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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정치권 "택배노동자 참정권 보장해야"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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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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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정치권 "택배노동자 참정권 보장해야"주 7일 배송 경쟁 심화된 업계는 서로 눈치보기택배노조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택배노동자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6월 3일 대통령 선거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업계는 쉽사리 결정을 하지 못하고 서로 눈치만 보는 형국이다.23일 택배노조와 정치권 그리고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 등 택배업계는 '택배 없는 날' 지정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전국택배노조와 시민사회단체들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 택배 없는 날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6월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해 택배노동자의 참정권을 보장하려면 업계 전체가 동시에 참여해야 하지만 이를 위한 논의가 제대로 진행되진 않고 있다.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관계자는 "한진택배나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은 대선일에 쿠팡이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면 쉬겠다는 입장으로 안다"며 "CJ대한통운이 (지난해) 택배 사업 1위를 쿠팡에 내주면서 경쟁에서 밀리는 상황이다 보니 쿠팡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쿠팡의 입장은 다르다. 한진, CJ대한통운 등 다른 택배사는 택배기사들이 주 6일 근무에다 독점 노선을 맡지만, 쿠팡은 한 노선마다 백업기사가 있어 사전투표날이나 대선날 서로 쉴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 때문에 지난 대선 때도 한진, CJ대한통운과 달리 쿠팡은 택배를 계속 했다.'주 7일 배송' 등 업계가 치열한 경쟁에 내몰려 택배노동자의 참정권마저 침해할 상황이 되자 택배노조와 정치권의 요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택배노조 측은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택배노동자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 및 행정 조치 요청' 공문을 공식 발송한 바 있다.택배노조는 과거 대선과 달리 이번 대선에서는 택배업계가 정상 업무를 한다는 점과 다른 업계와 달리 휴무로 지정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택배노조는 이 공문을 통해 "주요 택배 사업자(CJ대한통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에 선거일 휴무 시행 및 투표 기간 보장을 권고하는 지침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택배노조는 이와 함께 "향후 대통령 선거 및 전국 단위 택배노조·정치권 "택배노동자 참정권 보장해야"주 7일 배송 경쟁 심화된 업계는 서로 눈치보기택배노조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택배노동자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6월 3일 대통령 선거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업계는 쉽사리 결정을 하지 못하고 서로 눈치만 보는 형국이다.23일 택배노조와 정치권 그리고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 등 택배업계는 '택배 없는 날' 지정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전국택배노조와 시민사회단체들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 택배 없는 날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6월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해 택배노동자의 참정권을 보장하려면 업계 전체가 동시에 참여해야 하지만 이를 위한 논의가 제대로 진행되진 않고 있다.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관계자는 "한진택배나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은 대선일에 쿠팡이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면 쉬겠다는 입장으로 안다"며 "CJ대한통운이 (지난해) 택배 사업 1위를 쿠팡에 내주면서 경쟁에서 밀리는 상황이다 보니 쿠팡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쿠팡의 입장은 다르다. 한진, CJ대한통운 등 다른 택배사는 택배기사들이 주 6일 근무에다 독점 노선을 맡지만, 쿠팡은 한 노선마다 백업기사가 있어 사전투표날이나 대선날 서로 쉴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 때문에 지난 대선 때도 한진, CJ대한통운과 달리 쿠팡은 택배를 계속 했다.'주 7일 배송' 등 업계가 치열한 경쟁에 내몰려 택배노동자의 참정권마저 침해할 상황이 되자 택배노조와 정치권의 요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택배노조 측은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택배노동자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 및 행정 조치 요청' 공문을 공식 발송한 바 있다.택배노조는 과거 대선과 달리 이번 대선에서는 택배업계가 정상 업무를 한다는 점과 다른 업계와 달리 휴무로 지정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택배노조는 이 공문을 통해 "주요 택배 사업자(CJ대한통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에 선거일 휴무 시행 및 투표 기간 보장을 권고하는 지침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택배노조는 이와 함께 "향후 대통령 선거 및 전국 단위 선거를 포함해, 특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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