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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텀블러 ~​방문해주신분들 ~​모두모두 안녕하세요^^​블로거 ​하스맘입니다.​​비도 오고, 습도가 너무 높아 불쾌지수가 최고였던 ​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저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공부하며, ​아이들 돌보며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공부를 잠시 쉬어가고자 ​포스팅하러 왔어요^^ ​​더워지는 여름이되면, ​전 매일 에어컨과 제습기에 감사한답니다 ​​올 여름도 잘 부탁해!! 텀블러 +_+​​지금도 현재 진행중이지만, ​한창 스탠리 텀블러의 인기가 치솟고 있을때 ​저도 괜히 하나 갖고 싶어서 ​남편을 쿡쿡 찌르던 그때쯤, 남편이 흔쾌히 사주며​본인것도 샀던 후기 가져왔어요^^​​짜잔~ 택배 도착!!​구매하면서 남편하고 용량고민을 한참 했었어요~ ​887ml를 할것인가.. 1.18ml를 할것인가..​고민고민하다가 1.18ml 들고 있는 지인을 보고​부탁해서 텀블러 직접 한번 들어보고 ​887ml로 선택..​제가 들고 사용하기엔 1.18ml는 너무 크고​무거워서..PASS..​​용량은 정했는데, ​이제 다양한 색상앞에서 고민이 깊어지더라구요 ​저는 원래 파란계열의 색상을 좋아하는편이라 ​그 색상으로 고르려했는데 ​남편이 '핑크톤으로 골라보는게 어때? '라고 해서... ​갈팡질팡 한참을 골랐어요 ㅎ​​그렇게 저는, 오렌지핑크느낌의 멜론 ​남편은 제가 텀블러 원래 골랐던 글라시에..ㅋㅋ ​나 다른거 고르라고 권하고..​내가 원래 골랐던거 쓰윽 뺏어?!간 남편..ㅋㅋㅋ​​주말에 주문하다보니 바로 다음날 받을 수는 없었지만 ​그부분을 감안하면 빠르게 받을 수 있었어요 ​​포장 박스를 제거하면 요런느낌이에요~~ ㅎㅎ ​스탠리 텀블러가 하도 인기가 좋으니, ​가품들도 많다고 하는데 ​저는 스탠리 텀블러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해서 ​가품 걱정은 NO!!​​제가 사용중인 갤럭시 울트라와 크기 비교해봤어요~ ​아무래도 887ml의 음료를 담을 수 있는 ​텀블러이다보니 크기가 좀 있는편이었어요~ ​​음료가 들어있지 않은 상태에선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물이든 음료든 넣으면 ​'꽤 무겁겠는데? '​생각이.....​​글라시에는 뚜껑과 빨대가 불투명이고 ​제가 텀블러 고른 멜론은 빨대와 뚜껑이 투명이더라구요~~ ​​색상마다 뚜껑의 옵션이 조금씩 다른듯하니까​구매예정이시라면 꼼꼼히 살펴보시고 구입하시길 ​추천해드릴께요​​남편은 처음에, 투명이 아니라고 투덜거렸지만 ​사용하다보니 불투명도 괜찮다 하더라구요~~​​제가 고른 멜론 색상의 뚜껑은 투명이라 ​제가 뭘 먹고 있는지~~ 다 ~ ~ ~ 보여요 ㅎㅎ ​​가끔 제가 텀블러 집에서 이 텀블러에 무언가를 마시고 있으면 ​저희 첫째가 와서 물어봐요 ​쓰윽 쳐다보고 ​'엄마 - 또 커피마셔 ? '​​글라시에 색상과 멜론의 색상은 뚜껑만 조금 다를뿐 ​나머지 부분은 모두 똑같아요 ​​똑같은 크기의 텀블러이다보니 ​나중에 남편 텀블러 뚜껑과 ​몰래 바꿔서 사용해도 괜찮겠다 텀블러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네요 ​​스탠리의 보온, 보냉력은 ​이미 우수한편으로 알려져있으니​살까 말까 고민중이시라면 구입하시길 추천해드려요~~ ​​사고싶은데, 고민이 된다면 ​그건 사야하는거랍니다 ​씨익 :)​​물을 많이 먹고자 구입했지만, ​물보다는 카페인 섭취를 위해 ​커피를 더 많이 담아 마시고 있다는 후기를 전해드리며 ​스탠리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텀블러 887ml​글라시에, 멜론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