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아 닮은 꼴로 유명한 한의권이다. 국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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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아 닮은 꼴로 유명한 한의권이다. 국 뉴트리아 닮은 꼴로 유명한 한의권이다.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아래 영상으로 유명한....리그 MVP는 최성근이다. 하면서 최성근이 받을 거 같았다. 기량이 압도적이었다. 박형진은 좀 예상 외인데 땜빵용으로 들어간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제대로 정착한 건 물론 무려 2위 자리에 올랐다. MVP 면모를 보면 알겠지만 다들 한국축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다.왜 시즌 베스트로 뽑히지 않았는지 궁금할 만큼 활약한 김종우다. 리버풀이 중앙에서 창조성이 부족하다며 티아고를 데리고 왔는데, 이런 티아고와 같은 역할을 해준 게 김종우라 할 수 있다. 핵심적인 선수인데 시즌이 끝나고 상무에 입대해 버렸다... 재계약 문제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잘 되었나 싶기도 하다. 돌아와서 한 시즌 잘 하면 재계약 잘 해줄게...수원의 핸더슨, 최성근이다. 현재 전술에서 말 그대로 핵심이다. 처음에는 풀백 위치에 떠 있어서 이종성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수코가 이놈을 써보라고 해서 썼는데 효과가 끝내준다. 이상하게 윙으로 표시된 놈들이 더 중앙에서 잘하는 팀이 수원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고승범은 오히려 풀백 자리에서 더 기량이 도드라지고... 참 이상한 FM이다.다음은 역시나 윙어임에도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미친 활약을 선보인 박형진이다.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바이날둠이 떠오른다. 열심히 뛰면서 살림꾼 역할을 해주고, 뜬금포로 중거리를 터뜨리기도 한다. 안토니스가 장기부상을 두 번이나 당해서 절망적인 상황이었는데 박형진이 있어서 시즌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키퍼는 단연 노동건... 김다솔은 거의 나오지도 않았다. FM 매 시리즈마다 능력치를 잘 받아서 K리그에서는 최정상급 골키퍼다. 조현우, 송범근, 강현무와 함께 키퍼 4대 천황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울산, 전북, 포항 그리고 수원으로 시작하면 키퍼 걱정은 없다.여름 이적시장에 자유계약으로 와 구세주가 되어준 킹기희, 김기희다. 수원 중앙수비가 헨리-양상민-조성진-민상기인데, 문제가 주전인 양상민이 나오기만 하면 스피드로 탈탈 털려서 다득점으로 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를 해소해준 게 김기희다. 이놈을 분데스리그 하위권 팀을 할 때도 자유계약으로 데려와 썼는데, 하위권팀 주전, 중위권팀 로테이션으로 나쁘지 않았다. 실력이 이 정도면 K리그에서는 붙박이 주전이겠구나 싶어서 데려왔는데 역시나였다.다음에는 두 번째 시즌 준비를 연재하기로 하겠다.수원이 공격수만 타가트-김건희-오현규-크르피치-유주안 다섯 명이라 교통정리가 필요했다. 크리피치를 내보내기 이전, 눈에 거슬렸던 놈이 바로 유주안이다. 프리시즌 시작부터 주급을 올려달라 징징거렸다. 안 그래도 구단에 돈이 없는데, 특급 유망주라도 보여준 게 없는 너한테 왜 높은 주급을 줘야 하니... 좋은 말로 달래니 싫다면서 보내달라 했다. 달래고 달래 재계약을 했건만... 왜 안 보내주냐며 또 징징거려서 결국 팔아버렸다. 너 없어도 더블 했으니 뭐... 참고로 K리그에서 유주안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성장하니 기회가 되면 꼭 영입하길 바란다. 난 짜증나서 팔았다.다음은 수비수다.공격의 핵이자 호주 특급인 타가트다. 리그에서는 부상 등을 이유로 김건희가 자주 출전했는데, 아챔에서는 눈에 띄는 활약으로 대회 MVP까지 수상했다. K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해외팀에서 써본 적은 없지만 유럽 리그에서도 어느 정도 통하지 않을까 싶다. 놀랍게도 바이아웃이 외국구단 3.25억 원인데 아무도 데려가지 않는다....ㅎㅎ올해의 골키퍼는 노동건이 수상했다. 참고로 포항은 강현무가 아욱국으로 이적해 이준이 대신 키퍼 장갑을 꼈다. 참고로 우리 착한 동건이는 다음 시즌 무려 주급 1500만 원을 요구하며 나를 곤란하게 만든다...참고로 이적시장에서는 조원희와 김기희, 두 명만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수원이 주급도 짜고 이적자금도 많이 안 줘서 딱히 영입할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조원희는 전형적인 땜빵으로 사용했다. 수비부터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리가 넓어 유용하다. 쓸만한 선수가 부족하다면 영입 추천한다. 참고로 수원 출신이라 다시 수원으로 돌아오는 감동 드라마 연출도 가능했다. 판매는 두 명 내보냈다. 첫 번째는 크르피치... 실축에서도 왜 영입했나 싶은 선수였다. 여름 이적시장에 사라예보로 비싼 값에 보냈고, 거기서는 맹활약 중이다.다음으로는 포지션별 베스트 선수다.다음은 미드필더다.캐나다 특급 헨리... 실축에서도 혼자 수비하는 분이다. 박건하 부임 이전 수원에서 혼자만 수비를 해서 보면서 참 안쓰러웠던 기억이 있다. 참고로 이전에 전북으로 했을 때 계속 수원에 남아 한국 국적까지 취득하는 모습을 봤다. 해외팀에서 오퍼 넣기에는 애매하고, K리그에서는 나름 수준급이라 수원 종신으로 써도 될 만한 선수다. 뉴트리아 닮은 꼴로 유명한 한의권이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