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하는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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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하는 > 공지사항

[앵커]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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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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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하는 시간, 오늘은 '청년 공약'을 살펴봅니다.청년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자산 형성이나 주거 지원 같은 다양한 공약이 나왔는데요.청년들 반응은 어떤지, 실현 가능성은 있는지 최유경 기자가 따져 봤습니다.[리포트]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청년 공약들.청년들은 어떤 생각일까 물어봤습니다.[이건우 : "좋은 공약이긴 한데 지금도 실행하고 있는 부분들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박지영 : "결혼하고 3년 출산하고 3년 후에 이제 갑자기 나가라고 하면 좀 막막할 것 같기도 하고…"][이재강 : "최소한 한 1억에서 2억 정도는 넘어가야지 집을 사거나 아니면 자신이 사업을 할 때 더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이예림 : "모두에게 준다면 0원을 준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정부 예산과 기업 기여금으로 청년층의 목돈 마련을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지난 6일 : "역량 개발 기회도 만들어줘야 하고 자산 형성 기회도 일부나마 정부에서 만들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결혼과 출산 시 각각 3년씩 주거비를 지원하는 '3·3·3 청년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지난 19일 : "가정을 이루고 싶은 청년들이 결혼을 포기하지 않도록 비용 부담을 확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에게 최대 5,000만 원까지 저리로 대출해 주겠다고 공약했습니다.[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지난 16일 : "저는 이런 것들이 젊은 세대에게 본인이 어떤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만 20세가 되는 모든 청년에게 3,000만 원을 주는 '청년사회상속제'를 내세웠습니다. 대부분 경제적 지원책이어서, 재원이 관건입니다.KBS가 각 후보 측에 소요 재원을 질의했더니, 연간 7,000억 원에서 13조 원까지 필요하다고 했고, 추계를 못 하겠다는 답변도 있었습니다.예산 마련은 현행 사업 예산 활용과 국비 지원, 기존 예산 구조조정, 증세 등이 언급됐습니다. [김은경/KBS 공약검증 자문단/건국대 교수 : "어떤 재원을 어떻게 가져와서 조정을 하겠다는 것인지가 좀 모호하거든요. 이런 측면이 다 담보가 돼야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다…"]이재명 후보 공약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지하철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철도는 18세기 산업혁명에서 큰 역할을 했다.증기기관 철도가 발명되면서 마차를 이용할 때보다 사람과 물자를 훨씬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었다. 이후 기술 발전으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전철, 땅속에서 운행하는 지하철 등이 등장했고 많은 국가에서 주요 교통수단으로 경제 발전을 뒷받침했다.그러나 빈곤국이 많은 아프리카에서는 아직 철도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다. 아프리카금융공사(AFC) 보고서를 보면 아프리카 대륙에서 철도망의 총길이는 약 8만7천㎞다. 세계 최대 인구 보유국 인도와 비교하면 아프리카 철도망의 밀도가 낮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인도는 면적이 아프리카의 11% 수준이지만 철도망은 6만8천여㎞로 아프리카의 75%를 웃돈다. 또 AFC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리비아, 니제르, 차드, 소말리아 등 13개국은 철도가 없다. 이들 국가 중 절반가량은 바다와 접하지 않은 내륙국이다.다만 이집트, 알제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몇몇 국가에서는 상대적으로 철도가 발달했다. 특히 대륙 북동쪽 이슬람 국가 이집트는 아프리카에서 드물게 지하철을 탈 수 있는 국가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1987년 아프리카 최초로 도심을 이동하는 지하철이 생겼다. 카이로 내 지하철은 현재 3개 노선에 총길이는 100㎞가 넘는다. 매일 이집트 서민 수백만 명이 지하철을 이용한다. 기자는 2017년 말부터 3년간 카이로에 머물면서 지하철을 여러 번 탔는데 서울 지하철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이집트인이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보느라 여념이 없었고 무표정한 승객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을 본 적도 있다.우리나라 기업 현대로템은 카이로를 누비는 지하철 전동차를 납품하고 있다. 북아프리카의 다른 국가 알제리에도 지하철이 있다. 2011년 11월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지하철 운영이 시작됐다. 알제 내 지하철은 1982년 착공됐지만 내전에 따른 공사 중단 등 우여곡절 끝에 28년여 만에 개통됐다. 모로코 TGV 알보라크 [사진/성연재 기자] 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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