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츠타야서점을 따라하는 > 공지사항

지금은 츠타야서점을 따라하는 곳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츠타야서점이 가지고 있는 아카이브의 양과 큐레이션의 안목은 따라할 수 없는 것이다. 즉, 형식은 따라할 수 있어도 정신은 따라할 수 없다고나 할까.그리고 일본 시티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나가이 히로시의 원화도 있다.계단으로 하나 내려오면 중층에 있는 공간.츠타야서점이 큐레이션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의 작가 큐레이션 차이를 경험할 수 있어서 신선하고 좋았다.츠타야서점 팝업스토어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91 나인원한남츠타야 CCC ART LAB 서울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나인원 한남.롤링스톤즈였고,처음 보는 매거진이었지만 시원한 지중해 바다가 펼쳐진 것이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강력하게 자극하였다.이 외에도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감도 높은 아이템들이 많았다.딱 봐도 1980년대 호황기 일본의 모습이 잘 드러나있다.네이버 검색에서 저의 콘텐츠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4. 아트의 정원기간 : 2025. 5. 30 - 2025. 7. 13일본의 인기 라이프스타일 잡지&Premium에서 발간한 '&Flowers'.도쿄를 키워드로 책과 굿즈를 큐레이션한 코너도 있었다.전반적으로 팝업스토어의 연출은 심플하고 깔끔한 편.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91아마 문구 덕후 분들이라면 이곳을 가장 즐겁게 보내시지 않을까란 생각.1. 팝업스토어 개요이렇게 특색있는 매거진들이 많이 모여있었고, 당연히 구매가 가능하다. 심지어 과월호도 비치를 해두어서 컬렉터분들은 마음에 드는 잡지를 쉽게 모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츠타야 서울 팝업스토어는 '아트의 정원', '작은 책방', '취향의 조각'으로, 총 3가지 공간에서 전개된다.일본을 대표하는 남성 패션 매거진 뽀빠이도 있었고,마지막 공간은 아트의 정원.사진 글 사진찍는 마케터(@instant_curation)안으로 들어오면 츠타야 서점의 차양으로 사이니지를 만들었다.이 작가는 Soh Souen 이라는 작가님인데 픽셀로 사람의 초상화를 그렸다.photographed by 사진찍는 마케터운이 좋게 초대를 받아 오픈 첫 날 다녀온 츠타야서울 팝업스토어. 공간의 크기가 제한적인만큼 어떤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보여줄 것인가가 궁금했다. 어떤 부분은 나의 예상대로 구성된 곳도 있지만, 아트 부분은 특히 나의 예상을 깬 큐레이션이라서 더 재미있었던 팝업스토어였다.콘텐츠의 수가 많지는 않지만, 양으로 판단할 수 없는 질적인 부분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미감과 취향 좋은 분들이라면 한남동 가볼만한곳으로 다녀오시길 추천.취향의 정원이라는 이름답게 일본식 정원을 컨셉으로 공간을 꾸렸다.같은 결의 우리나라 브랜드 아이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여기는 마켓엠이라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숍이 큐레이션한 아이템이었다. 제21대 대선 새벽부터 투표 행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새벽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제3투표소와 서초4동제4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6.3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한지은 김준태 최윤선 기자 = 3일 오전 6시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시민들은 새벽부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지정된 주소지 관할 투표소로 발걸음했다. 동사무소나 학교 등 관공서부터 피자집, 주차장까지 장소는 다양했다.피자집 겸 카페인 서대문구 '고래한입피자'는 이날 하루 '이색 투표소'가 됐다.투표 시작 30분 전인 오전 5시 30분부터 시민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고, 6시가 되자 대기 인원은 25명으로 불어나며 식당 건물을 빙 둘러쌌다.그간 지역 투표소로 활용돼온 이곳은 손님을 위한 탁자와 의자는 모두 빠지고 기표대 4개가 들어섰다.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임시 경사로도 계단 위에 놓였다.가장 먼저 투표한 노한영(30)씨는 "지난 총선 때 줄이 너무 길어 일찍 왔는데 1번이 됐다"며 "늘 주민센터서 투표하다 이런 곳에서 투표하니 신기하다"고 말했다.노씨는 "나라 안팎으로 아주 힘든데 눈앞의 자기 이익만 보지 않고 장기적으로 보는 후보를 뽑으려고 왔다"고 말했다.휴일임에도 출근을 앞두고 분주한 발걸음을 한 시민도 있었다.김모(80) 씨는 "오늘도 현장 일을 뛰는데 투표 먼저 하고 가려고 일부러 6시 전에 왔다"면서 "일해도 투표는 해야죠. 그게 국민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른 아침 투표소 찾은 유권자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새벽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제3투표소와 서초4동제4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6.3 nowwego@yna.co.kr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도 오전 6시부터 유권자 150명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운동복, 슬리퍼, 캡모자 등 편한 차림이 많았다. 보행 보조기를 끌고 투표장을 찾은 80대 노인, 부모님과 함께 투표장을 찾은 중년층, '까치집 머리'를 한 채 부모 손에 이끌려 투표장을 찾은 아이들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다.오전 6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