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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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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전 투표를 앞두고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해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의 고향인 대구·경북(TK)로 향했다.유세 현장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겨 쓰던 구호인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를 외쳐온 김문수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등 집토끼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민의힘은 이번 6·3 대선에서 TK에서 '80-80', 이른바 투표율 80%에 득표율 80%를 목표로 하고 있다.김문수 후보는 24일 경북 구미 고(故)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위치한 추모관을 찾아 참배했다. 묵념을 마친 후 방명록에는 '박정희 대통령, 세계 최고의 산업혁명가'라는 문구를 남겼다.이후 인근에서 '대한민국 기적의 시작'이란 주제로 구미시 집중 유세에 나섰다. 검은 정장에 검은 넥타이를 맨 김문수 후보는 단상에 올라 "계엄이다, 탄핵이다 장사도 안되고 어려운데 고생이 많다. 그간 잘못한 것 많이 있다. 더 잘하겠단 다짐을 담아 큰 절을 올릴 테니 받아주시겠느냐"라고 말한 뒤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참석 의원들과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김 후보는 "지금 구미가 요즘 어려움이 있다. 우리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만들었다. 구미를 신도시로 만들었다"며 "박 전 대통령은 참으로 세계 최고의 산업혁명가였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학창 시절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극렬하게 반대했던 자신의 과거를 꺼냈다. 김 후보는 "나는 대학 다닐 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하던 것을 다 반대했다"며 "고속도로도 반대하고 포항제철소도 반대했다. 유신독재라고 반대했다. 방산산업을 한다 할 때도 '왜 하필이면 무기를 만드냐. 농기계를 만들어야지'라며 반대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그러나 내가 철이 들고 나이가 들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야말로 이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없던 기적을 이룬 대통령이라고 깨닫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후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에서 열린 구미시 유세에서 지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구내식당을 찾은 일반인들. 2025.5.21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고물가 시대를 맞아 가성비 좋은 한 끼 식사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공공기관 구내식당이 인기 있는 점심 식사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은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구내식당이다. 이곳에선 다른 사람이나 식당 주인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혼자서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최근 점심시간에 찾은 이 식당의 ‘오늘의 메뉴’는 감자 조림, 도토리묵, 열무 얼갈이 김치, 도라지 무침, 콩나물 무침 등 5가지 반찬과 동태찌개가 제공됐다. 밥 대신 누룽지로 우려낸 숭늉도 선택할 수 있으며 오이, 고추, 파프리카 등 생야채로 별도로 마련돼 있다.식당 안에는 법원 직원들보다 일반인들이 더 많이 눈에 띄었다. 식당은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되지만 인기가 많아 오후 1시30분이면 재료가 소진돼 조기 마감되기 일쑤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구내식당 이용 시간표 . 2025.5.21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입소문이 나면서 인근 법률사무소 직원들은 물론, 정약용도서관이나 인근 아파트 단지의 60~70대 주민들이 단체로 이곳을 찾는 경우도 많다.다산동 A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미숙(60)씨는 “밖에서 식사하면 보통 1만원이 훌쩍 넘는데, 여기선 8천원이면 훌륭한 구성의 식사를 할 수 있어 독서 모임 회원들과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법원 본관 3층에 위치한 구내식당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되며 8천원의 식대로 5가지 이상의 반찬과 찌개가 제공된다. 모든 식재료는 국산을 사용하며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 법원 민원실에서 식당에 간다고 말하면 누구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그래서인지 이 구내식당은 법원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주변엔 정약용도서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검찰청, 6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다양한 상가들이 밀집돼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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