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드리나] 아시안마트에서 11만 원 넘게 쓴 썰 푼다 > 공지사항

오사카 비아마트 여행 우메다 호텔 숙소 위치 접근성비스키오 바이 그랑비아 더블룸안녕하세요 요새 연휴를 맞이해서 오사카 여행들많이 가시죠? 저는 오사카 여행을 가면 꼭 머무는동네가 있는데 바로 먹거리가 가득하면서늦은 시간이 되면 조용해서 머물기 좋은 동네인우메다 지역이에요.그중에서도 우메다 호텔 하면 가격 대비 위치도너무 좋아서 머무는 곳이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그랑비아라는 곳인데, 재작년에도 다녀왔는데,요번에도 또 다녀왔답니다.요번엔 어땠는지 바로 보실까요?전에 방문했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아래를 확인해 주세요.안녕하세요 볶음국수 남편이에요. 비아마트 이제 글쓰기도 익숙해지고 있고, 뭉그적대면서 미루고 있던 업로드해야 ...2 Chome-4-10 Shibata, Kita Ward, Osaka, 530-0012 일본주소2 Chome-4-10 Shibata, Kita Ward, Osaka, 530-0012 일본호텔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체크인 15:00체크아웃 11:00오사카 우메다 호텔 위치호텔의 위치는 우메다 역에서 매우 가깝게위치하고 있는데요,바로 앞에는 그랜드프론트와 요도바시 카메라건물이 인접해있어서, 쇼핑하기에도,역으로 이동하기에도 최고의 위치에요.또 근처에는 세븐일레븐과 패밀리마트,로손이 모두 인접해있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오사카 호텔이기도 해요.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비아마트 외관외관은 검은색으로 외벽으로깔끔하고 심플한 모습이었답니다.입구로 들어서면 우메다 호텔 이름과 함께출입문이 보이는데요,문이 생각보다 꽤 컸어요.캐리어를 끌고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가 볼까요?오사카 호텔 내부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볼 수 있는 모습인데,아직 체크인 시간 전이라 한쪽에는캐리어들이 놓여있었어요.입구에는 안내 문구가 있는데,4개국어로 적혀있는데 물론 한국어로도적혀있었답니다.순서가 되면 바로 불러서 체크인을 도와주는데,저는 빠르게 체크인을 마쳤습니다.로비는 넓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가 놓여있고,공간도 넓어서 체크인을 기다리면서편하게 앉아있기도 좋았어요.오사카 우메다 비아마트 호텔 로비 반대쪽에는 조식 식당이 있는데,Verde Cassa라는 이름의 식당이에요.조식 외에도 점심이나 저녁에 식당으로운영 중인데, 드셔본 분들 평가가 굉장히가격 대비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오사카 호텔 객실객실은 더블룸이었고요,가는 길은 천이 깔려있어서 캐리어를 끌어도조용해서 밤에도 소음이 크지 않았어요.객실 내부로 들어오면 이렇게 통로를볼 수 있고요, 문 앞에는 여러 가지 상황을표시할 수 있는 안내판이 있답니다.문 왼쪽에는 옷걸이가 있는데,여기에 외투를 걸어두시면 되어요.내부로 들어서면 캐리어를 펼칠 수 있는 비아마트 공간과침대가 보이는데요, 공간 자체는 일본 오사카 호텔중에서도 괜찮았어요.왼쪽 흰색이 직사각형 28인치 캐리어인데,전부 펼칠 수 있는 공간에 아래는 캐리어 하나더 펼칠 공간이 남았답니다.책상에는 작은 티비와 함께 앉아서 작업할 수있는 책상과 의자가 놓여있고요,그 옆에는 랜선 단자와 110볼트 단자가2개 놓여있었어요.오사카 우메다 호텔 중에서 제가 제일좋아하는 부분이 요런 콘센트가 많다는 점이에요.공기 청정 가습기도 놓여있는데,옆에 물통에 물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고,작동하면 호텔에서 겨울에도 건조해서목 아플 일이 없어서 비아마트 좋았어요.오사카 여행 중 가장 중요하게 체크하는 부분이,가습기인데, 비스키오 바이 그랑비아 오사카는객실마다 비치되어 있고 위치도 좋아서,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가장 중요한 침대 소개도 빼놓을 수 없죠?침대는 적당히 푹신한 편이라 자고 일어났을 때허리 아프지 않고 딱 좋을 정도의 푹신함이었어요.마찬가지로 침대 옆에는 독서 등이나 무드 등,객실의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과,콘센트, 그리고 usb 충전 단자도 있어서,잘 때 핸드폰 충전하기 딱 좋더라고요.우메다 호텔의 비아마트 뷰는 아쉽게도 옆 건물 뷰였는데,가성비 호텔인 만큼 뷰는 포기하고 들어갔답니다.다행히 해는 잘 들어오는 편이라 아침에 햇살을받으며 일어날 수는 있었어요.우메다 호텔의 객실 어메니티는물이 2팩 제공되었어요.기타 일회용품은 엘리베이터 타기 전 로비에서따로 챙겨오실 수 있습니다.물 옆엔 안내 문구가 놓여 있는데,25년 2월 28일까지 공사를 한다는 안내문인데,제가 방문했을 때는 소음은 거의 없어서,요건 복불복 같았습니다.호텔 정보와 에어컨 조작법이 나와있는안내표도 놓여있는데,그림만 봐도 이해하기 쉬워서 조작하는데,큰 어려움은 없었어요.오사카 비아마트 호텔 비스키오 바이 그랑비아의 화장실은무난하고 좁은 비즈니스호텔의 표준 같은 모습인데,변기와 비데가 놓여있고, 왼쪽에는 조그마한욕조도 마련되어 있어서, 입욕제로 피로를풀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보디워시와 샴푸는 다회용기에 담겨있었습니다.오늘은 우메다 호텔 중에서도 제가 여러 차례방문하고 있는 비스키오 바이 그랑비아 오사카의더블룸 재방문기였는데요,일본 가성비 호텔 중에서도 위치나 가격다른 관광지와 접근성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은장점이 큰 곳이었어요.단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객실 내부에서 바라보는뷰가 아쉬운 정도인데, 여러모로 비아마트 생각했을 때장점이 많은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