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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5-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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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역대급 폭염과 폭우 앞에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기후위기'를 실감하는 것 밖에는. 다만 다행인 건 기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것 만큼 기후위기를 '네 일'이 아닌 '내 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 속에 지역 곳곳에서도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전남CBS는 기후위기를 향한 냉소와 포기를 넘어, 한걸음의 작은 실천을 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후행동이 가진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생태 수업에 참여한 순천 성동초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꽃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박사라 기자 ▶ 글 싣는 순서① "올 여름 전기세 5만 원…지구를 위한 응답이에요"② "기후위기, 혼자 아닌 함께"…순천생태학교 '첫 발'③ "이렇게 하면 바뀌겠죠" 효천고 기후환경 동아리 '센트럴'④ 뚜벅이 환경공학자의 '자동차와 헤어질 결심'⑤ "지구를 향한 작은 발걸음, 순천에서도 울리다"⑥ 냉난방 없이도 가능한 삶, 순천 사랑어린학교가 살아가는 법⑦ 기후위기 대응, 급식에서 시작하다⑧ 버려질 뻔한 병뚜껑, '플라스틱 대장간'에서 변신하다⑨ "노플라스틱 육아, 가능해?" 환경 덕후 엄마의 실천법⑩ "손은 아프지만, 지구는 웃는다" 종이팩을 살리는 카페들⑪ '지금 바로 여기'…작은 극장에서 시작된 기후 연대⑫ 텀블러 500개, 쓰레기는 바나나 껍질뿐⑬ 기후위기 시대의 여행법…"멈출 수 없다면, 느리게 천천히"⑭ "꽃을 보니까, 지켜주고 싶어졌어요"…기후위기 시대, 아이들은 이렇게 자라고 있다(계속)걸으며 보고 느끼며…동천에서 배우는 생태 교육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지난 15일, 순천 성동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이 우산을 들고 학교를 나섰다. 인근 동천을 따라 진행되는 생태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날 수업은 동천 생태계에 대해 직접 관찰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아이들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식물과 곤충, 수생 생물을 만났다."이건 창포꽃이야. 예전엔 한국신문협회가 네이버의 뉴스 콘텐츠 무단 인공지능(AI) 학습 등에 대해 4월 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신고를 한 가운데 공정위가 이에 대한 본격 심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신문협회는 뉴스 저작권 관련 공동대응 강화 차원에서 최근 네이버와 개별 계약을 추진한 회원사에 계약 재고를 공식 요청한다는 방침을 밝혔다.16일자 신문협회보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해당 신고에 대해 사건명을 ‘네이버(주)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등에 대한 건’으로 부여하고 사건번호와 담당조사관을 지정했다. 대표 위반행위는 ‘시장-타사업자 사업활동 방해 행위’로 세부 내역은 △뉴스 콘텐츠 무단 AI 학습 △AI 학습 데이터 관련 정보 비공개 △생성형 검색 서비스에서의 부당 이용 등이다. (관련기사: <신문협, '뉴스 무단 이용' 네이버 공정위에 신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뉴시스 신문협회는 해당 소식을 전한 기사에서 “공정위는 현재 신고서의 내용과 쟁점을 검토 중이며 조만간 조사를 진행한다”고 전하며 “신문협회는 네이버에 이어 해외 AI 기업의 뉴스 무단 학습에 대해서도 조만간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신문협회는 공정위 신고와 함께 뉴스 저작권 보호를 위한 회원사 공동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도 천명했다. 또한 “조만간 네이버와 뉴스 제휴 등 개별 계약을 추진한 회원사에 계약을 재고해줄 것을 공식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4월7일 머니투데이, 뉴스1, 뉴시스, MTN 등을 보유한 지주사 브릴리언트 코리아와 네이버는 ‘AI 기술-데이터 업무협약 체결’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등을 중심으로 뉴스 저작권 보호를 위한 언론계 활동이 이어져 온 상황에서 특정 매체와 AI 기업 간 개별 협약이 이뤄지며 네이버가 언론단체와 협의 대신 각개격파에 나섰다는 우려가 나왔었다.(관련기사: <신문의 날, 언론사 AI 개별협약 사진 공개한 네이버>)신문협회는 기사를 통해 “AI 학습에 뉴스 콘텐츠를 공정위에 신고하는 등 공동 대응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성형 AI 기업과 회원사의 별도 계약은 공동 대응을 약화시킬 것”이라며 “회원사에 생성형 AI 기업과의 뉴스 제휴 등 개별 계약은 신중을 취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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