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안내도 켜두고 쓸 수 > 공지사항

음성 안내도 켜두고 쓸 수 있어서 작동 상태에 대한 확인도 편하더라고요 :)가을비가 내리고 난 후라 그런지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다고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덥다고 선풍기를 틀고 자던게 얼마전인 것 같은데 이젠 추워서 찬바람 때문에 자다 깨곤 하네요.스마트폰과 연동해서 간단하게 설정을 바꿀 수 있어서 콘센트 위치 때문에 컨트롤러가 조금 멀어지더라도 문제없답니다!저는 추위를 워낙 잘 타는지라 환절기부터 온열매트 무조건 필수거든요. 그런데 기존에 쓰던 게 갑자기 잘 안되기 시작하면서 더 추워지기 전 급하게 이리저리 서칭을 해보았습니다!구성품은 본품과 컨트롤러, 보관 가방, 설명서와 퀵 가이드가 들어있었는데요.촉감도 굉장히 부드러워서 누웠을 때 포근함이 느껴진다는 점도 맘에 들었는데요.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넘나 포근해서 침대 밖으로 나가기 싫어진다는 것...^_ㅠ뒤편에 고리를 걸어두는 슬롯이 있어서 벽면에 설치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어 전선 정리 및 공간 활용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세팅해 보시기 바랍니다!저는 로로와 커피 그리고 귀뚜라미 카본매트로 요새 실내에서 나름대로 힐링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메인 리모컨 말고 연결되는 부분에 위치한 이지 커넥터를 통해서도 간단하게 전원 ON/OFF를 할 수 있더라고요.워낙 얇고 가벼우니 이불처럼 개서 옷장이나 수납장에 넣어두면 되니 보관상 염려할 부분도 전혀 없답니다 :)쓰다 보니 특유의 찌릿함이 느껴지지 않고 깊은 잠을 자는 날이 늘어나면서 역시 다르긴 다르구나 싶었네요!처음 도착했을 때 택배 상자가 생각보다 가벼워서 진짜 놀랐거든요. 기존에 쓰던 건 무겁기도 하고 잘 접히지도 않아서 꺼낼 때와 수납해야 할 때 정말 힘들었는데 이건 가벼워서 저 혼자서도 이불처럼 폈다 접었다 하기 편해 보였습니다.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이불 밖으로 나가기가 참 힘이 드는데요. 로로도 이맘때쯤이면 푹신한 이불을 찾아 침대 위로 올라오곤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보다도 더 예민한 로로를 생각해서 안전하게 쓰기 좋은 걸로 고르고 싶더라고요.제가 픽한 온열매트 귀뚜라미 온돌 프리미엄형은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작동해 볼 수도 있었는데요.세탁이 어렵다면 이 제품을 고르기가 어려웠을 텐데 특수 열 압착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서 접착 부위가 벌어지거나 열선 이탈 걱정이 없어 편한 세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텐셀 원단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더라고요!듀얼 컨트롤 시스템이라 더욱 편안한 사용이 가능한데요.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고효율 제품이라 전기요금 염려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장판 위에 누웠을 때 열선이 느껴지는 부분이 없어서 더욱 편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던 듯합니다.전선이 느껴졌거나 불편했으면 안 올라갔을 텐데 괜찮은지 적당한 자리에 앉아서 언제 켜주나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랍니다^^;쓰지 않는 계절에는 이불처럼 접어서 보관하면 되니 수납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맘에 들었지요!구경하러 가볼까요?열기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온기가 고루 퍼진다는 점도 양질의 수면을 취하게 해주는 요소라고 생각하는데요.로로가 추워질 때는 침대에 올라오는 날이 많아 위생에도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요.살펴보니 프리미엄 렌징사 Tencle™ 원단을 사용해서 수분 흡수가 빠를 뿐만 아니라 물에 대한 내구성 또한 강하다고 해서 이 정도면 오래 쓸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더불어 전자기장환경인증(EMF)를 받아 우리가 걱정하는 전자파 문제까지도 해결했다고 하는데요.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어렵지 않게 접었다 폈다 하기에도 수월했는데요.전자파 대신 특수 카본 피복에서 원적외선이 나와 체온을 효과적으로 상승시켜주어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것도 선택하게 된 이유였네요!어플 구성도 상당히 직관적이라 부모님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겠더라고요!요즘 같은 계절엔 따뜻한 온열매트가 필수라 매일 켜고 자게 되는데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월 1,200원대라고하니 부담이 없더라고요!오른쪽 왼쪽 분리형이라 각각 취향대로 온도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편했어요!쓰지 않을 때는 구성품이었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