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지원금이 전혀 효과가 없다는 일부 주장도 있지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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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이 전혀 효과가 없다는 일부 주장도 있지만, 현금이나 다름없는소비쿠폰을 전국민에게 지급하면 소비 진작에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다만, 10조원을 훌쩍 넘어가는 돈을 썼을 때어디에 어떻게 썼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진다는 점이 중요합니다.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공언한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연초부터 민주당이 추진해온 추경안도 그렇고(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대선 공약도 모든 국민에게 지역화폐 형태로 25만원을 지급하는 것이었죠.그런데 오늘 정부는 '전국민이 아니라 선별 지급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신청 방법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정확한 지급 시기는 국회 논의와 예산안 통과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전국민 지급일지 선별 지급일지 정부와 여당 간 협의가 필요할 것 같고, 아직 공식 발표는 없으니 추후 확정되는 대로 저도 정리해서 소식 빠르게 전해드려 볼게요!출처 : 한국경제출처 : 시사저널이번에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주면...전국민 25만원? 선별 지급?그나마 대통령이 되고 나서 이재명 대통령이 민생지원금을 '선별 지급'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에, 개인적으로는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당연히 조건 안 따지고 전국민 25만원 준다는데 받고 싶습니다만, 이런데 국가 재정을 펑펑 쓰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온라인전국민 다 주는 줄 알았던 민생회복지원금. 누가, 언제,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와 효과는 있는 것인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한 제 의견까지 한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언제 받을 수 있나?정부24, 보조금24 등 정부 공식 웹사이트 및 앱에서 신청. 본인 인증 후 신청서 작성 및 제출함께 보면 좋은 글- 최종안은 아직 미정민생회복지원금의 지급 대상과 규모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2차 추경안은 이르면 6월 중, 늦어도 7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된다면, 실제 지급은 빠르면 9월~10월 사이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효과는 있나?지원금을 받을 땐 기분 좋지만, 또 결국 내가 세금으로 메꿔 넣어야 할 돈입니다. 없는 나라 살림에 정부가 지나치게 돈을 많이 쓰면,돌고 돌아 더 많은 세금 청구서가 나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그런데, 오늘 이재명 정부가 민생회복지원금을 당초 '전국민 지급'에서일정 소득 이하 계층에 '선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세 감소 등으로 열악한 재정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하네요. 다만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해 당초 계획대로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방향으로 정부를 설득할 것이라고 하는 상황이라,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이 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가까운 주민센터 방문해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제출경기 더 나빠지면 100만원 줄 겁니까? [이데일리 김형욱 하상렬 서대웅 기자] 이데일리가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와 진행한 ‘공공기관 종합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정비 자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재무관리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인재채용 등 사회통합 분야에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한난)가 1위를 차지했다.일자리와 사회통합, 재무관리, 복리후생 등 4개 부문을 합친 종합평가 점수는 한전KPS가 가장 높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KDN, 해양환경공단, 한국동서발전 순으로 집계됐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한전KPS, 비수도권·고졸 인재 채용 노력 ‘성과’올해 공공기관 종합평가에서 한전KPS는 균등한 기회와 사회통합 부문 150점에서 가장 높은 146점을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 기준 327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한전KPS는 전남 나주 본사를 중심으로 비수도권 인재 채용과 고졸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평가에서 중점을 둔 재무관리 부문에서도 한전KPS는 180점 중 174점을 획득해 5위에 올랐다. 국내외 전력설비 정비사업 수주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따른 결과다. 복리후생 부문에서도 전체 2위를 기록하는 등 각 부문에서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전KPS 전남 나주 본사 전경. (사진=한전KPS) 종합 2위를 기록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재무관리 부문 성과가 두드러졌다. 가장 높은 177점을 받았다. 모회사인 가스공사의 재무위기와 그에 따른 긴축 경영으로 재작년 말 101.6%인 부채비율을 58.0%까지 축소했다. 3위인 한전KDN 역시 재무관리(2위·175점)를 중심으로 일자리(9위), 사회통합(7위) 등 복리후생(24위)을 뺀 전 부문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난은 일자리 부문에서 공기업 최고점(240점 중 159점)을 받았다. 전체 직원 수는 2100여명을 유지했으나 청년 신규채용 규모를 39명에서 69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리는 등의 질적 노력을 이어갔다는 평가다.이번 평가에서는 전반적으로 에너지 기업이 두각을 나타냈다. 상위 5곳 중 4곳이 에너지 유관기업이다. 지난해 평가에서 종합 28위에 머물렀던 가스공사는 실적 개선과 함께 6위로 뛰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