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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방송사 거듭 징계했던 김문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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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6-12 08:54 조회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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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방송사 거듭 징계했던 김문환 전 선방위원 댓글 이력 보니 한동훈 향해 "백년에 한번 나올 대통령감" 입에 담기 힘든 지역·노조·여성혐오 표현 댓글도 다수 발견 김 전 위원 "부적절한 표현 인정… 관계인들에 사과드린다"[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김문환 전 위원. '입틀막 심의'라는 비판을 받았던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 위원 중 한 명이 선방위원 활동 중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취지의 댓글을 다수 작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입에 담기 힘든 지역 비하와 여성혐오 댓글도 발견됐다. 현재는 대부분의 댓글이 삭제된 상태다.22대 총선 선방위원으로 활동했던 김문환 전 위원의 댓글 이력을 확인한 결과, 김 전 위원은 2023년 12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관련 기사에 “정조가 정약용을 보고 백년에 한번 나올 재상감이라했다. 백년에 한번 나올 대통령감”(2023년 12월19일), “차기 대통령 한동훈”(2023년 12월28일),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 완벽하다”(2023년 12월31일) 등의 댓글을 달았다.22대 총선 선방위원 임기 중에도 “한동훈 외 대안 없다”(2024년 5월1일, 5월9일)는 댓글을 작성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국면 때는 “찢재명을 그렇게 체포해봐라”(2025년 1월10일), “나라 꼬라지 참. 경찰과 군이 명령을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2025년 1월3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 김문환 전 위원이 작성했던 댓글들. 현재는 다수가 삭제됐다. 김 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측 인사들에겐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정말 때려 ㅈㄱㄱ시픈 ㅅㄲ”(2024년 5월2일)라고 하거나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관련 기사에 “찢을 전국민 앞에서 확실히 찢어버리자”(2025년 4월30일)는 식이었다. 지난해 1월 이재명 대표 피습 때도 “가증스런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다 피의자가 붙잡히자 “의인”이라고 했다.혐오성 댓글도 다수 드러났다. 세인천시는 지난 11일 시내버스 노사간에 열린 제3차 특별조정회의에서 임금 평균 9.3% 인상에 최종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월 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모두 8차례 자율교섭을 진행했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이후 세 차례의 조정회의와 여러 차례의 비공식 회의를 통해 이견을 조율하며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조정안 핵심은 기존 통상임금 논란의 중심에 있던 상여금을 폐지하고 이를 기본급에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했다. 임금은 총액기준으로 평균 9.3% 인상됐다.노조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내버스 운행 중단을 지양하고 인천시의 재정 부담을 고려해 통상임금 인상 외의 임금 인상은 동결하는 데 동의했다.운송업체는 2024년도 임금 인상분을 시 재정이 아닌 업체 자체 부담으로 지급 결정함으로써 노조의 노력에 화답했다.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합의로 시민들께서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한 우려 없이 평상시와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나은 교통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시내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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