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바구니0

상품 검색

강아지 병원비 절약 잘하시는 보호자분들은 '이렇게' 합니다.-수의사 작성 > 공지사항

뒤로

강아지 병원비 절약 잘하시는 보호자분들은 '이렇게' 합니다.-수의사 작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Nina 작성일 25-06-29 18:05 조회 4 댓글 0

본문

​​강아지 강아지병원비 췌장염 입원부터 퇴원까지 병원비 후기 6월 22일 토요일 이른 오전, 전날까지 평소처럼 잘 있던 또리가 갑자기 숨을 잘 못쉬고 힘없이 늘어져서 24시간 응급 병원을 데리고 갔는데, ​관절에도 큰 문제가 없고 심장과 폐나 여러가지도 정상이라 일시적인 현상인가 싶었는데 복부 초음파에서 악성으로 의심되는 종양이 발견됐고 당일 긴급 수술을 했어요.​맹장의 종양을 제거하고전이된 부위의 종양들까지 제거하며장을 절제하고 다시 이어주는장문합 수술까지 병행하게 되었는데​수술 당일은 진통제를 맞아도많이 아파보였고 통증에 눈이 풀려서 헥헥 거리는 또리를 보면서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눈물이 났어요.그래도 다음날부터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았고수술 일주일이 지난 29일 퇴원을 했습니다.​​전 주인에게 방치와 학대를 당했던 강아지병원비 또리는 4살이 되던 해 우리집에 왔어요. 아기 때부터 방치하고 교육도 ...또리 입원 당시 썼던 글 ​​강아지 췌장염 입원부터 퇴원까지 병원비 후기 ​​29일 퇴원 당일 상태가 좋았던 또리.이날 오후 비행기로 출국이라서 또리랑 애견동반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바로 공항으로 이동했는데, ​다음날부터 또리가 안 좋았대요. 그래서 결국 퇴원 이틀만인 7월 1일또리는 다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습니다.업무 차 일본에 간 거였는데 또리 걱정에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강아지 췌장염 입원부터 퇴원까지 병원비 후기 ​​7월 4일 저녁 비행기로 귀국해서곧장 병원으로 달려왔는데 힘없이 축 늘어진 또리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음 ㅠㅠ​또리는 이날까지도 기력이 없는 상태였지만염증 강아지병원비 수치도 많이 떨어지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하셨어요.​수술은 잘 되었지만, 14살이란 나이에 큰 수술을 했기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수 없었고췌장염이 살짝 생겼거든요.​퇴원할 때도 담당 선생님께서또리의 췌장염을 걱정하셨었는데또리 상태가 좋고 병원 생활로 스트레스를 받아염증 수치가 올라갈 수 있으니 집에서 케어해보라고 하셨었거든요.​근데 집에 오고 췌장염 수치가 올라가서통증이 심하니 밥도 먹을 생각을 안하고 밥을 안 먹으니 기력은 없고 결국 재입원을 했습니다.​강아지 췌장염 입원부터 퇴원까지 병원비 후기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또리의 상태는전날보다 많이 좋아짐 ???? 또리를 애기라고 부르며 잘 돌봐주시는 예쁜 간호사님이 계신데 또리 한창 아프고 밥 안먹던 시절, 밥도 안아서 먹여주시고​밥 강아지병원비 먹고나면 깨끗한 수건에 물을 적셔서얼굴도 항상 깨끗하게 닦아주셨고 얼굴, 발, 엉덩이 등 털이랑 발톱까지깔끔하게 정리해주셨거든요.​병원에 갈 때마다 항상 인사 나오시고또리를 세상 예뻐해주시는데, 휴무날 쉬고 왔더니 또리가 다시 병원에 있고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걱정하셨었대요 ㅠㅠ​근데 오늘은 누나보고 꼬리도 치고상태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라고 진짜 내 새끼 대하듯 위로해주셨달까요.​​​간호사님이 항상 예쁘게 다듬고 씻겨주셔서 입원 전 꼬질꼬질했던 또리가병원 입원 후에 세상 예뻐졌답니다 ????​​​​​​또리가 좀 좋아져서 이렇게 외부 면회실에서 또리랑 시간 보냈어요 :)또리가 누나보고 꼬리 살랑살랑 치고안아달라고 애교 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한시름 놓았음.​​​​​​그리고 또리를 담당해주시는 김시원 내과원장님과의 상담 시간.또리는 일전에 수술하고 떼어난 강아지병원비 종양으로 조직 검사를 했었는데 악성은 맞지만 정확하게 어떤 유형인지가 나오지 않아서 다른 검사를 한 번 더 했거든요.​이날 결과가 나왔는데, 또리는 쉽게 말하면 세포의 변이로 인한 암?약으로 밖에 항암을 할 수 없고 평균 수명은 12개월 정도라고 하지만, 또리는 20살까지 건강하게 살아볼 예정입니다.열심히 항암하고 케어할거에요.​또리의 상태는 좋아졌지만혼자 밥을 먹으려고 하지 않고 췌장염으로변이 계속 묽고 염증수치도 높아서또리는 수치가 좋아질 때까지 조금 더 입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강아지 췌장염 입원부터 퇴원까지 병원비 후기 ​​​그렇게 6월 22일 - 6월 29일 (수술+입원)7월 1일 - 7월 11일 (췌장염 입원)약 3주간의 병원생활을 하게 된 또리는​매일 엄마와 제가 강아지병원비 면회를 갈 때마다 안아달라고 조르고 품에 안겨서 잠을 잤어요.입원실 케이지보다는 엄마와 누나 품이 편하고 좋았겠죠?​​또리는 단순히 종양 제거만 한게 아니라 장문합 수술에 외부 조직검사도 2차례 했어서 첫 입원 당시엔 병원비가 약 600만원이번에 췌장염으로 11일 간 입원했을 때는약 240만원 정도 나왔어요.​입원, 처지, 수액 비용은 괜찮았는데 항목을 보니 췌장염 주사와여러가지 검사비가 비싸더라고요. ​그렇게 3주간 850만원이란 돈을 썼고부담되는 금액이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손도 못 써보고 떠난 호두를 생각하면또리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이미 14살 노령견으로 적은 나이는 아닌 걸 알기에 또리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수명만큼 살다가 떠났으면 해요. ​​강아지 췌장염 입원부터 퇴원까지 병원비 강아지병원비 후기 ​​​엄마는 우스갯 소리로 또리를 볼 때마다 또리야 누나가 이 병원비를 대려면글을 몇개를 써야 하는 줄 아나~~~니가 누나 등골 빼 먹었으니 오래 살아라~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도 병원비를 절반 부담하겠다 하셨지만, 또리를 데리고 온 것도 나.또리를 책임지겠다고 한 것도 나. 법적 보호자도 나. 또리의 견생은 제가 책임져야쥬 ????​​​​남들이 보기엔 비슷하겠지만 내 눈에는 다 다른 내 새끼 사진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 가족 우리 또리 ????​​​​​또리가 좋아진 모습을 보고 저는 다시 7월의 두번째 출국을 했고7월 11일 아침 비행기로 돌아와서 병원에 면회/상담 예약을 했고 ​시간에 맞춰 갔더니 또리는 오늘 퇴원을 해도 강아지병원비 된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직 변이 조금 묽긴하지만 염증 수치도 많이 떨어지고 사료도 혼자서 잘 먹으니 집에서 잘 케어해주시라는 말에 ​지사제와 유산균, 처방약을 받아서 돌아왔고 또리의 변이 점점 정상화 되어가는 중!​세상에서 제일 예민했던 또리가 병원 생활 이후로 성격이 좀 얌전하고 착해졌달까요? 약도 잘 받아먹네요 ​강아지 췌장염 입원부터 퇴원까지 병원비 후기 ​​또리는 이전에 비해활동량이 많이 줄고 잠을 더 많이 자지만그래도 혼자 물도 밥도 잘 먹고 초롱초롱 맑고 예쁜 두 눈으로 누나를 늘 바라봅니다 ????​또리의 남은 견생도 잘 케어해줄게요~아픈 노령견과 함께 사는 모든 견주님들 화이팅 해보자고요. ​​​#강아지췌장염 #강아지췌장염입원#강아지췌장염입원기간 #강아지췌장염병원비​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 본 상품

없음

바움P&S쇼핑몰 정보

회사소개 개인정보 이용약관 PC 버전

CS CENTER

FAQ 1:1 문의

INFO

회사명 :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A동 2907~2909호(송도동, 송도 센트로드)
사업자 등록번호 : 836-87-00147
대표 : 김문수 전화 : 1833-6199 팩스 : 032-232-5030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2-인천연수구-0553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이정윤
Copyright © 2001-2013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