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펫보험 가입 방법, 할인 혜택, 보장 내용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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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동부화재펫보험 6월 30일 - 메리츠화재(00060) : 배당축소, 주주친화정책, 펫보험 수혜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업계 5위 업체.1위 삼성화재2~4위 그룹 현대해상, DB손해보험(구 동부화재), KB손해보험(구 LIG손해보험)그리고 5위 메리츠화재인지도나 업계 내 점유율로는 사실상 5위에 몇 년째 머무는 중.다만 높은 배당률로 그 동안 투자자들에게 고배당주로 사랑받았음.그런데 최근 배당을 축소한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메리츠금융 3사(증권, 손해보험, 금융지주사)의 배당축소 발표에 대한 언론 반응은 회의적메리츠화재 일봉차트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의 배당성향은 지난 3년간 각각 당기순이익의 66%, 35%, 38%수준으로 굉장히 높았음.이제부터 메리츠금융그룹 3사의 배당성향을 모두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으로 유지하고, 대신 자사주를 매입 및 소각으로 주주환원에 힘쓰겠다고 발표.이에 당장 배당금 매력이 줄었다고 판단한 동부화재펫보험 투자자들 대거 이탈.이는 일시적 주가폭락으로 이어짐.메리츠화재의 경우 2만 1천원을 넘었던 주가가 이틀만에 1만8천원 밑으로 급락.증권사들은 메리츠 금융3사의 목표가 줄하향 및 매도/중립의견으로 변경.하나금융투자가 18일 중장기 배당성향을 낮춘 메리츠화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모두 낮췄다. 단 이 같은 배당 이슈는 다른 보험사들과는 무관해 타 보험사에 대한 ...배당성향은 확실히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이 늘어나면 배당금액 자체는 다시 어느 정도는 회복될 듯함.(다만, 현재 6~7% 수준인 주당 배당수익률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주가 자체에 큰 타격을 줄 이벤트는 아닐 듯.이유는 대신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주주환원에 나서겠다는 것 때문.세계에서 1주당 주가가 가장 동부화재펫보험 비싼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도 배당을 하지 않음.버크셔 해서웨이는 배당 줄 돈으로 더 투자하고, 회사를 키워서 주가를 올리겠다는 마인드.* 버크셔 해서웨이 :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회장으로 있음. 공교롭게도 여기도 보험회사로 되어있음. 하지만 사실상 투자회사에 더 가까움.메리츠화재의 공격적 경영메리츠화재가 타 보험업계와 다르게 유달리 적극적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개혁하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임.전속설계사를 엄청나게 늘리며 철저하게 성과주의 정책을 펼침.현재 업계 1위 삼성화재보다 더 많다고 함.(직원 입장에서 확실하게 챙겨주는 회사로 옮기는게 요새 트렌드라 생각한다면, 경쟁업계는 긴장해야할 듯)(요새 LG화학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이직한다는 소문이나 주변 지인 사례를 자주 접하게 되니, 회사입장에서는 확실한 유인책이 동부화재펫보험 없다면 인재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보수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밖에 없는 보험 업계를 생각한다면 굉장히 파격적.펫보험 업계에선 1위손해보험 종합 부문에서는 5위 수준이지만, 펫보험 쪽에서는 시장 점유율 무려 80% 차지하며 압도적 1위.앞으로 반려동물 관련 상품 시장은 당연히 더욱 커질 것.펫보험 시장 파이가 점점 커진다면, 메리츠화재의 매출 및 이익에도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미니보험 시장에도 하나씩 진출하려는 움직임.카카오도 요새 보험업계에 진출하고 싶어하나, 독자적인 진출은 어려워서 망설이고 있다고 함.카카오페이와 협업해 핸드폰 보험시장 등에 상품을 판매한다는 것 자체는 크게 매출에 영향 없을 듯.나중에 카카오라는 거대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메리츠화재의 여러 미니보험을 동부화재펫보험 판매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을까. * 이름은 카카오보험이라고 칭하고 사실상 메리츠가 상품구성 및 판매하는 형태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메리츠화재 재무제표(2018~2020년)매출액, 영업익, 당기순이익 모두 3년간 안정적으로 성장.심지어 배당금도 3년 연속 상승.다만 올해부터 배당금 축소 방안이 발표되며, 2021년 예상배당금은 감소된 모습. 2021년 1분기 매출, 영업익도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함.메리츠화재 2020년 매출원 분석메리츠화재의 2020년 매출을 분석해보면, 자동차보험의 비중은 줄여나가고 장기보험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모습.* 수입보험료 : 보험사가 일정기간 동안 받아들인 보험료 총액. 제조업으로 치면 매출액으로 보면 됨.대주주로는 메리츠금융지주가 56% 정도 보유.메리츠금융지주 입장에서 메리츠화재의 배당금이 주요 매출원 중 하나였을 것인데, 동부화재펫보험 배당수익률이 줄면서 배당금으로 벌어들이는 수익도 줄어들 듯.5.6% 국민연금이 보유.국민연금 입장에선 고배당주라서 투자하였을 것 같은데, 향후 지분을 줄일지 그대로 유지할지...4.4% 자사주로 묶여있음.앞으로 자사주를 추가적으로 매입하고 소각해버린다고 했으니 1주당 가치는 더 희소해지고 주가가 자연스럽게 우상향할 여지 남겨둠.메리츠화재 월봉차트몇 번의 큰 폭락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우상향하는 모습.마치 삼성전자를 보는 듯한 우직함.이 가격대가 높아보인다면 아직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봄.금리가 오르면 통상적으로 금융기업(주로 은행주)들이 수혜를 받음.보험주도 예외는 아님.보험회사들의 투자포트폴리오에 국내외 부동산을 비롯 다양한 상품이 있기 때문에 금리 상승기에 실적이 좋아짐. 투자포인트(요약)1. 배당성향 축소 배당성향을 당기순이익의 33% 수준에서 10%로 조정. 배당금도 어느 정도 동부화재펫보험 줄어들 것으로 예상. 당기순이익의 절대치가 늘어난다면 배당금액 자체도 어느 정도 오를듯. 2.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을 줄이고 대신 주주환원책으로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소각하겠다고 발표. 1주당 가치가 희소해지며 주가 오르기 쉬운 환경 조성. 3. 성과주의 실적이 확실한 직원들에게 확실하게 보상해주며, 인재들을 쓸어모으는 모습. 완전히 같지는 않겠지만, 큰 맥락에서 배터리업계에서 SK이노베이션이 하던 전략과 유사해보임. 4. 펫보험 펫보험 시장 점유율 80% 차지. 압도적 1위. 반려동물 관련 상품시장의 성장성을 생각한다면 앞으로가 더 기대됨. 5. 미니보험과 카카오 카카오라는 플랫폼을 통해 미니보험 상품을 판매. 소비자들이 더 쉽게 더 간편하게 접근하고 보험 가입이 동부화재펫보험 가능할 듯. 6. 안정적인 매출 성장 2018년~2020년 안정적으로 3년 연속 매출, 영업익, 당기순이익 모두 성장 2021년 1분기 실적 역시 2016년 이후 최고 수치 달성. 손해율로 시끄러운 자동차보험 상품 비중 줄이고, 안정적인 장기가입상품 늘리는 추세. 7. 금리인상 요인 금융관련 기업들에게는 금리인상만큼의 호재는 없음. 보험주식도 예외는 아님.2021년 6월 30일 메리츠화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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