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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앵커 ▶경찰이 한덕수 전 총리와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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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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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앵커 ▶경찰이 한덕수 전 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를 내란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의 대통령실 CCTV를 확보해 분석했는데, 그동안 이들 세 사람이 진술했던 내용과 배치되는 장면이 포착된 겁니다. 정한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 특별수사단이 최근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실 CCTV를 확보했습니다.CCTV엔 계엄 선포 당일인 12월 3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까지, 대통령 집무실 복도와 대접견실 상황이 담겼습니다.대접견실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가 열린 장소입니다.경찰이 CCTV를 분석한 결과,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 최 전 부총리가 국회나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던 내용과 배치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경찰은 어떤 내용이 다른지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계엄 선포 국무회의와 관련해 '전반적으로 진술이 배치된다'고 설명했습니다.경찰은 세 사람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불러 다시 조사했습니다.한덕수 전 총리는 계엄 선포 당일 저녁 8시 40분에 대통령실에 도착한 뒤 계엄 선포 계획을 들었고, 계엄을 막기 위해 윤 전 대통령에게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다고 말해왔습니다.또, 비상계엄 관련 문건도 받지 않았다고 부인하다, 국무회의 후 양복 뒷주머니에 있는 걸 알았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민 전 장관도 언론사 등에 대해 단전·단수를 지시하는 문건을 멀리서 보기만 했다고 주장했고, 내란의 핵심 증거인 비상입법 기구 창설 등 내용이 담긴 쪽지를 받은 최상목 전 부총리도 이를 읽지는 않았다고 부인해 왔습니다.경찰이 CCTV에서, 내란 관련 문건이 전달된 경위 등에 대해 진술과 엇갈리는 영상을 확인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경찰 수사는 "계엄 선포는 사전에 몰랐고, 알고 나서는 반대했다"는 국무위원들의 말이 사실인지 규명하는데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계엄 전후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들과 회동을 가진 삼청동 안전가옥 CCTV 확보에도 나섰습니다.MBC 뉴스 정한솔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뉴스25]◀ 앵커 ▶경찰이 한덕수 전 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를 내란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의 대통령실 CCTV를 확보해 분석했는데, 그동안 이들 세 사람이 진술했던 내용과 배치되는 장면이 포착된 겁니다. 정한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 특별수사단이 최근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실 CCTV를 확보했습니다.CCTV엔 계엄 선포 당일인 12월 3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까지, 대통령 집무실 복도와 대접견실 상황이 담겼습니다.대접견실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가 열린 장소입니다.경찰이 CCTV를 분석한 결과,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 최 전 부총리가 국회나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던 내용과 배치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경찰은 어떤 내용이 다른지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계엄 선포 국무회의와 관련해 '전반적으로 진술이 배치된다'고 설명했습니다.경찰은 세 사람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불러 다시 조사했습니다.한덕수 전 총리는 계엄 선포 당일 저녁 8시 40분에 대통령실에 도착한 뒤 계엄 선포 계획을 들었고, 계엄을 막기 위해 윤 전 대통령에게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다고 말해왔습니다.또, 비상계엄 관련 문건도 받지 않았다고 부인하다, 국무회의 후 양복 뒷주머니에 있는 걸 알았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민 전 장관도 언론사 등에 대해 단전·단수를 지시하는 문건을 멀리서 보기만 했다고 주장했고, 내란의 핵심 증거인 비상입법 기구 창설 등 내용이 담긴 쪽지를 받은 최상목 전 부총리도 이를 읽지는 않았다고 부인해 왔습니다.경찰이 CCTV에서, 내란 관련 문건이 전달된 경위 등에 대해 진술과 엇갈리는 영상을 확인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경찰 수사는 "계엄 선포는 사전에 몰랐고, 알고 나서는 반대했다"는 국무위원들의 말이 사실인지 규명하는데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계엄 전후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들과 회동을 가진 삼청동 안전가옥 CCTV 확보에도 나섰습니다.MBC 뉴스 정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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