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활섭 대전시의원(대덕구 2)이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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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활섭 대전시의원(대덕구 2)이 송활섭 대전시의원(대덕구 2)이 지난달 25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청년 창업 지원 등에 관한 사업 추진 현황을 묻고 있다. 대전시의회 제공30대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한 재판이 다음달 시작된다.대전지법은 오는 5월22일 오전 10시30분 본관 317호 법정에서 강행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송 의원은 지난해 2월과 3월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캠프 일을 돕던 30대 초반 여성직원 ㄱ씨의 엉덩이와 손을 강제로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지난해 7월1일 피소돼 성추행 상황이 담긴 폐회로텔레비전(CCTV)과 휴대폰 촬영 영상까지 언론에 공개되고 얼마 뒤 송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했다.지난해 9월24일 경찰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뚜렷한 이유 없이 수사를 미루다가 지난 2월25일에야 송 의원을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다.송 의원을 뺀 21명 중 19명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인 대전시의회는 지난해 9월4일 송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부결시켰다. 최근 기소 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민숙 의원이 송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서’를 작성해 국민의힘 의원들을 설득했지만, 5명 동의 요건을 갖추지 못해 무산됐다. 송 의원은 시의회의 어떤 징계도 받지 않은 채 의원직으로 유지하며 재판을 받게 됐다.송활섭 대전시의원(대덕구 2)이 지난달 25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청년 창업 지원 등에 관한 사업 추진 현황을 묻고 있다. 대전시의회 제공30대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한 재판이 다음달 시작된다.대전지법은 오는 5월22일 오전 10시30분 본관 317호 법정에서 강행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송 의원은 지난해 2월과 3월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캠프 일을 돕던 30대 초반 여성직원 ㄱ씨의 엉덩이와 손을 강제로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지난해 7월1일 피소돼 성추행 상황이 담긴 폐회로텔레비전(CCTV)과 휴대폰 촬영 영상까지 언론에 공개되고 얼마 뒤 송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했다.지난해 9월24일 경찰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뚜렷한 이유 없이 수사를 미루다가 지난 2월25일에야 송 의원을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다.송 의원을 뺀 21명 중 19명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인 대전시의회는 지난해 9월4일 송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부결시켰다. 최근 기소 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민숙 의원이 송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서’를 작성해 국민의힘 의원들을 설득했지만, 5명 동의 요건을 갖추지 못해 무산됐다. 송 의원은 시의회의 어떤 징계도 받지 않은 채 의원직으로 유지하며 재판을 받게 됐다. 송활섭 대전시의원(대덕구 2)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