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가라오케 솔직후기 다녀왓습니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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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원가라오케 다시 돌아온 오타쿠 포스팅 ㅋㅋㅋ이번에... 어쩌다 보니 생산 물량이 없다며목, 금 쉬게 되어 이렇게 된 거 4DX가 궁금하기도 하고주중에 봐야겠다 하고 결심했다.​다만 상영 시간이 극단적이었는데...목요일은 오전 9시만 있었고, 금요일은 오후 11시 쯤에만 있었다.그러면 100% 자차로 가야되는 상황이고 요즘 12시 전에 자기 챌린지 중이라 그냥 조조로 결정했다.​그래서 #메가박스수원AK플라자점 에서 목요일 오전 9시 상영분을 봤다.​마침 출근길하고 루트 및 출근 시간이 같아서 유사 출근길을 경험(?) 했다.다만 그 날 따라 버스에 사람이 없었다.분명 10분정도 늦게 나왔고, 금요일이면 조금 적긴 한데 목요일이라...​내 원래 계획은 집 앞에서 병점역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1호선 타고 갈 계획이었으나 간발의 수원가라오케 차이로 버스를 놓쳐서 망포역까지 가서 분당선을 타고 갔다. (망포역 너무 걸어야되서 귀찮슨)분당선은 고색 급행이 오길래 그걸 탔더니,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다 싶었는데 수원역에서 우루루 내리긴 했다. 1, 9호선 급의 사람 수를 생각했는데 그것보단 적어서 비교적 적다 생각했던거 같다.​아무튼 그렇게 한 20분 정도 남기고 메박으로 올라갔다.​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AK플라자조조 영화 자체를 엄청나게 오랫만에 봤다.아직 백화점은 문을 안 열어서 휑함... 이렇게 백화점 문 닫은거 본 게 얼마만인가​게임 다운로드 링크 팝업은 저번에 없었던거 같은데 언제 세워진걸까...?​티켓 발권 및 특전 수령 인증!어떤게 나왔는지는 이따 밑에서 공개함~​그리고 왜인지 모르겠는데 시리얼 코드를 2개씩이나 준다.저 수원가라오케 애니플러스 포스터 카드 같은거 안에 담긴거 하나랑 따로 또 주던데 1+1인가?아니면 포장 안에 들어있는걸 모르는건지... 후자 같긴 함.좌석 찍을 때 갑자기 플래시가 터져서 본의 아니게 옆사람에게 눈뽕 시전해 버렸다... 4DX 좌석과 상영관은 대략 이렇다.전날 예약 할 땐 분명히 자리가 얼마 안 남았었는데,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다. (조조라 그런가...)​어차피 내용은 내가 지금 4번 인가를 봐서 파이어 댄스 라이브 부분과토우야 나오는 부분만 열심히 보고(?) 다른 부분은... 그냥저냥 봤다.​저 의자에 계속 진동이 와서 화장실 마려울 땐 엄청 자극 될 것 같다.음... 액션 영화면 확실히 몰입이 잘 될거 같은데,뭔가 역동적인 부분이 별로 없어서 애매하다.특전이 수원가라오케 필요한게 아니면 굳이?... 싶었다. (뭐 원래 그렇지만)조조 영화 할인 받아 본 것에 그나마 위안(?)을 삼았다.​일반 상영관보단 좀 더웠고, 바람 나올땐 너무 시원했다 ㅋㅋ(계속 바람이 나왔으면 했음...)물 쏘는건 시작 전에 한 번 나오고 본편에서도 물 쏘는 부분은 있다.좌석 옆에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근데 물이 한참 고여 있던 건지 물에서 냄새난다... ㅠ)​​????​영화 끝나니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배도 고프고 하여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오늘의 계획은 영화 보고 점심 먹은 뒤#마네키네코수원점 을 가는것이 목표였다.그래서 로데오거리 쪽으로 가서 #샤브로21수원역 에서 점심을 먹었다.​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15-1 2층​첫 손님(...)의 위엄. 여기 원래 미용실이 수원가라오케 있던 곳 같은데...근데 나도 수원역에는 잘 안 오다보니 훅훅 바뀌면 잘 모르겠더라.​내가 앉은 곳은 수원역이 바로 보이는 뷰!1인석도 있고 2~4인석도 있는데 4인석은 2자리 정도였다.​저번에 홍대점에서 마라맛 먹었다가 너무 매워서이번에는 일반 매운 육수로 했는데딱 좋았다.약간 등촌의 맑은 국물 버전 느낌?​매운 육수는 8,500원이다.그리고 여기에 우삼겹이랑 칼국수 면 추가해서총 13,800원! 가격이 너무너무 좋았음.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다!근데 그냥 면만 추가해도 됐을 뻔, 생각보다 엄청 배불렀다.​​????​마네키네코...안 간지 오래 되었더니 기기를 바꿨다고 한다.조이사운드에서 E-bo 라는 업체로 바꾸면서 금액은 조금 더 싸진것 같다.​이전에는 평일 기준 시간당 2만원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1만 2천원이었다.​​결론부터 말하자면,조이 사운드로 다시 바꿨으면 좋겠다.​일단 수원가라오케 검색이 너무 불편하고, 무엇보다 노래가 너무 없다.(어플로 검색, 마이크, 음악 조절을 모두 컨트롤 할 수 있는건 좋은데곡 찾는게 일본어 자판이 없으면 불편 할 수도 있다.)조이 사운드처럼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으면 좋겠다.​서비스 한 지 오래되지 않은건지일본의 국민 가수인 후쿠야마 마사하루나 포르노 그라피티 노래도 너무 없었다.물론 한국에 없는 노래가 있긴 한데 저 아티스트 분들 데뷔한지 최소 20년 이상 된 사람들이라 웬만한 곡은 다 있을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없었다.노래는 앙케이트 통해서 요청하면 업뎃 해주는거라 시간 문제이겠지만,당장에 부를 노래가 없어서 곡 찾느라 시간 소비를 많이 했다.​또 음원 모드 중에 원음으로 나오는 노래 같은 경우 수원가라오케 내가 안 부르는 부분은 그냥 원 보컬 들어간 음원으로 나오는데 불러주는 건 좋지만 너무 거슬렸다. 끌 수도 없고...(음이 생각 안 날땐 괜찮을듯 하지만...;)​음원 모드는 가라오케 음원으로 선택 할 수 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었는데,내가 부른 곡 중 웨이크 업 걸즈(WUG) 노래는 대부분 원음이었다.원음으로 할 경우 위에 요미가나(한자 위에 나오는 일본어)가 안 나온다.​진심으로 2시간 안 한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였다.1시간 하니까 20분 정도 서비스 시간을 더 주신 듯 했다.직원분은 정말정말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다...!!​내 취향이 마이너(?)다보니 한국 기기보다 일본 기기에 내가 부를 곡이 더 많았는데그래서 전에는 진짜 4~5시간 불렀을 정도였다.이번엔 더 부르고 싶어도 수원가라오케 곡이 없어... ????​​​​☕​노래방에서 1시간 가량 노래 부르고 난 후,​가고 팠던 카페가 마침 오늘 휴무일이라...집 가는 길 쪽에 있는 잠깐 카페에 들렀다!​#랑데자뷰수원AK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AK플라자 1층​제주도 테마로 한 카페인 것 같았다.이런 카페가 몇 군데 있던데... 우리 동네도 있음. 베이커리 카페 ㅋㅋ​​그리고 드디어 공개(?) 하는 나의 특전 인증샷!엽서 사이즈 정도 되는 클리어 파일 재질의 미쿠 일러스트와시리얼 코드 1장, 함께 특전으로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주는데 총 2장 들어있다.​운 좋게 비배스랑 모모점 나옴!(또 안 보러 와도 된다... ㅋㅋㅋ)​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오후 3시 넘어서 집 들어감...​하 집 갈 때도 버스 놓쳤쥬...더워서 걷기 싫었는데...​무튼 목욜 수원가라오케 오타쿠 일기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