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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한국생애설계협회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한국생애설계협회와 공동으로 기업 퇴직예정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과정’을 오는 6월 26일과 27일, 2일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커리큘럼은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생애설계 ▲나의 존재감과 능력을 계속 유지하자 ▲설렘이 있는 행복활동, 사회공헌 ▲더 멀리 가려 거든 같이 가라 ▲재취업 성공 전략 ▲미래 준비를 위한 습관 만들기(진로설계서 작성), ▲ 퇴직이후 생애자산관리 등 실제 퇴직예정자들의 진로설계와 노후생활비 마련 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여 제2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교육으로 ‘사전진단, 비전과 목표설정, 시간관리 전략, 진로설계서 작성 실습’ 등이 포함된 16시간 교육이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교육 현장 교육 강사진은 고용노동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 매뉴얼’을 개발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Ph.D),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 등의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 ]◇ 교육 과정 :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교육◇ 교육 일정 및 시간: 2025년 6월 26일 ~ 27일(16시간)◇ 교육 인원 : 15명 (위탁교육은 별도 협의)◇ 교육비 : 1인당 50만원 (VAT없음)◇ 장소 : 매일경제교육센터 강의장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문의 : 매일경제생애설계센터교육과정 참여는 매경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와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아울러, 매경생애설계센터에서는 ▲온라인 진로설계 교육과정▲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진로설계 교육과정 ▲ 오프라인 진로설계 교육과정 ▲ 강사파견 진로설계교육 ▲ 비대면 컨설팅 프로그램 ▲ 대면 컨설팅 프로그램 ▲ 온라인 교육+비대면 컨설팅 ▲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비대면 컨설팅 ▲ 오프라인 교육+비대면 컨설팅 ▲ 온라인 교육+대면 컨설팅 ▲ 오프라인 교육+대면 컨설팅 ▲ 강사파견교육+비대면 컨설팅▲ 강사파견교육+대면 컨설팅 ▲ 재취업지원서비스 특강 등 17개 프로그램을 바이두의 로보택시 서비스인 아폴로 고의 무인 자동차가 7월 19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주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서울경제] 중국 바이두의 로보택시 서비스 ‘아폴로 고’(Apollo Go)가 2019년 출시 이후 1100만건 넘는 승차 기록을 달성했다. 아폴로 고는 중국을 넘어 중동, 유럽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바이두는 아폴로 고가 1분기에 전 세계적으로 140만건의 승차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5% 증가한 수치라고 21일 밝혔다.바이두는 2017년에 세계 최대의 오픈소스 자율주행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 아폴로를 설립하고, 2년 후 중국에서 아폴로 고라는 승차 공유 서비스를 출시했다.현재 바이두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아폴로 고는 중국 본토 외에도 홍콩, 두바이, 아부다비 등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선 베이징과 상하이를 비롯한 본토 10개 이상의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바이두 지도를 통해 로보택시를 호출할 수 있으며, 요금은 10km에 4위안으로 일반 택시 요금의 10분의 1 수준이다.바이두는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달부터 약 20여개 지역으로 운행 구역을 확장했다. 아폴로 고는 지난 3월부터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출시됐으며, 이달 두바이에서 일반 도로 검증 테스트가 시작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바이두가 스위스와 튀르키예에서도 이 서비스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바이두는 올해 말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우버와 파트너십을 맺은 중국 경쟁업체 포니닷에이아이(Pony.ai)와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바이두는 최근 중국 대형 렌터카 플랫폼(Car Inc)과 로보택시 협력을 발표하고 “제휴를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리옌훙 바이두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15개 도시에 1000대 이상의 완전 자율주행차를 배치했고 로보택시 운영에 있어 검증된 접근 방식을 재현하고 더욱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기존 시장에서의 입지를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한국생애설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