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은 패스트백 스타일 루프라인을 채택해 더욱 역동적인 > 공지사항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측면은 패스트백 스타일 루프라인을 채택해 더욱 역동적인 프로포션을 연출하며, 후면부는 수평형 LED 테일램프와 대형 크롬 가니시로 고급감을 강화할 것이다. 고급 세단이면서도 젊은 감각을 녹여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후면 생선뼈 디자인이다. 테일램프 디자인의 경우 반드시 변경이 필요하다.KIA K9기아 K9 풀체인지실내 구성 또한 전면 개편이 이루어진다. K9은 플로팅 타입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통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적용이 유력하다. 최고급 가죽과 우드, 메탈릭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2열은 항공기 퍼스트클래스를 연상케 하는 독립 시트와 대형 암레스트, 통합 제어 시스템 등으로 프리미엄 감성을 극대화할 것이다. 차량 내 공기 청정 기능, 뒷좌석 마사지 시트,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 최첨단 편의 사양도 대거 포함된다.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철학 ‘오포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한층 대담한 변화가 예고된다. 전면부는 타이거 페이스 그릴이 한층 대형화되고,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이 입체적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 IVYCARS출처 : IVYCARS출처 : RZN Auto파워트레인은 3.3L V6 트윈터보 엔진이 유지될 수 있으며, 새롭게 3.0L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도입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는 전동화 전환 흐름에 맞춘 기아의 전략적 선택으로, 고성능과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AWD 시스템은 기본 또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전자식 서스펜션, 통합 주행 모드 등 첨단 주행 기술도 대거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현대기아의 새로운 2.5 하이브리드만 탑재된다면 K9는 흥행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출처 : IVYCARS출처 : IVYCARS만약 나오게 된다면 출시 시기는 2025년 하반기에서 2026년 초 사이가 유력하다. 현재 K9은 한국 시장 내에서 존재감이 미미한 상황이나, 기아는 고급차 라인업의 상징적 모델로 다시 부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준비 중이다. 예상 가격은 6,000만 원 후반부터 8,000만 원대 초반까지로, 제네시스 G80 및 수입 고급 세단들과 직접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의 VVIP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타깃층을 겨냥할 것으로 보인다.출처 : RZN Auto■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 대담 : 김범준 가톨릭대 회계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조태현 기자(이하 조태현): YTN 라디오 생생경제 2부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요.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랴' 왜 이야기를 꺼냈냐면요. 오늘 이야기 나눠볼 세 기업 한진그룹, 호반그룹 그리고 LS그룹까지 최근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아서 그렇습니다.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하는 걸 보면 뭐가 아니라는 거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오늘은 기업 생생 스토리 김범준 가톨릭대학교 회계학과 교수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김범준 가톨릭대 회계학과 교수(이하 김범준): 네 안녕하십니까. ◇조태현: 최근에 호반그룹 한진그룹 LS전선 이쪽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어디부터 봐야 될까요? ◆김범준: 제 생각에는 호반부터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태현: 호반하면은 건설 기업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여기서 뭘 하고 있다는 겁니까? ◆김범준: 예. 호반건설이 최근 5월 13일에 한진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 주식을 추가 매입했습니다. 기존에도 한 17% 정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추가 매입해서 18.46%를 가지고 있다고 공시를 했습니다. ◇조태현: 그렇다면 지금 호반 쪽에서 한진칼의 지분을 늘리고 있다. 이거는 뭐 경영에 참여를 하겠다는 건지 뭔지 이런 의심을 받을 만하잖아요. 호반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김범준: 호반에서는 일단 경영 참여 목적으로 공시하지 않았고요. 일단 단순 투자 목적이다 이렇게 공시했습니다. ◇조태현: 그러니까 단순히 투자만으로 이 지분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호반 쪽에서 그런 거 아니야? 라고 했다고 해서 한진 쪽에서 아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한진 쪽에서 어떻게 대응을 안 합니까? ◆김범준: 한진 입장에서는 지금 조원태 회장님 대주주 지분이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지금 호반하고 한 1.5%밖에 차이가 안 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는 약간 경영권의 위기를 느끼실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지금 그 한진 칼이 가지고 있는 자사주가 있는데요. 그 자사주의 일부 0.7% 정도를 이제 사내 근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