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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약하지만은 않았다 [ 2 ] 사실 M4의 장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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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5-04-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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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약하지만은 않았다 [ 2 ] 사실 M4의 장갑이 결코 약하지만은 않았다 [ 2 ]사실 M4의 장갑이 나쁜 수준은 아니었지만 전고가 높고 측면 방어력이 빈약하여 쉽게 격파되고는 했습니다. 티거와 교전한 연합군 전차부대에게 엄청난 손실은 어느덧 일상이 되었습니다. 마치 태평양 전선에서 셔먼을 마주한 일본군 전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월 12일에는 2,000미터가 넘는 원거리를 두고 벌어진 교전에서 15대의 셔먼이 피격되고 온전한 것은 노획되어 독일로 보내지기까지 했습니다.( 계속 )[ august 의 軍史世界 ]august 의 軍史世界[ 초기형인 M4. 주조방식으로 제조되었고 75mm 포를 장착했습니다 ]미국은 1940년 7월 기존 M2 전차에 75mm 포를 탑재한M3 리(Lee) 전차의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포탑이 아닌 차체에 포를 장착하여 화력만 강화한임시변통적인 성격이었습니다.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미국의 상황은 그만큼 급했습니다. 결국 보다 나은 전투력을 발휘하려면 360도 회전이 가능한 포탑의 탑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곧바로 신형 전차 개발에 나섰습니다.[ 태평양 전역에서 M4에 격파된 일본군 97식 전차 ]태평양 전선에 공급된 M4는 시대의 뒤진 95식, 97식 전차와 빈약한 대전차 무기를 사용하던일본군에게 그야말로 악몽이었습니다. 전선의 구조상 대규모가 기갑전은 벌어지지 않았으나 일본 전차가 M4와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이미 싸움의 결과는 결정된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보병이 반자이를 외치며 군도를 들고 뛰어 드는 미친 현상도 너무나 커다란 격차로 인한 자포자기의 심정 때문이었습니다.하지만 부족함이 없다는 느낌은 착각이었습니다. 1943년 1월, M4는 전선에 투입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거대한 절벽을 만났습니다. 전략적으로 연합군이 독일군을 밀어붙이는 중이었지만 북아프리카 전선에 등장한 독일군 제501중전차대대 소속 티거(Tiger) 중전차는 죽음의 사신이었습니다. 다행이라면 그나마 수량이 적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렇게제대로 임자를 만나면서 M4의 위상은 순식간 추락했습니다.( 관련글 참조 )[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격파 된 M4 잔해 ]신속한 개발[ 기존 M2 전차 차체에 75mm 포를 장착한 M3 리 전차 ][ 미국에게 강인한 인상을 준 독일 4호 전차 ]개발 목표는 보병을 가까이서 지원하면서 제1차 대전 당시처럼 전선을 단독으로 돌파할 수도 있는 중형(中型) 전차였습니다. 충격을 안겨준 독일의 4호 전차가 참고대상이었는데, 사실 이때만 해도 대규모 기갑전까지는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신속히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야전에서 정비가 편한 구조여야 했습니다. 사실 바로 이 점이 M4 전차가 희대의 베스트셀러가 되도록 만든 요인이기도 했습니다.일사천리로 개발이 이루어진 신형 전차는 불과 1년 만인 1941년 8월 2일에 M4라는 이름으로 생산이 개시되었습니다. 이후 용접 방식으로 다시 바뀌지만 리벳으로 이어 붙인 이전 전차들과 달리 최초 양산형의 차대는 주조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리마(Lima) 기관차공작창에서 생산되다가 그해 12월 7일 일본의 진주만 급습으로 전쟁에 뛰어들자 여러 업체에서 나뉘어 양산에 돌입했습니다.미군은 그 해 11월에 있었던 알제리 침공전에 M4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비시 프랑스군이 단말마적인 저항을 했지만 사실 교전다운 교전은 없었고 본격적인 실전은 튀니지까지 밀려난 독일군과 벌였습니다. 북아프리카 전선에 공급된 M4는 원래 개발 당시부터 목표로 했던 독일 3호, 4호 전차를 능히 상대할 수 있어서 성능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적으로 우세한 상황이라는 점은 간과했습니다.[ 초전에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이는 착각이었습니다 ] 결코 약하지만은 않았다 [ 2 ] 사실 M4의 장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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