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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온 컬러웨이인 블루와, 올리브이며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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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4-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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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온 컬러웨이인 블루와, 올리브이며 라이너 자켓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그래도 한국 전통예술에 대한 인식이 은연중에 바뀔 수 있기를 바라면서추가적으로 일이 잘 풀려나가서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빈티지 칸타.오시타레 2025ss look book, hoodie.상당히 고가의 원단에 속합니다.실물또한 약먹고 산에 올라간듯한 느낌의 아름다운 컬러들이 눅눅하게 잘 안착되어있고일본과 달리 기하학적인 패턴이 생긴다기보다는 일직선 런닝스티치혹은 패턴이아닌 그림같은 무늬 하나하나를 넣어주는 자수기법이며 이러한 칸타자수는 이불과 러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브랜드를 하기전부터 자리하고 있던것 같습니다.얇은 손수건(더블거즈)같은 원단들의 레이어가 많기에 폭신한 느낌이 들며 다양한 색의 레이어링으로25fw 스포 그리고 몇몇 재밌는 원단예술을 보여주는기법과 패션 브랜드를 봐볼까 합니다.아쉬운 부자재의 선택과 원단과 달리 디자인이 제 취향과 거리가 있어서 코치자켓을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으로전부 각기다른 패턴과 색의 원단이 함께 경년변화를 통하여 자연스럽게처음엔 허무맹랑한 가격대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원단수배를 해보니 남기려면 저정도가 맞구나.. 싶은 생각과이런 원단을 적극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또한 전세계적으로 극 소수이며 일본 내수에서도 양산해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보로원단을 가지고 리바이스 1세대와 리 데님 자켓을 활용하여 캐피탈의 손에서 만들어진 보로 데님 자켓입니다.이상 뿅캐피탈 보로 데님 자켓.재밌게 풀어낸 Faf의 칸타 시리즈입니다.저렴한 칸타의 경우 레이어의 차이가 거의 보이지 않으며 어제만든듯한 이질감이 커서 미국, 일본, 한국 거의 한달이상 메일보내고 기다리고 수소문하고 경매 입찰한듯 싶습니다.한번쯤 내가 한번 꼬매보면 똑같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도전했다가FAKE AS FLOWERS KANTHA브랜드를 지켜봐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통과 공예적인 부분에 많이 집착하는 브랜드입니다.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일본 전통문화를 그대로 계승해서 트렌드에다가 던져논 '캐피탈'은 메이킹적으로나 브랜딩적으로나 정말 존경할수밖에 없지않나 싶어집니다.사시코 스티치용 흰색 실이 사용되며 레이어가 쌓이면쌓일수록 중간 공기층이 많아져 보온효과(오리털이 따듯..)도 있다고 합니다.이번엔 또 다른 자수로 개발해서 재밌는 아이템으로 찾아뵙겠습니다.500~100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대를 가지고 전개하지만 옷을 산다..라기보다 예술품을 사서 내가 입는다?라는 느낌으로 소비욕구를 불어넣어준게 아닐까 싶으며프롤레타 리 아트.브랜드 시작 전부터 구상했던 한국의 조각보와 누비자수에 관한이야기와 함께[fabric] 일본의 사시코, 보로 원단과 인도의 칸타 그리고 한국의 조각보 이야기이또한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들어가고 세월에 의한 세월감 역시 요이똥 하고 그냥 나오는것이 아니기에첫시즌에는 조각보 위에 수놓인 누비(퀼트)를 함께 작업하여 제품에 녹였습니다.전통 사시코 자수에는 인디고(쪽)염료로 염색된 면, 마 같은 천연섬유위에처음엔 기본 인디고 컬러를 활용하여 보여줬지만 차츰 베이지, 히코리원단을 사용하면서 좀 더 밝고 화사한 제품들도 제작되며 실물또한 실제 빈티지 보로 원단과 큰 차이가 없을 만큼 수공예적인 작업과 워싱에 모두 엄청난 공을 기울인게 보이는 제품들입니다.하지만 보로원단을 박물관에서 눈으로만 보는게 아닌원단을 수배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인도 - 칸타오히려 높은 가격대를 유지해서 일본의 보로의 가치를 상품이아닌 예술품으로 올려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보로와 다르게 정말 화사한 느낌을 주는 제품들이며 실물 또한 너무 재밌게 잘 봤었습니다.캐피탈이 전통기법을 그대로 재현해서 현대적인 복식에 접목시켰다면당장 일본의 캐피탈이나 비즈빔을 보면서 같은 방식으로 따라가는 브랜드는 보이는데정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고 조각의 배색을 맞추는 것 또한 골머리 아픈 일이었습니다.원단이 주는 결과 원단감이 정말 아름다웠고 다급해진것 같습니다.ㅋㅋ자연스럽게 해짐과 동시에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만들어 냅니다.간절기용 코치자켓으로 작업될 예정이며 작업과정은 이후 글에 조금씩 스포하도록 하겠습니다.앞서 깔아논 밑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업이 정말 까다롭고 인력이 크게 들어가는 원단공예라그리고 오시타레의 첫 시즌의 시즌 원단의 베이스인 조각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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