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속출속 분양가상한제 단지 인기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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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은 4번째 분양중이  11일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A·B·C타입 64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공급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천지구는 대지면적 410만여㎡ 부지에 2만4404가구, 계획인구 6만1629명으로 계획된 택지개발지구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활발히 구축되고 있는 데다,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돼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 (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종로, 시청, 용산 등지로 환승없이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단지 인근 평화로, 회천중앙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옥정지구 간 연결도로를 통해 옥정지구도 편하게 오갈 수 있다.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양주∼수원역 및 상록수역 구간 85.9㎞를 잇는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인근에 있다. 향후 GTX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등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분양가 상한제(이하 분상제)가 적용된 초등학교 인접 아파트 (이하 초품아)로 청약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분양가격이 내 집 마련의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분상제 아파트에 청약 수요자들이 몰리는 이유다. 이로인해 회천신도시에 공급하는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관심을 모으고 잇다.
여기에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분양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분상제가 적용된 ‘초품아’단지로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8월 분상제가 적용되는 인천 검단신도시서 분양된 ‘검단 아테라 자이’는 16.97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계약 시작 6일 만에 완판됐다. 단지 맞은 편으로 초교와 유치원 예정 부지가 있어 초품아 입지를 갖춘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충북 청주의 '청주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역시 분상제가 적용된 데다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1순위 평균 77.01 대 1 의 높은 경쟁률로 보이며 빠르게 완판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수요자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며 “이와 함께 맞벌이 가구 증가로 가깝고 안전한 통학 환경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이러한 단지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분상제 적용과 초품아 입지를 갖춘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오는 4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대광건영이 짓는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819번지(회천지구 A11블록) 일원에 지하2층 ~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A∙B∙ C타입 총 64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이른바 ‘국민 평형’ 이라고 불리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공급되며, 4베이(일부)·광폭주방과 드레스룸 등 혁신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교가 2026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부지도 도보거리에 있다. 학교 건립에 따른 주변 학원가 형성은 물론, 덕계도서관도 가깝다.
단지 앞으로 덕계천이 흐르고 있으며,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되는 등 입주민들의 여가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덕계근린공원을 비롯해 각종 근린공원이 지구내에 위치해 힐링 라이프도 가능할 전망이다.
교통망으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종로∙시청∙용산 등지로 환승없이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단지 인근 평화로∙회천중앙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옥정지구 간 연결도로를 통한 옥정지구까지도 오갈 수 있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은행∙병원 등의 이용이 쉽고, 회천중앙역 인근 유동인구를 겨냥한 상권 형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소방서 등 공공기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 초교가 내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부지도 도보거리에 있는 등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구현된다. 학교 건립에 따른 주변 학원가 형성은 물론, 덕계도서관도 가까운 만큼,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회천지구 내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은행·병원 등의 이용이 쉽고, 회천중앙역 인근 유동인구를 겨냥한 상권이 형성되면 원스톱 라이프 실현도 가능하다.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4차단지 앞으로 덕계천이 흐르며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된다. 또한, 덕계근린공원을 비롯해 각종 근린공원이 지구내 위치해 힐링 라이프도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역세권에 초등학교까지 품은 입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이는 만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