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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대어’ 대치동 은마최고 49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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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4-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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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대어’ 대치동 은마최고 49층, 5962가구 재건축 추진18일부터 정비계획 변경안 열람공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 [매경DB]강남권 재건축 대어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최고 49층, 5962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당초 계획했던 6575가구에는 미치지 못하는 규모지만, 동 간 거리를 넓혀 개방감 있는 단지를 조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16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오는 30일에는 주민설명회도 열 예정이다.변경안에는 용적률 최대 320%를 적용해 최고 49층, 5962가구로 조성하는 내용이 담긴다. 이중 공공임대는 891가구, 공공분양은 122가구로 구성된다.앞서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은 지난 1월 총회를 열고 ‘역세권 뉴:홈’ 제도를 적용해 지상 35층, 5778가구(공공주택 678가구)로 계획했던 기존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최고 49층, 6576가구로 변경하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강남구청에 제출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역세권 단지의 용적률을 높여주는 ‘역세권 뉴:홈’ 제도를 활용해 300% 수준의 기존 정비계획안 용적률을 최고 35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안은 총회에서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의 건과 함께 80% 이상의 높은 동의율을 기록하며 통과됐다.문제는 이 같은 계획이 이후 신통기획 자문회의에서 제동이 걸렸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아파트 용적률을 높은 용적률 때문에 동 간격이 좁고 과밀해진다고 지적했고, 공공기여 시설로 저류조를 설치할 것 또한 강력하게 요구했다.그 결과, 조합은 용적률을 350%에서 320%로 낮추고 단지 내에 빗물 저장시설인 저류조를 설치하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안을 신청하게 되었다. 아파트 단지를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위치에 주거동이 아닌 공원도 배치해 쾌적성을 높였다.역세권 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 신통기획으로 기부채납 시설이 추가된 점 등을 감안하면 사업성 측면에서 다소 아쉽다는 반응도 나올 수 있어 보인다.하지만 재건축 사업의 밑그림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은마 아파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높아지는 분위기다. 은마 전용 84㎡(5층)은 지난달 21일 3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2월 거래금액(30억9000만원)보다 4억6000만원 오른 금액이다.정비계획 변경안 공람 계획이 알려된 지난 16일 은마 전용 76㎡(7층) 매물은 기존 31억9000만원에서 호가가 3000만원 오르기도‘강남 재건축 대어’ 대치동 은마최고 49층, 5962가구 재건축 추진18일부터 정비계획 변경안 열람공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 [매경DB]강남권 재건축 대어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최고 49층, 5962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당초 계획했던 6575가구에는 미치지 못하는 규모지만, 동 간 거리를 넓혀 개방감 있는 단지를 조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16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오는 30일에는 주민설명회도 열 예정이다.변경안에는 용적률 최대 320%를 적용해 최고 49층, 5962가구로 조성하는 내용이 담긴다. 이중 공공임대는 891가구, 공공분양은 122가구로 구성된다.앞서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은 지난 1월 총회를 열고 ‘역세권 뉴:홈’ 제도를 적용해 지상 35층, 5778가구(공공주택 678가구)로 계획했던 기존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최고 49층, 6576가구로 변경하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강남구청에 제출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역세권 단지의 용적률을 높여주는 ‘역세권 뉴:홈’ 제도를 활용해 300% 수준의 기존 정비계획안 용적률을 최고 35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안은 총회에서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의 건과 함께 80% 이상의 높은 동의율을 기록하며 통과됐다.문제는 이 같은 계획이 이후 신통기획 자문회의에서 제동이 걸렸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아파트 용적률을 높은 용적률 때문에 동 간격이 좁고 과밀해진다고 지적했고, 공공기여 시설로 저류조를 설치할 것 또한 강력하게 요구했다.그 결과, 조합은 용적률을 350%에서 320%로 낮추고 단지 내에 빗물 저장시설인 저류조를 설치하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안을 신청하게 되었다. 아파트 단지를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위치에 주거동이 아닌 공원도 배치해 쾌적성을 높였다.역세권 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 신통기획으로 기부채납 시설이 추가된 점 등을 감안하면 사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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