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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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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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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5.05.1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협박으로 단일화를 이루겠다는 건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천 위원장은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힘 의원들도 이제는 읍소를 넘어서 '너 (단일화) 안 하면 앞으로 정치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식의 협박에 들어갔다"며 이렇게 밝혔다.이어 "저희는 원래 '싸가지 없다'는 소리 듣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전혀 굴하지 않는다"며 "지금 그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한테 '이준석 스타일 모르시냐? 협박해서 단일화를 이룩하시겠다. 이건 도대체 정신이 있으신 거냐'고 말한다"고 했다.또 그는 "정치는 생물인 게, 김문수 후보 유세장이나 TV토론 때 응원단이 오는데, 1차 토론 때는 제가 지나가면 욕하던 분들이 2차 토론 때는 '천 위원님, 단일화 좀 해주세요'라고 한다"며 "이준석의 '싸가지 없음'은 변한 적이 없지만, 정치는 필요에 따라 선택받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런 것에 있어 겁먹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이준석은 늘 예상을 깨면서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키워온 정치인"이라며 "지금 보수의 적자(適者) 국민의힘,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제가 봤을 때는 국민의힘은 보수 적통의 적자가 아니고 진짜 적자(赤字)다. 마이너스 당"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저희는 작지만 흑자 정당으로 가고 있는데 왜 엄청난 비상계엄과 탄핵의 적자, 탄핵의 바다에 빠져 있는 강에 왜 들어가냐. 저희가 바보들도 아니고"라며 "저희 지지층도 이준석이 정말 소신 있게 지금 시대정신에서 필요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때문에 지지해 주시는 건데, 이준석 후보가 정치를 길게 놓고 봤을 때 그런 것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공감언론 뉴시스 hadaim@newsis.com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공장 주차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 모습 ⓒ News1 최동현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025년 11월부터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설치·운영하는 공공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도심 내 태양광 보급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이 5월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7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11월 28일부터 시행되며, 기존에 운영 중인 공공주차장에도 소급 적용된다.개정된 법은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설치한 공공주차장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산업부는 향후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적용 대상과 설비 규모, 예외 요건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설치 공간의 계통 접근성, 이격거리 등 현장 조건도 고려해 현실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이행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정적·행정적 지원도 병행한다. 현재도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주차장 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자에 대한 재정지원이 진행되고 있다.박성우 재생에너지정책관 재생에너지산업과장은 "도심 내 공공주차장에 캐노피형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확산하면 에너지 자립도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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