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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부터 시작하는 청문회 '슈퍼 위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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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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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부터 시작하는 청문회 '슈퍼 위크'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 엄호에 총력을 다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최소 2명 낙마를 목표로 공세를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교육부 이진숙, 여가부 강선우 후보자는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을 적극 해명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황보혜경 기자! 청문회 일정과 여야 입장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국회는 내일부터 닷새 동안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19개 부처 가운데 유임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그제 지명된 국토부 김윤덕, 문체부 최휘영 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16명이 대상입니다. 내일 여가부 강선우·통일부 정동영 후보자 등을 시작으로, 금요일 행안부 윤호중·복지부 정은경 후보자까지, 많게는 하루 다섯 명까지 숨 가쁜 청문회 일정이 이어집니다. 특히 갑질 의혹이 제기된 여가부 강선우, 제자 논문 가로채기 의혹이 불거진 교육부 이진숙 장관 후보자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민주당은 이들을 포함한 모든 후보자가 낙마하지 않도록 전방위로 방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강선우 후보자 갑질 의혹 등은 악의적인 신상털기이자, 명백한 흠집 내기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후보자들의 자료 제출도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청문회를 국정 발목잡기 수단으로 삼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후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당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국민적인 눈높이에서 소명이 안 된다면 고민해야 할 대목이라면서, 그냥 밀어붙이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강선우·이진숙 후보자 등이 자체 7대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범죄 경력이 있어 도덕성을 흐리게 보는 것 같다며, 그대로 넘어가는 건 야당 무시가 아니라 국민 무시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강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의혹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얘기도 있다며, 그런데도 오히려 보좌관에게 문제가 있다고 매도하는 건 '2차 가해'라고 지적했습니다. [앵커] 당사자들은 '정면 반박'에 나섰다고요? [기자] 네, 당사자들은 육아 도우미 반려견 '산타' (인스타그램 san.____.ta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아기가 울면 가장 먼저 달려가 확인하고, 기저귀가 필요할 땐 입으로 물어 가져다주는 강아지가 있어서 화제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짧은 영상 하나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주인공은 3살 된 반려견 '산타'. '효견'이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다.산타는 보호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진도믹스견이다. 13일 보호자 A씨는 산타를 "가족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이"라고 소개했다. 평소엔 작은 벌레도 무서워하는 소심한 면이 있지만, 엉뚱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에 발랄한 매력까지 갖춘 사랑둥이다. 보호자의 산타 최애 영상.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18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인스타그램 san.____.ta 제공). ⓒ 뉴스1 산타는 사실 보호자의 아버지 지인이 기르던 강아지가 낳은 새끼 중 한 마리였다. 감당이 어렵다며 공장에서 키워달라는 부탁을 받은 보호자 가족은, "그렇게 키우면 안 된다"는 대화를 나눈 끝에 결국 산타를 집으로 데려오게 됐다. 그날이 크리스마스이브였고 그렇게 '산타'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올해 초, 산타에게는 특별한 가족이 생겼다. 바로 사람 동생. 아기가 태어나자, 산타는 자연스레 육아 조수로 변신했다. 보호자가 "산타, 기저귀 가져와"라고 말하면 산타는 알아듣고 기저귀를 입에 물고 가져다준다. 아기가 울기라도 하면 산타가 두 발로 문을 열고 가장 먼저 달려가 확인한다. 거실에서 동생이 칭얼대면 다가가 손을 핥아주기도 한다. 동생 곁을 지키는 산타(인스타그램 san.____.ta 제공) ⓒ 뉴스1 동생 곁을 지키는 산타(인스타그램 san.____.ta 제공) ⓒ 뉴스1 하지만 완벽한 육아 도우미도 피하는 게 있다. 아기가 토하거나 응가를 하면 재빨리 도망가는 모습을 보인다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효견이네요", "애개육아의 로망이다", "개가 사람보다 낫다", "기특하다"는 댓글들이 줄을 잇는다.산타 보호자는 "산타야, 외동으로 사랑받다 동생이 생겨 당황스러웠을 텐데, 잘 적응해 줘서 정말 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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