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예고는 실수투성이인 1년차들이 여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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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예고는 실수투성이인 1년차들이 여전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내용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그런 와중에 좋은 일들도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들을 볼 수 있었죠.게다가 펠로우 명은원(※김혜인)의 1년차 군기 잡기까지 겪게 되자김사비, 오이영, 엄재일, 표남경은인간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다섯 가지 단계와 일치하는 전공의 도망 단계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했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염미소 환자는 계속해서 표남경에게만 드레싱을 받으려고 했는데요. 씻을 시간조차 없어 거지꼴로 허겁지겁 밥을 먹다가 오랜만에 친구와 마주치게 된 표남경은 또다시 드레싱 연락을 받자 울컥하는 마음에 무작정 택시를 타고 백화점으로 향했죠.하지만 염미소 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실에 라인 정리를 해달라는 연락을 받은 표남경은 급히 병원으로 돌아왔다가 염미소 환자가 죽은 줄 알고 울먹이며 드레싱을 하겠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염미소 환자는 옆 병실에 멀쩡히 살아 있었죠.이 모습을 목격한추민하(※안은진)는 한눈에 오이영의 상태를 알아보고는 그녀를 격려한 뒤 병원을 탈출하지 않도록 별거 아닌 서류봉투를 구도원에게 꼭 전달해야 하는 서류라며 오이영에게 들려 보냈죠.(feat. 신혼 생활 중인 펠로우 추민하)2회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고!!! 본 포스팅에는하지만 사회성 제로인 김사비는 공기선 교수가 말한 공감과 배려를 엉뚱하게 해석해 천은표 산모에게 계속 사과를 하지 않고 버티는 셈이 되고 말았고, 결국 일이 커지자 공기선 교수는 김사비에게 큰 소리로 야단치고 말았는데요. 이에 김사비는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죠.3회 예고편한편, 명은원의 얌체짓과 괴롭힘에 지칠 대로 지친 오이영은 짐을 싸서 병원을 떠나려고 하다가 코드 블루 방송을 듣고 급히 달려가 산모와 아기를 살렸는데요. 오이영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아차린 구도원은 송도율제로 전원하는 산모의 앰뷸런스에 오이영을 태워보내며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죠.오늘은 4월 13일(일) 방영된 tvN 토일 청춘 성장 의학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2025) 2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한편, 배에 복수가 가든 찬 염미소 환자를 케어하는 과정에서 엄재일이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염미소의 주치의가 표남경으로 바뀌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었는데요.한편,공감 능력은 제로인 김사비는 천은표 산모로부터 컴플레인을 받게 되었는데요.천은표 산모가 좀처럼 화를 가라앉히지 않고 강력 대응하려고 하자 공기선(※손지윤) 교수는 김사비에게 공감과 배려를 비롯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이를 해결하라고 지시했죠.그와 더불어 오이영이 하트 눈깔로 구도원을 계속 바라보는 모습들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다른 의학 드라마에서 숱하게 봤던 내용들을 고스란히 반복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다음 주에는 재밌고 새로운 뭔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과중한 업무를 수행하는 와중에 극도로 까칠하고 예민한 염미소 환자까지 케어하게 되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 표남경은 그녀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내뱉었고 이를 염미소 환자가 듣게 되었죠.레지던트 1년차들에게서 이러한 전조증상을 미리 발견한 서정민(※이봉련) 교수는 구도원(※정준원)과 기은미(※이도혜)에게 1년차들을 잘 붙들라고 당부했는데요. 그런 와중에명은원은 오이영이 산모 전원을 위해 통화를 하는 것을 가만히 듣고 있더니 일을 왜 그렇게 바보같이 하느냐며 다짜고짜 인신공격을 퍼부었죠.<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2회는레지던트 1년차들을 위한 최고의 약이 다름 아닌 월급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내용으로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한편, 명은원이 얌체짓 때문에 오해를 받게 된오이영이 마취과 선생에게 왕창 깨지고 있자 구도원이 짠~ 하고 등장해 젠틀하게 오이영을 보호했는데요. 이에 오이영은 구도원을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죠. (이러다 겹사돈?)2회는 새벽에 출근한 김사비(※한예지)가 콜을 받고 가는 바람에 두고 간 커피를 몇 시간 뒤 엄재일(※강유석)이 마시고, 엄재일이 콜을 받고 가느라 두고 간 삼각김밥을 몇 시간 뒤 오이영(※고윤정)이 먹으려다가 상해서 안 먹고, 또다시 몇 시간 뒤 식사를 위해 의국에 들어온 표남경(※신시아)이 밥도 먹지 못하고 다시 콜을 받고 뛰쳐나가는 내용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