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포토덤프] 부산 출장 갔다왔어요 수영역 맛집 자갈치횟집/해리단길 카페/해운대 소품샵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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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수영출장샵 사진 보정해서 정성스레 올릴 시간이없어서(?) 일단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폰으로 찍은 사진들로 휘뚜루마뚜루어디든 다이어리 써볼게요?​예전에는 진짜 한 달에 한 번씩 비행기를탔던 거 같은데 직종을 바꾸고는... 쩝..1년에 1번 간신히 출국하는 느낌쓰..아무튼 상해 여행 이후 한 7개월만에 뱅기 탑니다.​​​​​​주6일 일하는 나.. 토요일까지 일하고 거기에회식까지 하고 금천구에서 분당까지 가서권양 집에서 씻은 뒤 그녀 픽업해서같이 인천공항으로- 새벽 비행기기도 했고또 우리가 애매한 시기에 출국해서 공항도 한적.​​​​​​​처음 타보는 비엣젯이었는데 너무 호불호 심한 항공사여서 걱정했다..인천에서 푸꾸옥여행 갈 때는 짐추가 따로안 했고 돌아올 때만 20키로 추가했음!그래서 20만원 초반대로 결제했다.가격은 낫배드였다 이거예요.​​​​​​​고기 수영출장샵 왕창 먹고 오긴 했는데 또 뭘 안 먹고비행기 타자니 비행기에서 배고파질 것 같아간단히 편의점 김밥이랑 크림빵 먹어줄게요.크림빵 한 조각은 권양이, 나머진 내가^^썬칩은 입 심심하면 뱅기에서 맥주 시켜서먹으려고 했는데 졸도 이슈로 푸꾸옥에서 먹음;​​​​​​​쌩얼에 킹받는 표정으로 출발해볼게요.승객이 없어서 탑승 빨리 끝났는데알고보니 비행기 안에서 한 1시간 정도지연됐다고 하더라. 역시나 졸도이슈로 몰랐음.그냥 부와아앙 하면서 이륙하길래음 가는구나 했는데 그렇게 지연됐다 하더이다.​​​​​​​​가족여행지로 유명한 베트남 푸꾸옥인만큼아이들 데려온 분들이 정말 많아서 아.. 애들이울면 큰일인데 했는데 출발 할 때만 애기 하나뿌앵 울고 도착때 까지 엄청 조용했다.예전에는 애들이 착하네- 안 울고- 하고생각했는데 수영출장샵 나이를 먹은 이제는 안다...애기들 부모님들이 탑승 전 재우지 않으려고얼마나 노력했을지를...^^​​​​​​​​라이언에어 못지 않게 쳐 좁은 비엣젯..158인 나도 쪼매 빡세더라. 다리가 닿거나하는 건 아니었는데 그냥 너무 답답했음 흑흑갈 때는 비행기 엄청 여유있었어가지고자다가 앞쪽으로 옮겨서 잠시 누워서 왔다.​​​​​​푸꾸옥 2박 3일 여행 숙소는 인터컨티넨탈!권양이 초대받은 거에 꼽사리 껴서 온 건데내가 더 잘 누리고 온 거 같어 어째~~?도착하자마자 방에서 보이는 뷰 죽이고요.​​​​​​마치 새 둥지 같아 보이는 카바나.​​​​​​우리의 2박 3일 홈 스윗 홈. 회사 다닐 때 인터컨티넨탈 나트랑 출장으로가보고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서 인터컨에 대한이미지가 너무 좋은데 푸꾸옥도 역시 수영출장샵 좋았다.숙박은 나트랑 푸꾸옥만 해봤고하노이랑 다낭은 일 때문에 인스펙션만가봤는데 진짜 그래도 미쳤다.. 돈 많이 벌어서다낭 인터컨티넨탈 가보는 게 꿈이라구..!​​​​​​웰컴 초코렛이랑 과일바구니 퀄리티 좀 보세요.과일은 심지어 다 먹지도 못함..망고랑 청포도만 좀 먹었다. 초코렛도 왕귀여움.특히 저 보석함에 들은 보석들이랑진주목걸이까지도 다 초코렛이라구.조개껍데기도! 그러고보니 푸꾸옥이진주가 유명해서 저렇게 진주로 해둔 건가 싶다.​​​​​​도착하자마자 첫날 날씨가 최고로 좋았음!​​​​​​짐풀자마자 조식 달려볼게요. 카메라 사진 추리면 자세히 포스팅하겠지만인터컨 조식도 너무 맛있다.....​​​​​​​특히 저 아몬드 크로아상+누텔라 조합 미친놈카페쓰어다랑 먹으면 걍 아침혈당 좍좍 올라.그리고 생망고가 무제한이라구요아마 망고철 아닐 땐 아닐 수도 있을텐데이때 4-5월이 망고철이어가지고매일 아침 망고 수영출장샵 한바가지 먹을 수 있었다.​사실 호텔에서 나온 망고보다는마사지샵 같은데서 서비스로 나오는 망고가미친놈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맛있어 와구와구​​​​​​밥먹고 호텔 앞 롱비치 한 번 훑어줍니다.아주 뜨신 햇살이 한 바가지 쏟아짐.진짜 휴양지 날씨 제대로! 우기라서엄청 걱정했는데 다행이었다.하루에 한 번씩 비가 오긴 했는데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은 없었다.소문난 날씨요괴라 좀 쫄았는데 괜춘했음.​​​​​​수영장 가지만 수영 전 꼴값쇼 예정되어 있어화장 곱게 해주고 사진 5000장쯤 찍고​​​​​​한 마리의 바다코끼리로 변신.수영은 못해도 암튜브 같은거 끼고 둥둥 떠있는 건 좋아해가지고 헤헤푸꾸옥 인터컨티넨탈 호텔 수영장 메인풀 옆으로돌아가면 키즈풀이랑 패밀리풀 있는데거기에 있는 애들용 슬라이드..아줌마도 신나게 타줬다. 생각보다 수영출장샵 빨라요?그래도 슬라이드는 괌 닛코가 꿀잼.​​​​​​으허허 맥주도 한 잔. ​​​​​​씻어주고 그랩타고 킹콩마트로.새벽 6시쯤 도착했더니만 하루가 길다..수영 다 하구 씻고 킹콩마트 갈 준비할게욧.왜냐면 다녀와서 또 루프탑 가야하니까.​​​​​​​어랍쇼 분명히 살 게 없었는데..현장 가져갈 간식이랑 집에 가족들 간식, 후추 등구매했더니 한 바가지가 나와브러.​​​​​​살 거 없던 사람의 바짝 펌핑된 전완근을 보시라.​​​​​​​킹콩마트 근처에서 마사지 받으려고 찾아보다가한국 업체들은 광고랑 리뷰가 너무너무 많아서쫌 고민하다가 적당한 리뷰와 괜찮아보이는로컬 마사지샵을 찾음. 킹콩마트 대각선 건너편에있는 patthu spa라는 곳이었는데꽤 괜찮았다. 마사지 처음 시작할 때는 엥..? 했는데조금 세게 해달라고 했더니 깨운-승모근 신나게 조져지고 후식 계란이랑 수영출장샵 망고-여기 망고 진짜 맛있었다.​​​​​​​돌아와서 다시 옷 갈아입고 루프탑 바 갈 준비.​​​​​​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루프탑 선셋 명소로소문나 있어가지고 좋은 자리 잡으려면예약은필수! 피나콜라다 잔이 살짝당황스러웠지만...홀짝 홀짝 마셨읍니다.​​​​​​​선셋 진짜 미쳤다. 예약을 첫날 할까 둘째날 할까고민하다가 첫날 애지간한 일정 다 빼자고해가지고 첫날로 했는데 이날 하길 넘 잘함!!진짜 일몰 너무 예뻤다. 무슨 3대 일몰 해가지고보라카이 사이판 코타키나발루인가? 하는데코타는 진짜.. 푸꾸옥한테 자리 내어줘라.​​​​​​​옙흔척_☆​​​​​​​시시각각 바뀌는 노을 색 미쳤음..​​​​​​​너무 예뻐서 만족스러웠던 이 날의 일몰.잊을 수 없다..​​​​​​​욕심내서 한껏 시켰던 저녁식사.인터컨티넨탈 호텔 씨샤크에서 먹었다.소식좌인 권양은 역시나 조금 먹으니까바로 배불러서 동태눈깔 되고 내가 신나게 수영출장샵 먹었다.진짜 쏨땀 먹고 싶었는데 여기서 넘 맛있게 먹음!나시고랭도 맛있었고 챱챱- ​​​​​​방에 돌아와서 친구꺼 내꺼 봉지 다 꺼내서늘여놔본 킹콩마트 쇼핑리스트.​​​​​​​​킹콩마트에서 파는 팩 망고스틴 씨알은 좀잘았는데 그래도 달고 너무 맛있었다.망고스틴이랑 생리치 샀는데 생리치 미친놈이틀동안 과일 진짜 신나게 먹었다.동남아 과일이 차원이 달라 병 도졌음.​​​​​​얼음 시켜가지구 맥주 타서 와랄라 마시며길고도 길었던 푸꾸옥 여행 첫날 종료!죽음의 일정 소화하기 위해 3개월간운동했구나 느끼며 그렇게 기절했다.​​​​Bãi Trường,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920000 베트남141A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Khu Phố 7,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푸꾸옥여행 #푸꾸옥2박3일 #푸꾸옥여행일정#푸꾸옥여행코스 #푸꾸옥인터컨티넨탈#푸꾸옥킹콩마트 수영출장샵 #킹콩마트쇼핑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